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비오10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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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비타스 제48호(2011년 3월 27일 발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05
첨부파일 치비다스_제48호.hwp

 

 


치비타스 제48호 Editorial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3월은 성 요셉 성월입니다. 계속 성 요셉의 영광을 묵상 합시다. 그 영광을 잘 이해하기 위해 여러 성인들과 비교해 봅시다.


①이 세상에서 가장 관위를 가지시는 교황님, 특히 성 베드로께서는 ⓐ천상의 열쇠를 받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께 명하시고 당신 양들을 “목(牧)하라.”하셨습니다. ⓒ베드로께서는 우리 주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온 교회를 다스리십니다. ⓓ 우리 주께서는 베드로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성 요셉을 봅시다. ⓐ'성 요셉께서는 열쇠를 받으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 요셉께서는 양의 문(요왕 10:7)과 하늘의 문(성모님)을 받으셨습니다. 성 요셉께서  원하시면 천당 문을 열 수도 닫을 수도 있습니다.
ⓑ'성 요셉께서는 “양을 목하라.”고 명을 받으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착한 목자 천주의 고양이신 예수님과 천주의 고양의 모친이신 “성모님을 목하라.”고 천주께로부터 명을 받으셨습니다.


ⓒ'성 베드로께서는 그리스도 교회의 으뜸이십니다. 성 요셉께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으뜸이십니다. 성 요셉께서는 천주 성부의 대리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양부이십니다. 성 요셉께서는  모든 것을 예수님의 대리로 결단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숨으시고 요셉께서 행동하셨습니다. 성사의 아가(雅歌)속에서 성신은 하자 없으신 동정녀의 정배(淨配)란 이름을 붙입니다. 그런데 성 요셉께서는 모든 남자 가운데 성신의 대리자로서 성모님의 정배가 되셨습니다. 요셉께서는 삼위일체의 대리자이십니다.

 
ⓓ '성 베드로는 한번 우리 주님에게서 발 씻김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성 요셉께서는 25~30년 동안 매일 매일 하루에 천만번 예수님으로부터 봉사를 받으셨습니다.


②성 바오로께서는 다마스코로 가는  도중에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한번은 천당까지 올림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성 요셉께서는 하늘까지 올림을 받지는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하늘이 그 집까지 내려오셨습니다. 성 요셉께서는 천주님의 옥좌 앞에 나섬을 받는 대신에 천주께서 직접 성 요셉께로 오셨습니다. 성 요셉께서는  돌아가실 때까지 예수님의 목소리를 항상 듣고 계셨습니다. 


모든 성인 성녀는 예수님과 성모께 기구하고 간원(懇願) 합니다. 그러나 성 요셉께서는 예수님과 성모께 명하십니다. 성 요셉의 기도는 예수님과 성모께는 명령입니다.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성 요셉께 기도합시다. 성 요셉께서는 모든 천주교 신자의 수호자이십니다.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는 성 요셉께 기도하고 구한 성총은  거부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살레시오의  프란시스코 성인도 말씀하시기를 “성 요셉께 아무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성모님도,  예수님도 거부 못하십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천주교회를 위하여 우리 가족식구를 위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성 요셉은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오노다 토마스 신부(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