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비오10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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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비타스 제65호(2012년 8월 15일 발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05
첨부파일 치비다스 제65호.hwp

 

 

 

치비타스 제65호 Editorial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천주교 신앙에서 천주교 첨례가 탄생합니다. 신앙의 나무로부터 첨례의 열매가 생깁니다.


성모몽소승천 첨례일은 고대로부터 항상 있었습니다. 교황 하드리아노 1세(772~795재위)는  카롤로스 대제(샤를마뉴 Charlemagne)에게 서한을 보내어 이 첨례날에 성모님이 하늘로 올림을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성 세르지오 1세 교황(680~701)은 특히 성모의 사대(四大)첨례일에 성모덕서도문을 외우라고 명했습니다. 즉 성모성탄축일(9월 8일) 성모영보축일(3월 25일) 성모취결례(2월 2일) 망 성모몽소승천일(8월 14일)입니다.


성 레오4세(847~855)는 망 성모몽소승천 일을 제정하여 공표했습니다. 성 니콜라이 1세 교황(858~867)은 거룩한 로마 교회가 태고(太古)로부터 이날까지 지키어 왔다고 합니다. 2세기부터 교부(敎父)들이 성모님을 새로운 제2의 하와로 예수 그리스도를 새로운 제2의 아담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1870년 제1바티칸 공의회 교부들이 교황 비오9세에게 다음과 같이 청했습니다. “제2의 아담 예수 그리스도는 3호 승리를 얻었다. 죄와 죄의 결과(욕정과 죽음) 이다. 성모는 그리스도와 특별한 방법으로 위치하시기 때문에 3호 승리도 받으셔야 한다. 무염시잉모태(죄에 대한 승리), 동정적인 모성(욕정에 대한 승리), 몽소승천(죽음에 대한 승리)이다.”


1950년 11월 1일, 비오11세 교황은 “성모몽소승천은 종도시대로부터 천주께서 종도들에게 계시 하신 바 신앙의 유산의 일부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우리도 성모는 전달하사 우리 마음이 천상 일을 사모하고 겸손하여 성모의 영광에 참여하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겸손함에는 3단계가 있습니다. 제1 단계는 대죄를 피하는 것, 제2 단계는 소죄를 피하는 것, 제3단계는부정한 비난이나 박해를 참는 것입니다.


티시에 드 말르레 주교님은 겸손함의 3단계를 성비오10세회의 지금 상황에 적용시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겸손함의 제 1단계, 대죄를 피하는 것, 이것은 르페브르 대주교님이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와 신교의 자유, 새 미사를 거부했을 때 이다. 겸손함의 제 2단계, 소죄를 피하는 것이요, 이것은 성비오10세회가 제 2차 바티칸 공회의를 성전의 빛에 고찰하는 것을 거부했을 때이다. 만약 이것이 거부되지 않았다면, 등불을 켜 모발 밑에 두는 것이며, 성비오10세회의 활약을 방해받게 되었을 것이다. 겸손함의 제3단계, 부정한 비난이나 박해를 참는 것이요, 이것이 지금 현재, 성비오10세회에게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오노다 토마스 신부(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