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8일 토요일

성 나자리오 및 셀수스 치명자, 성 빅토르 1세 교황, 치명자 성 인노첸시오 1세 교황, 증거자 (3급) 홍

 

초입경
주여 포로들의 탄식이 주께 이르게 하소서, 우리 이웃이 주께 끼친 모욕을 저들의 품에다 일곱 배로 갚으소서, 성인들이 흘린 피를 보복 하소서 (성영 78). 천주여, 이교 백성들이 주의 유산으로 쳐 들어와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황폐케 하였나이다. 영광이 …….

축문
주여 성 나자리오와 성 첼소와 성 빅돌과 성 인노센시오의 복된 신앙고백에서 우리가 힘을 얻게 하시고 또한 저들로 하여금 연약한 우리에게 주의 보호를 빌어 주게 하소서. 성부와….

 서간경(지서 19:17 -20)
천주는 의인들에게 저희 노고를 갚아 주시고 저들을 오묘한 길로 인도하셨으며 낮에는 저들에게 그늘 지워 주는 구름이 되시고 밤에는 별빛이 되어 저들을 비추셨도다. 주는 저들이 홍해를 건너가게 하셨고 저희 원수들은 바다에 빠지게 하시어 깊은 바다에서 그들을 다시 바닷가로 돌아치셨도다. 그러므로 의인들은 악인들의 것을 빼앗아 가고 주여, 저들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찬송하였으며 우리 주 천주여 모두 함께 주의 승리의 손을 찬미하였나이다.

층계경
의인은 비록 떨어질지라도 상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의 손이 저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이니라. 저는 항상 자비롭고 빌려주니 저의 후손들에게 강복이 있으리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운 데 행치 아니할 것이니, 오직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알렐루야

복음(마테오1026-32))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께 이르시니라 “감추어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도무지 없고 숨겨져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도무지 없으리라. 내가 어두운데서 너희에게 말한 바를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며 너희 귀로 들은 것은 지붕 위에서 강론하라. 육신은 죽이되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영혹과 육신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이를 더욱 두려워하라. 참새 둘을 한 푼에 팔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성부의 명령 없이는 그 중에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너희 머리털도 다 세어 두셨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사람 앞에서 증명하면 나도 또한 저를 하늘에 계신 내 성부 앞에서 증명하리라.

봉헌경(성영29)
주여 주는 저의 머리에 보석관을 씌우셨나이다. 저는 주께 생명을 청하고 주께서는 저에게 생명을 주셨나이다.

봉헌축문
전능하신 천주여, 성 나자리오와 성 첼소와 성 빅돌과 성 인노센시오를 공경하기 위하여 우리가 이 예물을 주께 드리나이다.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이 예물을 주게 바침으로써 주의 맞갖고 또한 우리가 그것을 도로 받음으로써 생명에 도움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영성체경
누가 만일 나를 섬기려 하면 나를 따를지니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 또한 있으리라.

영성체 후 축문
주여 비오니 성 나자리오와 성 첼소와 성 빅돌과 성 이노센시오의 전구로 인하여 현세적 의식으로 거행한 바가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