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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리강령 천주십계(天主十戒) - 제3계, 주일을 지키고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03



요리강령
천주십계- 제3계, 주일을 지키고①



1. 삼계는 천주 교우들을 명하사 주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시니 이는 삼계의 명령이니라.
2. 주일은 천주의 날이라는 말이니 특별히 천주를 공경하는 날이니라.
3.고교 때에는 지금 토요일을 지켜 파공 날이라 일렀으니, 천주 천지만물을 육일 만에 조성하시고 제 칠일에 공부를 파하시고 쉬심을 공경하는 날이니라. 
4.신교 때에는 토요일 다음 날을 지키어 주일이라 이름하니 이 날에 예수 부활하시고 성신이 강림하신 고로 주일을 삼으니라.
5. 육신 일은 육신이 힘으로써 하는 육체노동 노동이니 집짓고 석수질하고 밭 갈고 김매고 바느질하고 베 짜고 빨래하는 그런 모든 일을 금하느니 이는 삼계의 금령이니라. 
6. 주일에 육신의 일을 금함은 ①사람으로 하여금 천주의 높은 권을 알아 복종케 하심이요, ②미사참예와 기타 신공하기에 조당이 없게 하심이니라.
7. 파공은 영혼에 뿐만 아니라 육신에도 유익하니 대저 칠일 만에 하루씩 쉬어 육신의 병도 면하고 그 힘과 생명을 오래 보존하게 함이니라.    
8,칠색 하는 것과 묵주 얽는 그런 것도 육신일이니 육신일은 힘이 적게 들거나 많이 들거나 혹 진심으로 하거나 장난으로 하거나 다 분별없느니라.
9. 송사할 때에 증인 증참과 변호사를 불러 물어봄과 죄인을 문초하고 형벌하는 그런 큰 재판은 주일에 금하는 바니라.
10, 전 벌리고 장보는 것과 상점에서 크게 매매하는 것도 주일에 금하는 바니라.
11. 모든이가 날마다 하는 일에 피할 수 없는 일은 금하지 아니하느니 예를 들면 물 길어 다가 음식 예비함과 비질함과 머리 빗는 그런 것이니라.
12. 글 읽기와 글 가르치기와 글씨쓰기와 풍금 치는 것과 무슨 그림 그리는 것과 빈 몸으로 걸어 다니는 것과 혹 타고 다니거나 낚시질 하는 그러한 것은 주일에 금하지 않느니라.
13. 글자나 무슨 물건을 새기는 것과 칠색을 예비하여 칠 하는 그런 것은 금하느니라.
14. 주교나 본당 신부께 며칠 동안 반일파공 관면을 얻은 교우는 주일 오후에 일하여도 가하니라.
15. 주일에 자기가 일 하거나 혹 남을 시켜 일하거나 죄가 같이 되느니라.
16. 부모나 상전이나 웃어른이 그 자녀와 하인과 머슴과 및 모든 수하 사람을 잘 교훈하여 주의 날을 지키게 할지니 그렇지 않으면 그 집안에 천주의 강복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벌을 받느니라.




상본풀림
17. 이 상본에는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착한 표양과 주일을 범하는 악한 표양이니 위에는 성당이 있고 옆에는 신부 댁과 교우 장사하는 묘지요 그 아래에는 읍내에 집들이니 주일인고로 문을 닫아걸어 전을 보지 아니하고 수레와 각색 농장기를 집결에나 들에 버려두었으며   큰길에는 여학생 남학생이 각각 그 교사들이 거느리고 가며,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가며 모든 교우가 존귀귀천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구름같이 연이어 갈 새 길 갓 주막에 앉은 난류객을 쳐다보지도 않고 가며 십자가 앞에 지날 때 에 갓을 벗어 경례하며 다 성당에로 향하여 가니 이는 주일을 지키는 아름다운 표양이요, 냉담자와 악인들은 거룩한 주일을 상관치 않고 간판 붙인 주막에 앉아 술만 마시며 기계간에 불을 피우고 대장질하며 혹은 수레를 끌며 혹은 연장을 가지고 노동하니 이는 주일을 범하는 악한 표양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