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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한 목자/The Good Shepherd-구약의 예언과 오늘날 사제의 역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07




선한 목자-구약의 예언과 오늘날 사제의 역활(2013-04-14)


친애하는 교우 여러분

 

부활 후 제 2주일은 선한 목자의 주일이라 부르는데 우리가 방금 읽은 복음서의 선한 목자에 관한 구절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오늘 우리는 특히 성소를 위해,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 우리에게 많은 거룩한 목자를 주십사 하고 기도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먼저 말씀 드리고 자 하는 것은 구약과 신약 그리고 교회 역사 속에서 천주님에 의해 사용된 선한 목자에 대한 유사성(類似性)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현재 상황에 비추어 두 가지를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부분: 선한 목자의 비유


 구약과 신약 그리고 성 교회의 모든 역사는 목자들, 영적인 지도자들, 천주님과 그의 백성들 사회의 지도자들, 천주님의 신비를 드러내는 데에 신뢰감을 지닌 사람들, 천주 성총을 양떼들에게 인도하는 분들의 역사입니다. 선한 목자들도 있고 아울러 불행히도 나쁜 목자들도 있습니다.


 구약에서 천주께서 아브라함, 모세, 다윗, 그리고 주님의 뜻에 따라 목자로서의 선지자들을 지정하셨습니다. 앞서 언급한 세 분은 사실, 사람들의 리더가 오기 전, 이를 때면 어부였던 베드로가 사람을 낚는 어부로 지정되기 전의 진정한 목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목자들, 천주님에 의해 지명된 사제들이 항상 그들의 임무에 충실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언서들은 목자들에 대한 주님의 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만, 오실 구세주께서 선한 목자가 되실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0장에서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불렀을 때, 그 분은 에제키엘 34장의 유명한 구절을 언급하고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에제키엘 34장 몇 줄 안에서 주님은 먼저 나쁜 목자들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직접 오셔서 백성들의 목자가 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천주 말씀에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의 무리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에제키엘34장 2-5)

 

 나 주 야훼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11-12) 좋은 꼴로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 위에 두리니 그것들이 거기서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 위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14)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16)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3)


 예수께서 요왕복음 10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봅시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니.(11절)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성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성부를 아는 것과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14-15절)


 그 분은 메시아의 자격을 묘사하는 에제키엘 예언에 그 분 자신을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성 교회 1세기에 이러한 사실이 잘 이해되었기에, 우리에게 천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하여, 교부들은 선한 목자의 이미지를 끌어드린 것입니다. 예수 성심의 이미지와 성상은 훨씬 나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성 마가렛 메어리의 예수 성심상 표현이 있기 전에 선한 목자의 이미지가 사용된 것입니다. 로마의 카타콤에 있는 사례들을 분명히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부분: 현 시대 상황에서 이와 같은 가르침에 대한 두 가지 적용을 해 보고자 합니다.


 1) 르페브르 대주교님 선종이 있은 지 한달 후, 브라질의 캄포스에 계시다가 1991년 4월 25일 선종하신 안토니오 드 카스트로 주교님이 참으로 좋으신 선한 목자였습니다. 그 분은 성 교회에 커다란 위기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아셨고 자기 교구민들에게 마음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그 분은 교구민들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이해하게끔 현대오류에 물든 교리문답을 작성하셨습니다.

 

 쟁점에 대한 두 가지 시야, 전통주의 방법과 현대주의 방법을 주시고, 왜 전통주의가 옳으며 현대주의는 왜 잘못된 것인가를 설명하셨습니다. 새 교황에 대해 조명할 한 가지 사례가 있습니다. 주교에 대한 교회법 30조입니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교는 목자다, 그럼으로 그의 임무에 통상적으로 붙는 모든 외적인 화려한 장식, 모든 외부의 수려함을 취하는 왕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제거함으로써, 목자의 소박성과 가난함을 소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가?


 현대적 해석은 이와 같습니다: 주교는 모든 외부 장식, 수려함, 화려한 복장, 삼중관, 그리고 지팡이 등을 단순화시켜야하고 그럼으로써 소박하고 초라한 목자의 외양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모습이 지난 50년간 대부분 주교들의 모습입니다. 저들은 참으로 많은 방법으로 저들의 외양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좋은 것인가요? 좋은 열매였나요? 사람들이 주교들을 더 존경하게 되었나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해석은 주요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분별력을 갔고있다. 그리고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들은 그 단체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다. 임무가 더 높아질수록, 더 경건함이 그 주변의 분위기를 조성해야 만 한다. 맡은 임무에 의해, 주교들이란 성 교회의 왕자인 종도(宗徒)들의 후계자이면서 세속의 왕자보다 더 위대하다. 그럼으로 주교는 그의 지배력에 맞는 적절한 화려함으로 자신을 치장할 필요가 있다. 아름다운 예복과 삼중관 등 등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개인으로서는 반드시 가난의 정신을 소유해야만 하고 세속적이어서는 안 된다. 개인 영역에서는 소박하고 가난해야 한다.

 

 르페브르 대주교께서도 이를 정확하게 지키셨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에콘(Econe)의 대주교님 침실을 봤다면, 여러분의 그 어느 침실보다 더 초라하리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그 분은, 주교로서 행동하셨을 때에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성 교회와 천주님의 영광을 위해 임무에 따르는 모든 위엄(威嚴)과 고결(高潔)함을 원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매우 민감하게 알아 차립니다.


 2)첫째 사례가 양떼를 치는 목자에 관한 것입니다. 또 다른 사례를 말씀 드리고 자 하는데, 이번 것은 ‘목장의 양떼’에 관한 것입니다. 천주께서 에제키엘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장 풍요로운 목장에서 양들을 먹일 것이라….” 지금 이것은 천주께서 자신의 고귀한 살과 성혈(聖血)로 우리를 먹이고자 함을 의미합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그리하면 너희 안에 생명이 있으리라!” 우리가 여러분들을 거룩한 미사에 참여하게 할 때는 우리가 여러분들을 좋은 목초지로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전통미사에 참여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미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설명하죠. 미사에는 강론이 있는데 이는 메시지며 가르침입니다. 이 강론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974년경, 처음으로 로마에서 끔찍한 문제들을 목격한 몇몇 전통 사제들이 “교황 바오로 6세가 진정한 교황이 아니다, 그럼으로 성 교회에는 더 이상 교황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을 교황 공석주의자들이라고 부르는데, 저들은 아직도 오늘날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통미사를 지킵니다만, 비오12세 교황 이후의 교황들을 거부합니다. 저들은 진정 교회분열의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저들이 옳다면, 지옥의 문이 성 교회를 거슬러 보편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 문이 성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는 약속을 하신)예수님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요, 그러면 약속하신 그 분은 천주님이 아닙니다. 성모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황은 러시아를 하자 없으신 성심께 봉헌하리라 약속하셨지만 아직 이것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의 교황이 없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모님이 잘못된 것이요, 이는 결코 그렇게 될 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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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로마의 공의회 당국은 새미사를 반대하는 르페브르 대주교의 확고한 입장을 보고 전통미사를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2차 바티칸 공의회와 새미사도 동시에 받아드려야 한다는 조건하에 허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은 분명하게 말하길, 이는 르페브르 대주교 추종자들을 교회 안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것이며, 전통미사를 허용하는 것은 새미사로 돌아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을 특전미사라고 부릅니다. 전통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것입니다. 사실 이는 많은 이들을 전통에 불러들였지만, 이미 전부터 전통주의자였던 신자들에게 안 좋았습니다. 뒷걸음친 것입니다. 대주교께서 새미사에 가서는 안 된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는, 자신들을 ‘저항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부르는 단체를 보게 되는데 저들은 성 비오 10세회로 부터 쫒겨난 자들입니다. 저들은 물론 전통미사를 드리지만, 교우들에게는 성 비오 10세회가 새미사를 드리는 가톨릭인들 처럼 현대주의자들이요, 자유주의자가 되었다는 핑계를 대며, 성 비오 10세회가 드리는 미사에 나가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말합니다. 이와 같은 비방에 대한 신뢰여부를 여러분께서 판단해보시라고 하는 바입니다.

 

 이들 사제들의 한 가지 심각한 문제점은 성 교회와 현 교황의 문제점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들이 교황공석주의자들이라는 비방을 부인한다 해도, 저들은 너무나 쉽게 모든 종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신자들을 쉽게 교황공석주의자로 이끕니다. 교황이 나쁜 교황이다라는 소리를 항상 듣게 될 때, “그러면, 그 교황이 어떻게 진정한 교황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쉽게 결론 내어 버립니다. 그걸 근거로 ‘그가 교황일리가 없다’ 라는 말로 뒤 걸음을 치게 됩니다. 저들 가족 중 일부가 벌써 교황 공석주의자가 되었고 교황 공석주의자가 된 자들은 우리 단체에서 떨어져나간 자들을 거부하기까지 합니다.


 미사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압니다. 건전한 교리 또한 필요합니다. 현대주의의 오류를 견책한다면, 교황을 비난한다면, 르페브로 대주교께서 항상 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정중하게 행동해야 됩니다.


 우리 목자들을 위해, 위험한 목초지의 위험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성모님에게 기도합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인하이다.  아멘. 

 

다니엘 큐츄어(성비오10세회 아시아 관구장)



The Good Shepherd


My Dear Brethren,
This second Sunday after Easter is called Good Shepherd Sunday because of the gospel of the Good Shepherd which we have just read.  For the same reason, we pray especially for vocations today, that the Good Lord may give us many holy priests!

I would like to speak to you firstly of the analogy of the Good Shepherd used by God Himself in the Old testament, and in the New Testament and also in the History of the Church. Then we will make two applications to our present situation.


First Part: The analogy of the Good Shepherd
We can say that the whole history of the Old Testament, of the New Testament and of the Church is the history of its shepherds, its spiritual leaders, those who are between God and his people, those who are entrusted to reveal the mysteries of God, and to pass on the grace of God to His flock. The good shepherds and unfortunately the bad ones as well.


In the Old Testament, God himself appointed Abraham, Moses, David, and the other prophets as “shepherds according to His Heart”. The first three just mentioned had been in fact real shepherds before becoming leaders of men, just like Peter will be appointed ‘fisher of men’ after having been a real fisherman.  But the shepherds, the priests appointed by God were not always faithful to their mission.  The books of the prophets are filled with complaints of God about shepherds, but also announce that the Saviour who will come will be a Good Shepherd.


When Our Blessed Lord called Himself the Good Shepherd in St John chapter 10, He was actually referring to and fulfilling a famous passage of the book of Ezekiel, in chapter 34.  Here are a few lines of this chapter 34 of Ezekiel.  In it, God complains first of the bad shepherds, and then announces that He Himself will come and will be the Shepherd of His people.


Ch 34 2 Son of man, prophesy concerning the shepherds of Israel: prophesy, and say to the shepherds: Thus saith the Lord God: Woe to the shepherds of Israel, that fed themselves: should not the flocks be fed by the shepherds?


3 You ate the milk, and you clothed yourselves with the wool, and you killed that which was fat: but my flock you did not feed.


4 The weak you have not strengthened, and that which was sick you have not healed, that which was broken you have not bound up, and that which was driven away you have not brought again, neither have you sought that which was lost: but you ruled over them with rigour, and with a high hand.


5 And my sheep were scattered, because there was no shepherd: and they became the prey of all the beasts of the field, and were scattered.


11 For thus saith the Lord God: Behold I myself will seek my sheep, and will visit them.


12 As the shepherd visiteth his flock in the day when he shall be in the midst of his sheep that were scattered, so will I visit my sheep,


14 I will feed them in the most fruitful pastures…


16 I will seek that which was lost: and that which was driven away, I will bring again: and I will bind up that which was broken, and I will strengthen that which was weak, and that which was fat and strong I will preserve: and I will feed them in judgment.


23 AND I WILL SET UP ONE SHEPHERD OVER THEM, and he shall feed them, even my servant David: he shall feed them, and he shall be their shepherd.


So, you see, when Jesus says in St John chapter 10:
Ch 10, 11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giveth his life for his sheep.
14 I am the good shepherd; and I know mine, and mine know me.
15 As the Father knoweth me, and I know the Father: and I lay down my life for my sheep.


He is clearly applying to Himself the prophecy of Ezekiel that describes the qualities of the Messiah.
In the first centuries of the Church, this was so well understood that, in order to represent the love of God for us, they drew images of the Good Shepherd.  It is only much later that we had images and statues of the Sacred Heart.  Before St Margaret Mary, in order to represent the Sacred Heart, the image of the Good Shepherd was used.  We can clearly see examples of that in the Catacombs in Rome.


Second Part: Now let us make two applications of this teaching to our present situation.
1) One such good shepherd has been Bishop Antonio de Castro Mayer, in Campos, in Brazil, who  died April 25, 1991, one month after Archbishop Lefebvre. In 1953, he knew that a big crisis was coming in the Church and he wanted to prepare his people for it.  He wrote a catechism of modern errors to make them understand the coming danger.  He would give two ways of looking at an issue, the traditional way and the modern way, and would explain why the traditional one was correct and why the modern one was wrong.  Here is one example that can also throw some light on the new pope.  It is proposition #30, about bishops. The question is: a bishop is a shepherd, therefore should he not have the simplicity and poverty of a shepherd by getting rid of all the external pomp usually attached to his office, or behave like a prince with all the external splendour?


The modern version says: he should simplify all the external decorum, splendour, the rich vestments, and mitre, and crosier, etc. and take the appearance of a simple and humble shepherd.  This is what we have seen with most of the bishops in the last 50 years.  They changed their appearance in so many ways.  But was it good?  Were the fruits good? Did it make the people respect the bishops more? Not really.


The traditional version makes a major distinction. Man has sensibility, and the exteriors reveal the nature of the institutions.  The more an office is exalted, the more solemn must be the surrounding atmosphere.  A bishop, by his office, is a successor of the Apostles, a prince of the Church, greater than a civil prince.  So, he needs to surround himself with a splendour suitable to his domain, he should have beautiful vestments, mitre, etc.  But as a private person, he must have the spirit of poverty and not be worldly. In his private quarters, he should be simple and poor.  Archbishop Lefebvre did exactly that.  If you just saw his bedroom in Ecône!  I am sure it was poorer than anyone of your bedrooms! But when he acted as a bishop, then, he wanted all the dignity attached to his office, not for himself, but for the glory of the Church and of God.  People were very sensitive to that.


1) The first example was about the shepherds, the pastors of the flock. I would like now to give another example, this time concerning the ‘pasture of the flock’. God said in Ezekiel: “I will feed them in the most fruitful pastures…” Now this means above all that God is going to feed us with His own precious flesh and blood.  “Eat my flesh and drink my blood and you will have life in you!”  We bring you to good pastures when we bring you the Holy Mass.


Nevertheless, there is something very important that you must understand. It is not enough to have the traditional mass. There is more than just the mass. Let me explain that. With the mass, there is also the sermon, there is a message, there is a teaching.  It is very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Around 1974, for the first time some traditional priests who saw the terrible problems in Rome started to say that Pope Paul VI could not be the real pope, and therefore that there were no more pope in the Church.  These were called the sedevacantists.  They still exist today.  They say the traditional mass, but reject the popes that followed pope Pius XII.  They have a truly schismatic mentality.  If they were right, then the gates of hell have prevailed against the Church, then Jesus did not keep His promise, then He is not God.  And Our Lady too, since she said that the pope will consecrate Russia to Her Immaculate Heart, and it has not been done yet.  So if there are no more popes, it will never be done. So Our Lady would be wrong. That cannot be.


Then in 1984, seeing that Archbishop Lefebvre was so firm in his position against the new mass, the conciliar authorities in Rome started to allow again the traditional mass, but on condition that those who ask for it would accept Vatican II and the New Mass at the same time.  They said explicitly that this was to bring back to the Church the followers of Archbishop Lefebvre! So, they allowed the traditional mass so that we would come back to the new mass!  This was called the Indult mass.  It was good for those who knew nothing about Tradition, in fact it brought many to Tradition, but for those who were already traditionalists, it was bad, it was a step backward.  That is why the Archbishop said that we should not go to it.


And now we have the group calling themselves the ‘resistance’, those who have been expelled from the Society of St Pius X recently. They also offer the traditional mass, but now they are openly saying that people should not go to the Society of St Pius X masses, under the pretext that the Society of St Pius X would have become modernist and liberal, just like the novus ordo Catholics.  I let you judge for yourselves the truthfulness of this accusation. One serious danger of these priests is that they are so vocal about the problems in the Church and with the present popes, they so easily use all kinds of names, that, if they themselves refuse the accusation of being sedevacantists, they lead their faithful to it.  When you hear all the time that the pope is a bad pope, it is easy to eventually think, “but then, how can he be a true pope”, and, from there to conclude that he cannot be pope, is only a step away.  One of their families has already become sedevacantist and now this family even rejects them.


You see that we need more than the Holy Mass.  We need the sound doctrine as well, and if we have to condemn the modern errors, even of the popes, we still have to do it respectfully, like Archbishop Lefebvre always did. 


Let us pray Our Blessed Lady for our shepherds, and beware of dangerous pastures!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Amen.


Fr. Daniel Co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