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비오10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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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비타스 제104호(2015년 12월 25일 발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28



치비타스 제 104호 Editorial


Ave Maria Immaculata!


사랑하올 형제여러분!


성비오10세회 모든 사제들, 수사, 수녀님들의 이름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탄의 기쁨을 인사드립니다.


참된 천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사람이 되셨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천주께서 동물들의 오두막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추운 겨울에 유일한 난방은 동물들의 체온과 날숨뿐 이었습니다.





천주께서 우리의 사랑을 받기 위해 이 이상 무엇을 더 하셨어야 했을까요. 만약에 사랑받기 위해 더 하셔야 일이 남았다면 천주님은 다 하셨을 겁니다.천주께서 사람이 되시는 일보다 더 낮은 일이 있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도 않고 받아 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태어나자마자 죽음의 박해를 받으셨습니다. 헤롯왕이 어린 아기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습니다. 헤롯왕은 불쌍한 죄인들의 대표입니다. 우리 죄인들은 죄 사함을 받고도 헤롯왕처럼 피조물을 더 사랑하여 자신의 영혼 속에 다시 태어나는 아기 예수를 보자마자 죽여 버리고 있습니다.


어린 아기예수께서 울고 계십니다. 우리가 죄를 범함으로써 예수님을 우시게 했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 예수님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시게 될까요?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여 당신 생명 마저 주셨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어떻게 대답해 왔을까요?당신의 생명으로 무한한 보배로운 보물을 주시려고 하는데 우리는 무시와 망은과 냉담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는 친구가 있을까요?





그러므로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결심을 세웁시다. 다가오는 2016년은 예수님의 사랑에 우리의 사랑으로써 답하여 더욱 은혜가 많은 해가 되도록 합시다.


예수를 전신으로 사랑하신 성모여!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소서!                                    


오노다 토마스 신부
(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