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비오10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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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례의 정점이며 최고정은 예수부활(치비타스 제139호- 2019.4.2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28








치비타스 제139호 Editorial


Ave Maria Immaculata!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부활! 이 날은 주께서 내신 날이니 용약하고 기뻐할지어다.


부활의 태양이 어둠을 이기고 영원히 빛의 날이 올랐습니다. 전례의 정점이며 최고정은 부활입니다.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합니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우리의 승리입니다. 우리에게는 슬픔의 여지가 없습니다. 세상의 일과 고통을 잊고 그리스도의 기쁨 안으로 들어갑시다.


세례의 성수로 신앙의 빛을 얻은 새 신자들은 깊은 기쁨을 흰옷으로 표현합니다. 망 예수 부활 집회소는 라테라노 성 요한 대성당입니다. 즉, 지성 속죄 주 성당입니다. 우리는 지극히 거룩하신 구속주의 부활하심을 미사로 진행하고, 세례성사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합니다.


부활주일 낮 미사는 집회소가 성 마리아 대성당입니다. 성전(聖傳)에 따르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일 먼저 성모님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성모님에게 갑니다. 성모 대성당에서 천신들은 “레지나 첼리(Regina Caeli), 천상의 모후여 즐기소서.”를 처음 노래했습니다.


부활주일, 천주교회는 온 기쁨과 감동에 안에서 전례를 행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부활을 표현할 말도, 표현할 방법도 잃어버린 채 신비를 흠숭합니다. 미사성제에서 “우리 파스카 고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 되셨느니라.”가 라이트모티프(Leitmotiv 반복)됩니다. 사제가 성당에 도착하자마자 그리스도의 승리를 노래합니다. “Resurrexi, 나는 부활했다!”


부활주 월요일 우리는 엠마우스로 가는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과 만납니다. “빵을 가져 축복하시고 떼어” 주실 때 우리도 주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집회소는 성 베드루 대성당입니다. 독서(서간경)에서 “베드루가 백성 가운데 일어나” 말합니다. 복음에서도 “주께서 참으로 부활하시어 시몬(베드루)에게 발현하셨다.”라고 합니다. 영성체경에서 우리도 같이 말합시다. “주께서 부활하시어 나에게 발현하셨도다. 알렐루야!”


부활주 화요일, 우리는 종도들과 함께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서 함께 식사합니다. 부활주 수요일 우리는 디베리아 해변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 제자들을 위하여 “숯불 위에 생선을 얹어 놓고 또 빵도” 준비하시어 “와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께서 가까이 오시어 빵을 가져 저들에게 주시고, 물고기도 또한 이와 같이 하셨으니, 이는 예수께서 죽은 자들 중에서 부활하신 후 제삼차 그 제자들에게 발현하심이니라.” 집회소는 성(城)밖의 성 로렌조 성당입니다.


성 로렌조(Laurentio)가 영광스런 생명으로 치명할 때, 물고기처럼 구워진 채로 순교했습니다. 복음에서도 예수님은 물고기를 굽고 계십니다. 천주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구세주께서 사랑의 불로 당신을 태우시며 당신의 성체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성모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오노다 토마스 신부
(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