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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오로 6세 교황의 시성식? 그분의 발언과 행적을 생각하시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26



바오로 6세 교황의 시성식? 그분의 발언과 행적을 생각하시오


Communiqué of the General House of the SSPX on the Canonisation of Pope Paul VI
바오로 6세 교황의 시성식에 대한 성비오10세회 본부 소식


October 13, 2018  / By fsspx.news
 

2018년 10월 14일 주일, 청년들을 위한 주교회의를 계기로 교황 프란치스코는 교황 바오로 6 세(재위 1963~1978)의 시성식을 진행할 것이다.


성 비오 10세회는 2014년 10월 19일 바오로 6세의 시복식 동안 표현한 심각한 걱정과 유감을 되풀이 한다.


- 절차를 가속화하면서 진행된 최근의 교황들에 대한 이러한 시복과 시성은 교회의 수세기동안 오래된 규칙에 대한 지혜를 저버리고 있다. 저 교황들의 신학적 덕행에 대한 영웅성에 주목하기보다는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교황들을 더 많이 시성하려는 것이 (현대주의자들인) 그들의 목표가 아닌가?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의 첫 번째 임무가 신앙에 있어서 그의 형제들을 굳건하게 하는 것(루까 22:32)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이러한 시성은 당황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바오로 6세(Paul VI)가 혼인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공격받고 있던 시기에 가톨릭 가족을 교육하고 위로하는 회칙 Humanae Vitae (1968년 7월 25일)에 대한 책임은 바오로 6세에게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는 또한 하느님의 백성에 관한 신경(信經)(1968년 6월 30일)의 저자로서 진보주의자들에 의해 둘러싸인, 특히 추문이 되는 네덜란드 교리 문답(Dutch Catechism, 1966)에 의해 도전받는 가톨릭 신앙에 관한 기사를 강조하고자했다.


그러나 바오로 6세는 2차 바티칸 공의회가 결론에 도달하게 함을 본 교황이기도 하므로, 종교의 자유, 주교단체주의 및  에큐메니즘 같은 오류들에서 특별히 드러난 교리상의 자유주의를 교회에 도입했다. 그 결과는 1968년 12월 7일 자신이 인정한 혼란이 있었다. 그는 말했다. "교회는 이제 불확실성과 자기비판에 직면해 있으며, 교회자멸에 이를 거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는 마치 교회가 교회자신을 공격하는 것처럼 말이다." 다음 해 그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많은 분야에서 2차 바티칸공의회는 우리를 평화를 주지 않았다. 오히려 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와 영혼에서 하느님의 왕국을 강화시키는 데 있어서 쓸모없는 분쟁과 어려움을 일으켰다." 그는 1972년 7월 29일, 무서운 경고를 하기 까지 했다: "사탄의 연기가 의심, 불확실성, 분쟁, 걱정, 불만, 갈등 등의 갈라진 틈을 통해서 하느님의 성전에 들어왔다.... " -  그러나 그는 사실을 그저 말할 뿐 교회자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취하지 않았다.


바오로 6세는 에큐메니칼을 이유로 인해서 미사전례와 모든 성사(聖事)에 대한 전례 개혁을 강요한 교황이다. 추기경 오타비아니(Ottaviani)와 바치(Bacci)는, “전체적이고도 세부적인 내용이 트렌트 공의회 제 22차 회기 동안 공식화된 미사의 가톨릭 신학과는 크게 다르다"[1]라는 이유로 이 새로운 미사를 비난했다. 두 추기경에 이어 르페브로(Lefebvre) 대주교는 새로운 미사(새미사)가 "신앙에 해로운 독"인 "개신교의 정신을 함축시켰다"고 선언했다.[2]


바오로 6세 교황 치하(治下)에서 많은 사제와 수도자들은 트리덴트 미사(전통미사)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하여 박해를 받으며 심지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성비오10세회(The Priestly Society of Saint Pius X)는 1976년의 비난을 큰 슬픔을 가지고 기억한다.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Marcel Lefebvre)는 전통미사에 대한 애착과 그 개혁들에 대한 그의 분명한 거절로 인하여 성무정지를 받았다.. 겨우 2007년이 되어서야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Motu Proprio가 발표되었을 때, 최종적으로 트리덴트 전통미사는 폐지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오늘날 성비오10세사제회는 구식이 된 완고함과는 별개로 교회의 2천년 전통(聖傳)에 대한 애착을 새롭게 하고, (교회와 교리 및 전통미사에 대한) 충실함이 교회의 자멸에 대한 유익한 구제책을 제공한다고 확신했다. 총장상으로서, 다비데 빠글리아라니(Davide Pagliarani) 신부는 최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가장 큰 소원은 공식 교회가 전통을 오래된 짐을 짊어지거나 유행에 뒤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오히려 교회를 스스로를 재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3] 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