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비오10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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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비타스 제15호(2007년 8월 15일 발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04
첨부파일 치비타스 제15호.hwp

 


치비타스 제15호 Editorial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성모께서 영광스럽게 개선(凱旋)하신 몽소승천을 묵상합시다.


1. 성모님은 이 세상에 대한 애착심이 없었습니다. 성모님은 신앙을 항상 사모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천당을 갈망하고 사랑하여 죄에 대한 걱정이 없었습니다.


2. 성모님은 겸손하셨습니다. 성모님은 한번도 ‘나는 천주의 모친이다.’ ‘인류의 모후다.’라고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주의 종이 여기 대령하오니 네 말씀과 같이  내게 이루어지이다.”(루까 1:38) 라고 하셨습니다.

 

성모님이 겸손하시면 하실수록 천주께서는 성모님을 더욱 더 높이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겸손하시기 때문에 이웃사람을, 죄인을, 불쌍한 이들을 동정하시고 이해하시고 도와주십니다.


3. 성모님은 살아계실 때 극대한 공로를 세우셨습니다. 매일 매일 천주를 위하여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치셨습니다. 인간의 위대함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얼마나 찬미를 받았느냐가 아니라 천주를 위하여 얼마나 열심히 살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단순한 일반노동도 세탁 청소도 천주를 위하여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공로가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성모님의 자녀인 우리는 성모님을 따라 갑시다.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가 죄의 기회를 피하고 겸손하게 매일 매일 공로를 세울 수 있도록 하소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는 이제와 우리 죽을 때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오노다 토마스 신부(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