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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르페브르 대주교의 강론 17. 배교의 시대의 거짓 목자와 예언자들(197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08



르페브르 대주교의 강론 17.

배교 시대의 거짓 목자와 예언자들(1976)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부활 후 둘째 주일 복음, 선한 목자에 관한 복음을 방금 들었습니다. 진정 우리에게 오늘날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가 있다한다면, 과연 우리가 아직도 선한 목자를 가지고 있는가를 자문해봐야 합니다. 사실, 선한 목자란 무엇이며, 만약 그가 양떼 앞에서 걷지 않는다면, 그 양들을 인도할 선한 목자를, 그 양들이 좋은 음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주님은 주님 자신이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선한 목자이시니, 그분이 우리의 지성, 우리의 의지, 우리의 영신에게 진정한 양식, 진리의 양식, 자비의 양식, 우리 자신을 성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주시는 양식입니다.

 

주님은 친히 말씀하시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십니다. 그분은 길입니다. 좋은 목자처럼 그분을 따라갈 길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길을 걷습니다. 그분은 진리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우리가 그분을 따라가면 천주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해주시는지 알게 우리의 지성을 밝혀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분은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에게 진정으로 생명의 양식을 주시고, 그분 자신을 특히 성체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것이 진정 선한 목자가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주님은 경고하십니다.... 어려움을 들어 우리를 경고하십니다. 또한 삯군 목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 삯군 목자들은 무엇인가요? 삯군 목자들은 양들에게 힘을 써서 죽음에 이르도록 합니다. 조금만 위험이 있으면, 이들 삯군들은 도망가고 양들을 포기하여 버립니다. 늑대들이 들어오고 양떼를 흩뜨립니다. 우리 주님은 경고하시길, 양들이 버려질 그때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으니, 버려진 양들이 있다함은 그 목자들이 자신들의 해야 할 일을 잊거나 최소한 진정한 목자들의 역할을 실현하고자 하지 않을 때에, 자신들을 양떼를 버려둔 채로 그저 돈이나 받는 목자인 것만을 생각할 때입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인 양떼, 그저 교회에 불과한 이 양떼가 뭔가 버려져 있다고 오늘날 생각하지 않는가요? 혼돈이 모든 곳에 있고, 고뇌, 걱정, 위험이 도처에 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있어서 이 양떼들이 교회를 파괴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의해 모든 방면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목자들 가운데 으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계승하는 교황 성하, 그 교황(역자 주:바오로 6세)께서 자기 입으로 직접 자멸, 스스로 멸망하게 하는, 교회 안으로 들어온 그것, 양떼 안으로 들어온 사탄의 연기를 언급한 분이 아닌가요? 그것 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황은 또한 교회가 침략을 받을 것이라는, 교회를 파괴하려는 사탄의 힘에 의해 포위될 것이라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닥친 이 위험에 직면하여, 매우 우리를 위협하는 이 위기에 있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자기 생명을 보존하려는 본능을 지닌 사람으로서 그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모든 초자연적인 생명, 그 안에 있는 천주생명,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넘어 그 사람 안에서 파괴하고자 하는 그 힘을 저항하여 그는 자신을 방어합니다. 말씀드리건대, 왜 여러분이 공격받고, 버려지고, 흩어진 양떼들의 남은 자로서 있는 이유인 것입니다. 목자인 사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교회가 항상 가르쳐 주신 진리를 여러분에게 주고자 하는 사제, 우리 주님의 성총을 진정으로 주고자 하는 사제, 우리를 바라고 우리 주님에 의해 전달되어진, 미사의 거룩한 희생제사와 성사에 의해, 동정녀 마리아에게 드리는 신심을 주는 사제를 찾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전통 사제 주변으로 모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를 통해 걸쳐서 수 천 수만 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양들을 먹이려는 참된 목자가 되려는 목자 주변에 신자들이 모여듭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천주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주신 초자연적인 생명을 우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천주님이 우리를 당신의 양떼로 만들어서 우리를 나중에 버리려고 오신 것은 아닙니다. 이는 불가능합니다. 틀림없이 천주님은 특이한 시대를 예측하셨으니, 그 시대의 교회는 커다란 배교의 시대, 교회의 빛을 잃은 시대를 미리 보신 것입니다. 이 대배교의 시대, 그 누구도 더 이상 천주님을 믿지 않을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이상 믿지 않을 때, 그분의 천주성을 믿지 않는 시대, 인간은 오직 인간만을 바라보는 이 시대를 위한 준비의 기간 속에 우리가 과연 있을 수가 있나요?

 

이 모습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들은 우리와 천주님의 사이를, 우리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이를, 우리의 뿌리와 생명의 원천으로부터 우리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원천을 떼어놓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우리를 떼어놓고 사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천주님은 친히 그것들을 제정하셨습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생명의 원천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주신 원천입니다.

 

이 원리 하나는 미사의 거룩한 희생제사입니다. 주님이 친히 당신을 주셨으니, 그분의 성혈을 주시어 세상을 성화시키고자 하셨습니다. 그분의 성혈은 성화시키기 위해 이 세상에서 피를 흘렸습니다. 한 시대만을 원하신 게 아닙니다. 우리 제대 위에서 (세기에 걸쳐) 계속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사제들을 만들었습니다. 사제들은 다른 역할이 없습니다. 사제들의 기본 원리, 근본적인 역할은, 핵심적인 역할은 제대에 올라와서 우리 주님의 거룩한 희생 제사를 제헌하여 여러분에게, 신자들에게, 양떼들에게 생명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성화시키는 분이요,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다른 단체들은 없다는 것을 단단히 믿도록 합시다. 오늘날 저들은 모든 종교가 우리를 구원하며, 그래서 여러 종류의 목자들도 있고, 그러니 여러 단체들도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믿도록 하고 싶어 합니다. 아닙니다. 여러 목자들은 없습니다. (구원을 주는) 여러 종교 단체들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 한 목자와 한 양떼만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복음서에서 우리에게 전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오직 한 무리의 양떼, 그리고 한 목자만이 있으니 다른 모든 단체의 무리들은 반드시 와서 이곳으로 이 양떼로 들어와야 한다고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다른 종교단체들, 잘못 인도하는 그들이 회두하여 우리 주님과 같지 않은 다른 목자, 저들을 독이 든 목초지로 인도하여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 목자들과 헤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주님은 오직 하나의 양떼와 한 목자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세상은 오직 한 명의 구원자가 있다는 것을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오로지 구원의 방법은 하나만 있으니, 그것은 십자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 십자가입니다. 오직 하나의 미사의 희생제사가 있으니 이 미사의 희생제사가 우리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오직 일곱 개의 성사가 있으니, 이것이 우리 구원의 길입니다. 세상은 이에 관한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자유를 원합니다. 세상은 세상이 기뻐하는 대로 세상 자체를 구원하고자 합니다. 세상은 모든 이념, 모든 욕망에 이르도록 그 자체를 주고자 합니다. 세상은 더 이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과 그분의 진리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구원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은 친히 말씀하시길, “그 누구도 나를 인하지 않고는 구령될 수 없다. 나는 성부께로 가는 길이다.“ 하셨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에 베드로 성인은 이르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는 구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신앙,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천주성을 믿는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우리 목자를 왜 우리가 따라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에 중재자인 이들 거짓 목자들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떼어놓으려 한다면, 우리는 절대적으로 “노”하면서 거부해야 합니다. 이를 받아드려서는 안됩니다. 우리 주님만을 따르고자 해야 합니다. 우리는 개신교인이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개신교인 중에는 우리 주님이 천주이심을 부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그런 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거룩한 성체 안에 주님의 몸과 성혈과 영혼 그리고 천주성이 계신 주님의 실제 현존을 의심하는 그런 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의심을 원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러나 요즘의 신학적 연구, 과학의 발견은 이런 믿음들은 과거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해주거든요.” 합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결코 그런 것을 받아드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충직하길 원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데려가시는 곳 어디든지 따라가길 원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지키길 원합니다. 어느 누가 모순된 것을 찾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단호한 결심으로서 우리가 받아드려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신경(信經)을 충직하게 지킨다면, (과거의) 교리에 충직하다면, 이 전통교리는 트리덴틴 공의회로부터 흘러온 것인데 그 공의회는 (초대 교회 이후의) 훌륭한 교리를, 전체적인 가톨릭 신앙의 총체를 이루었으니, 만일 우리가 이 교리에 충직하게 남아 있다면, 교회가 항상 제헌해왔던 미사의 거룩한 희생제사에 충직하게 남아 있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제대 위에 계심과 그리고 우리가 받는 거룩한 성체 안에 계신 것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성혈이라는 것을 믿고 이에 충직하다면, 만약 우리가 성사에 충실하고 동정녀 마리아께 대한 신심에 충실하다면, 우리는 옳은 길에 서 있는 구나 확신하는 바입니다. 진정한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가 누구이건 간에, 이 세상에서 자기의 권위로 무엇을 하던 간에 만약 어느 목자가 이러한 진리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으려한다면, 우리는 반대합니다. 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떨어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단호한 결심으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이는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못될 리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이러한 사람들, 또는 이상한 목자들을 때때로 불신의 눈길을 보여야 합니다. 저 사람들, 그러한 가운데 이상한 메시지를 전하는 남녀들, 하늘에서 계시를 준다 말하거나 하늘이 원한다..... 하늘이 자기들에게 말했다..... 하늘이 자기들에게 특별한 관계를 맺게 해 주었다 하는 이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주님이 친히 영혼들에게 드러내신 것, 예를 들어 성 프란치스코가 우리 주님의 오상(五傷)을 받았을 때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인에게 행하신 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믿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님의 오상을 받았던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에게 주께서 행하신 것 마찬가지이고, 동정녀 마리아께서 교회 역사를 통하여 많이 나타나시어 신자들에게, 특히 신앙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우리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악마는 강합니다. 악마는 계속하여 오늘날에도 나타납니다. 천주께서 악마에게 이 세상에서 악마가 하고자 하는 대로 힘을 부여한 것 같습니다. 천국과 교통한다고 믿는 이들을 우리가 접촉하는 것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인데, 사실, 그들은 악마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결코 잘못될 수 없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항상 가르쳐 주신 것을 우리가 따르고 있는 것 아닌가요? 이러한 가르침은 세상 종말 때까지 변하지 않고 확실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요즈음 일어나고 있는 환시나 메시지나 계시에 대해서 우리 양심에 검증하고 면밀히 검토한 후에, 그리고 건전한 정보를 우리에게 줄 능력이 있는 사제들의 충고를 요청한 후에 그리고 나서 온 정성을 다하여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믿는다면, 만약 우리가 회개했다고 믿는다면, 우리에게 유익이 되게끔 하는 것, 우리에게 기도를 권장하는 그러한 유익한 접촉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는 신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어떤 사람들의 실제적인 사례를 여러분께 인용할 수 있는데,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천주님과 대화한다고 오랫동안 믿어왔던 사람들이지만 사실은 악마와 단지 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 아닌가요? “사람들이 너희에게 ‘그리스도가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 그리스도가 시골에 있다. 그리스도가 산에 있다’할할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이르시길, ”그곳에 가지마라“ 하셨습니다. 악마가 우리를 흩뜨리기 위하여, 우리를 찢어놓기 위하여,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하여, 양떼를 줄여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하기 위하여 모든 수단을 다 쓰는 이 말기(末期) 시대에 우리가 사는 것 아닌가요?

 

이 중요한 시기에 확실한 것과 함께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의심스런 것을 피해야 합니다.

 

확고한 것,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 의심의 여지가 1%도 없는 분명한 것, 그것은 이제까지 우리가 전통적으로 배운 신경, 미사의 거룩한 희생제사, 성사, 성모님께 대한 신심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잘못된 곳으로 갈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확고한 전통신앙에 애착을 갖는다면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러한 원들을 원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을 다하여 이러한 전통신앙을 고수합시다.

 

성체 안에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조배합시다. 우리 주님, 우리의 천주,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천주 당신과 우리를 위해 사물을 만드신, 그리고 우리를 조성하신 분을 경배합시다. 어찌 우리가 감히 세상 종말 때에 우리를 심판하실 주님 앞에, 주님의 대전에 나설 수 있을까요? 지극한 신심으로 우리 주님 앞에 무릎을 꿇도록 합시다. 우리가 이 아래 있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보물로서 우리 마음 안에 주님을 받아드리도록 합시다. 보잘 것 없는 우리 몸 안으로, 우리의 누추한 영혼 안으로, 죄인인 우리 안으로 오시는 천주님께 고마워하도록 합시다. 성혈과 몸 안에 계신 천주께서 잠시 우리 안에 거처하시도록 합시다. 이는 천주께서 하실 수 있는 지극히 아름답고 장엄한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온 영신을 다하여 천주를 사랑하도록 합시다. 주님을 섬기도록 합시다. 주님이야 말로 진정한 목자이심을 생각합시다.

 

동정녀 마리아께, 성모님 입술에서 언급하신 유일한 이름, 성모님 마음에서 유일한 당신의 아들 예수의 이름만을 언급하신 동정녀 마리아께 이를 요청합시다. 성모님에게 있었던 그대로 우리도 예수를 사랑하고 섬기도록 합시다. 오로지 이곳에서 하나의 사랑, 참 사랑을 지니어 그곳에서 모든 다른 피조물들을 사랑하도록, 다른 피조물도 우리를 이 사랑 안으로 데려오도록 그리하여 우리가 이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합시다. 온 영신과 온 마음 그리고 온 힘을 다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도록 합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나이다.  아멘


(프랑스 남부 가톨릭 가정협회에서)   Archbishop Marcel Lefebvre(197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