한국성비오10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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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비타스 제102호(2015년 10월 25일 발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30



치비타스 제 102호 Editorial


Ave Maria Immaculata!


사랑하올 형제여러분!


10월 3일은 소화(小花) 데레사 첨례 날 입니다.  그녀의 "영적인 어린 길"에 대해 묵상합시다. "영적인 어린 길"은 우리가 작은 것임을 자각하고 인정함으로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천주님으로부터 받고 있다는 것. 천주님은 전부이시며,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우리 혼자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사랑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소화(小花) 데레사


우리는 천주님의 도움이 항상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여 천주님에게 기대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듯이 천주의 자녀들은 천주성부를 신뢰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성녀 데레사는 말씀하시길


"신뢰의 부족함은 예수님을 모욕하고 성심을 손상시킬 것입니다."(1889년 5월 3일)


"우리 소망과 희망을 제한하는 것은 우리가 천주의 무한한 자비를 거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위대한 행동을 하기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에게 위탁하고 감사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힘 대는 대로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수고하는지를 계산하지 말고 다 주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선행으로 주께 대한 사랑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너무 작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거룩하게 만드시는 유일한 분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쓸모없는 종이며 우리가 원하는 전부를 은총으로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우리도 성녀 소화 데레사를 따라 예수의 자비로운 사랑을 신뢰합시다.


성모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오노다 토마스 신부
(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