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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비오10세사제회 뉴스에 대한 동방정교회의 비판에 대한 답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6




성비오10세사제회 뉴스(FSSPX.News)에 대한 동방정교회의 비판에 대한 답변


April 04, 2019

 
 루마니아 그리스 가톨릭교회의 영웅적인 치명자(순교자)에 관한 최근 기사는 특정 동방정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온라인 비판을 촉발시켰다.


 그들은 성비오10세사제회 뉴스(FSSPX.News)가 루마니아와 다른 동방그리스도인들이 로마성청(See of Rome)와 교류함에 있어서 실패한 것에 대해 "일방적인", 그리고 "편견을 갖고", 마지못해 솔직히 말함을 비난했다. 이것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FSSPX. News나 성비오10세회(SSPX)의 다른 출판부서가 특히 동유럽에서 가톨릭/정교회 관계의 산적한 역사를 다루었을 때마다 종종 이러한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시도가 있었다. 온라인상의 동방정교회 공동체의 일부 사람들은 SSPX가 출판 종도직과 같이 진정한 가톨릭의 관점에서 본래의 뉴스, 논평 및 연구를 기획하는 가톨릭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아마 이것은 어떤 사람들의 마음에 성비오10세회를 "편향“하게 만들지만, 그러하다. 성비오10세회(SSPX)의 출판 벤처 기업이 가톨릭 신앙에 의해 설명된 사실의 정확성에 전념하는 한, 그들은 자기들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슬픈 세기(世紀)


저들의 고백적인 약속에 관계없이 20세기는 동방 그리스도인들에게 끔찍한 고통을 가져 왔다는 논쟁은 없어야한다. 소비에트 혁명과 무신론적 공산주의의 유럽 확산은 그 지역의 그리스도교 공동체에 큰 타격을 가했다. 예를 들어, 수백만의 러시아 정교회 그리스도인들은 라틴 및 그리스 신자들과 함께 박해와 고문과 죽음을 견뎌 냈다. 가톨릭 교리와 이혼한 어떤 민족주의 운동은 비 가톨릭들인을 희생시키면서 복음 위에 "피와 토양"을 두는 신자 일부를 동요시키려 했으나, 결코 치교권을 지지하지 못했다. 일부 정교회는 제멋대로인 가톨릭 신자의 실수를 지적하는 것을 즐기는 동안, 그리스도교인이 아닌 행동을 변호하거나 변명하는 것이 지금까지 성비오10세회(SSPX)의 의무는 아니었다.


 그러나 성비오10세회는 공산주의 하에서 동유럽에서의 그리스 가톨릭교회의 체계적 파괴에서 동방 정교회의 공범에 눈을 돌릴 수 없다. 교회 지도자가 살해, 또는 투옥된 이후 1946년 Lviv의 유사(가짜) 시노드(pseudo-synod)를 말하지 않을 수 없으니, 우크라이나의 그리스 가톨릭교회는 공산당과 러시아 정교회의 경계 아래 동방 정교회와 "재결합" 되었다. 마찬가지로 "그렇지만 ..." 또는 "글쎄요, 실제로 ..."라는 말은 앞에서 언급한 루마니아와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 헝가리의 순교자들이 제공한 가톨릭 신앙에 대한 영웅적인 증인을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앙화(殃禍)의 새로운 세기(世紀)


 동유럽의 철의 장막이 무너진 이후, 많은 성공을 거두지는 않았지만 가톨릭 정교회를 치유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이루어졌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교회를 휩쓸었던 에큐메니칼 운동은 가톨릭 신자들과 동방 정교회 신자들을 더 가깝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에큐메니칼 정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입되었다는 고백적인 무관심은 정교회의 보수파가 자신의 가르침에 대한 가톨릭 충실성을 질문하도록 자극했다. 더욱이 새미사 (Novus Ordo Missae)의 도입으로 일어난 로마전례(Roman Rite)의 전례상의 격변은 전례에 대한 전통을 엄격히 지키는 그리스도 단체인 많은 정교회의 입에 신 맛을 남겼다.


 현재 공산주의의 유령이 유럽에서 퇴조하고 있지만 가톨릭과 정교회는 모두 급진적인 이슬람교에 의해 초래된 중동에서의 새로운 폭력 사태에 직면해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러시아 국가와 협력하는 러시아 정교회는 로마와의 "에큐메니컬 진전"을 중단하고, 우크라이나에서의 불법적인 전쟁을 지원한 것에 대해 그리스 가톨릭교도를 비난하면서, 그리스 가톨릭과 수세기 간의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슬프게도, 바티칸 교황이나 프란시스 교황 자신도 지난 20년 동안 그리스 가톨릭교회가 역사적인 땅에서 꾸준히 부활(resurgence)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가톨릭교회가 받아야 할 지원을 하지 않았다.


 성비오10세회(SSPX)는 창립자인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의 정신에 입각하여서 가톨릭교의 삶과 신앙에 관한 진실을 말하면서도, 사상적 무기로서 역사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불편한" 또는 "불필요한" 목소리가 되는 지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사려 깊은 토론을 침묵시키려하지 않고, 성비오10세회의 출판 사도직의 사명은 그릇된 의도와 잘못된 의도의 비판에 의해 축소되지 않을 것이다. 일부로서의 보편적 교회처럼 SSPX는 세속적이 목적을 위해 그리스도교를 활용하는 데 전념한 세속적인 권력의 몸종이 될 수도 없고, 결코 되지도 않을 것이다. 이 현실이 일부 동방 정교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화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은 유감스럽지만 당연한 것이다.


fsspx.news - sspx.org - 04/04/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