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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주 자비/Divine Mercy - 예수성심축일(2013-06-09)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11



천주 자비- 예수성심축일(2013-06-09)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금요일 우리는 예수 성심 축일을 기립니다. 최근, 천주자비에 대한 새로운 많은 봉헌에 대해 듣고 있습니다만, ‘성 육신이신 천주자비’에 대한 봉헌이 없다면 성심에 대한 봉헌은 어찌되는 것인가요? “천주는 사랑이시니”(요한1서 4:16): 그리고 르페브르 대주교께서는 자주 이렇게 말씀하시길’ “자비는 사랑의 최고정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천주께서 우리 인간을 어루만지시는 것은 특히 성 육신과 구속을 통하여 그 분의 무한하신 사랑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실제로 천신들은 자신들의 본질, 일단 결심하면 지키고, 결과에 대한 완전한 인식을 가지고 결정하며 그래서 자기들에게 일어나는 정황을 안보고도 알 수 있는 지극히 완벽한 영적 창조물입니다. 이것은 본래 천신들의 자질이며 이러한 특성이 저들로 하여금 불변하신 천주님을 더 닮게 해줍니다. 그러나 만약 천신들이 잘못 선택을 한다면, 재앙에 가까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선한 천신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높은 영적인 본성(本性)을 가지고 크나큰 봉헌(奉獻)을 드렸습니다. 실제로 성 바오로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천주의 모든 천신들은 저를 흠숭(欽崇)할지니라 하시도다”(헤브레아 1:6).

 

이것이 천사들의 시험이었습니다. 선한 천신들은 온 힘을 다하여 그리스도께 헌신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최종의 결정이었고 저들의 크나큰 열정은 하늘나라에서 즉각적인 보상으로 합당했습니다. 그러나 악한 천신들은 저들의 교만으로 인하여 천주를 반항하여 구체적으로 자신들을 드러냈습니다: 저들은 완고했고 악으로 꽉 차 있었고 그리하여 지옥에서 영원히 처벌을 받았습니다. 저들 천신들 같은 완벽한 본성은 회개의 여지가 없었고 따라서 천주자비를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천주께서는 천신들보다 덜 완벽한, 보다 낮은 단계의 피조물인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고칠 수 있다는 그 사실에 입각(立脚)하여 창조하셨습니다. 천주 자비 안에서 천주께서는 지속적으로 우리 인간을 돌보십니다. 우리를 상실했던 교만(驕慢), 아담의 교만과 “천주와 같이”(창세기3:5)되고자 했던 에와는 천주님께 순명을 거슬리는 자신의 의지로 인한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성 삼위(聖 三位)께서 겸손과 사랑이라는 엄청난 방법으로 인간을 구원하고자 결심하셨습니다: 제2위이신 천주 성자께서는 우리와 같은 본성을 취하셨고 진짜 인간의 모친, 성모님 안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와 같은 정신을 가질지니라. 천주의 형체 안에 계신 저는 천주와 더불어 같으심을 이기적으로 확보하여야 되는 것을 생각지 않으시고, 오히려 종의 형체(形體)를 취하사 사람과 같은 자 되심으로써 당신 자신을 낮추셨느니라. 또한 겉으로는 사람과 같이 보이시고 당신을 낮추사 죽기까지 순명(順命)하셨으며, 더구나 십자가상에 죽기까지라도 순명(順命)하심으로써 (당신을 낮추셨느니라).”“(필립피서2:5-8) ““천주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당신 독생성자(獨生聖子)를 주시기까지 하사 무릇 저를 믿는 자로 하여금 멸망치 아니하고 오직 영생을 얻게 하셨으니” (요왕. 3:16).
 

“천주는 신이시니 천주를 흠숭하는 자도 마땅이 영신과 진리로써 흠숭할지니라.”(요왕4:24) “생활케 하는 자는 신이니 육체는 조금도 유익치 아니하니라”(요왕 6:64) 우리 주님의 육신이 우리에게 유익하지않다 라는 의미인가요? 성 어거스틴과 성 교회의 많은 교부(敎父)들은 말씀하시길: “우리 주님의 육신이 만일 우리에게 유익함이 없다면 말씀이 결코 육신이 되지 않았을터 인즉.“(요왕 1: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은 우리에게 가장 유익합니다. 그분의 성심은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고동(鼓動)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에게 영적으로 가장 유익한 것입니다.


특히, 인간은 자기 혼자서는 올라갈 수 없고 오직 추락(墜落)만이 있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최초의 추락 이후 인간의 관심사는 천주님으로부터 멀어졌고 세속을 향하였습니다. 우리가 되돌아오기 위해서는 진정한 마음과 진정 모든 사물을 가지고 인간의 영혼뿐만 아니라 인간의 육신을 취하여 천주님의 자비가 우리가 있는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그 분은 우리가 있는 곳으로 내려 오셨고 성부께 우리를 돌려놨습니다. 흔히 인간은 마땅히 행해야 할 대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저들의 감정에 이끌립니다. 인간의 마음을 취하신 천주성자께서는 인간의 수준까지 낮추어, 우리의 감정수준에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의 마음을 그분과 성부에게로 돌려놓습니다.


그 분의 인간적인 마음의 완벽한 거울 속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천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이해하시게 끔 합니다. 이 얼마나 천주님의 사랑이 큰지요! “대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성신으로 말미암아 천주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주입(注入)되었느니라.”(로마서5: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그 누가 우리에게 성신을 주겠나요? 주님께서 성신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이러한 구체적인 목적으로 천상으로 올라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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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천주자비를 드러낸 성 육신(聖 肉身)의 신비이며 성사를 통하여 날마다 더 나아가고 지속되는 신비입니다. 천주께서는 성 육신의 지속성(持續性)을 유지함으로써 우리가 죄에 떨어진 곳에서 주님 품으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이와 같은 물질을 사용하십니다.


물질이 홀로 우리를 돕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정신과 함께 한다면 물질은 우리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그 어떤 다른 물질보다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바로 그 육신은 우리 구원에 있어 가장 유익한 것입니다. 주님의 육신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 제대 위에서  (영혼에 의해) 주님이 주신 희생이라는 점에서 먼저 우리에게 유익을 줍니다. 그리고 이 육신이 지극히 거룩한 성사, 성체 안에서 우리 영혼의 바로 그 음식이 되는 점에서 우리에게 유익함을 줍니다.

 

또한 그 분께서 이 지상생활에서 즉 겸손, 사랑, 인내, 친절, 온유, 강용, 굳셈. 순명 등등 모든 측면에서 보여주신 지칠 줄 모르는 거룩한 모범에 의해 유익함을 줍니다. 또한 세상 끝 날에 더욱 유익함을 줍니다.–만약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충성심을 끝날까지 보전한다면 우리 육신이 다시 일어서는 것에 따라서 육신은 유익함을 줍니다.- 
 

예수 성심 축일은 그래서 지극히 많은 방법으로서, 특히 성 육신과 구속사업을 통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지칠 줄 모르는 사랑에 대한 축일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만약 우리를 위해 사랑으로, 인간의 가슴속에서, 박동(搏動)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과 영혼을 취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그분의 성심을 무시하거나 지극히 겸손하신 그 분을 묵상하지 않고 특히 예수 성심을 생각하지 않고 천주께로 바로 갈 수 있다고 하는 척하면 안됩니다.

 

그 누가 이 물질로는 천주를 기쁘게 할 수 없다고 멸시한다면 성 교회 교부들이 우리에게 다시 가르칩니다. 예, 예수 성심이 물질(物質)이요, 그 분의 육신 전체로서 물질입니다. 천주의 말씀이자 천주성자와 함께 위격(位格) 결합으로 인해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그 성심은 거룩할 뿐만 아니라 그 분을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거룩함을 교통(交通)할 수 있으며 우리가 그 분을 사랑하면 할수록 주님은 우리를 더욱 더 축복하고 우리를 성화(聖化)시킵니다.

“세상에 불을 놓으러 왔으니 불 붙는 것 외에 나 원할 것이 무엇이리요.” (루까12:49) 만약 여러분의 마음이 움직인다면, 그 분은 이 땅에 천주님의 사랑의 불, 성신의 불, 예수 성심 안에서 타오르는 불을 피우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 분은 여러분이 차례가 되어 이 사랑의 불을 여러분의 이웃과 여러분의 가정과 친구들에게 전달하고 저들을 주님께로 데려오길, 그리하여 저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성화(聖化)되길 원합니다. 성심이 전교(傳敎)인 것입니다.


누가 연약(軟弱)하다 한다면 그를 예수 성심으로 데려오십시오. 그러면 힘을 얻을 것이며, 누군가가 유혹을 받는다면, 그를 예수 성심으로 데려오십시오. 그리하면 방어와 보호하심을 얻을 것입니다. 질병뿐만 아니라 이 세속적인 삶 속에서 수 많은 불행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예수 성심으로 데려오십시오. 그리하면 그는 “신앙으로 말미암는 모든 기쁨과 평화를 너희게 채우사, 너희로 하여금 희망에 있어 성신의(성신이 주신) 능력을 인하여 넘치게 하실지어다“(로마서15:13). 만약 어느 사람이 죄의 무게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다면 그를 예수 성심으로 데려오십시오 그리하면 그는 용서와 깨끗함의 치유를 얻을 것이며 천주께로 나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입니다.


만약 예수 성심을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 분은 바로 하자 없으신 성모님이십니다. 그 어느 누구도 성모님처럼 예수 성심을 사랑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자 없으신 마리아 성심 안에서 이루어진 모든 놀라운 경이로움은 성심의 작품이었습니다. 그 분은 성모님께 놀라운 절대적인 동정성과 순수성을 불어넣으셨고 천주께 대한 사랑의 열정을, 십자가 아래에서 초인적인 용기와 인내를, 안도(安堵)함을 얻기 위해 성모님께 다가오는 모든 이를 받아드릴 수 있는 온유(溫柔)함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겸손함으로 말미암아 성모님은 창조(創造)된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높은 위치(位置)에 있지만 아직도 성모님은 자신을 “주님의 작은 종(奴)”으로 생각합니다.


오 하자 없으신 마리아 성심이여, 네게 달려가 우리 영혼에 자비를 얻고, 죄에 대해 용서를 얻고 그리고 죄를 열심으로 피할 수 있게 끔, 성심의 경이로움을 더 잘 알 수 있게 은총을 주옵소서. 우리 네게 다가가오니 우리가 예수성심으로부터 은총을 얻어 그 분의 은총과 사랑과 열정으로 채워지길 원합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우리 마음을 네 마음과 같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당신의 마음으로 채워주소서, 그리하여 그대로 말미암아 성신의 일치 속에서 성부와 함께 주님을 묵상하는 가운데 영원히 살게 하소서.  아멘. 


프랑소아 레네 신부(성비오10세회 아시아 관구 소속 사제)


Divine Mercy


On Friday we had the very beautiful feast of the Most Sacred Heart of Jesus. In recent years, we have heard much of a new devotion to the “Divine Mercy”. But what is devotion to the Sacred Heart if not devotion to the “Incarnated Divine Mercy”? “God is Charity” (1 Jn. 4:16): and Archbishop Lefebvre used to say that “Mercy is the utmost of Charity”. God’s dealing with mankind is above all for the glory of His infinite Mercy, through the Incarnation and Redemption.


Indeed the Angels are such highly perfect spiritual creatures that they are not vacillating as we are: once they make a decision, they stick to it; they make their decision with full knowledge of their consequences, and thus no unforeseen circumstance can happen to them. This is in itself a quality, that makes them resemble more to God, Who is immutable. But if they make a wrong choice, it has catastrophic consequences. Thus the good angels offered themselves with tremendous devotion, with the full power of their high spiritual natures, to the service of our Lord Jesus Christ. Indeed St Paul says: “when He bringeth in the First Begotten into the world, He saith: ‘And let all the angels of God adore him’!” (Heb. 1:6). That was the test of the Angels. The good offered themselves in the service of Christ totally. This was a final decision and their tremendous fervour deserved immediate reward in Heaven. But the bad ones turned themselves definitively against God out of pride; they were stubborn and fixed in their evil choice, and thus were condemned for ever in Hell. The very perfection of their angelic nature did not give room for repentance and thus for Divine Mercy.


Thus God created also human being, lower creatures, less perfect than the angels, but by the very fact of their lower perfection they were capable of change, and thus of being corrected. And in His Divine Charity, God cared and continually cares for us men. Pride had lost us, the pride of Adam and Eve who wanted to become “like to God” (Gen. 3:5) by their own way, departing from the obedience to God. The Most Holy Trinity decided to redeem man by a tremendous way of humility and love: the Second Divine Person would take a human nature like ours and be born of a real human mother, the Blessed Virgin Mary: “Christ Jesus… being in the form of God, thought it no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 but emptied himself, taking the form of a servant [human nature], being made in the likeness of men, and in habit found as a man. He [further] humbled himself, becoming obedient unto death, even to the death of the cross” (Phil. 2:5-8). “God so loved the world, as to gi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may not perish, but may have life everlasting” (Jn. 3:16).


 “God is a spirit; and they that adore him, must adore him in spirit and in truth” (Jn. 4:24). “It is the spirit that giveth life: the flesh profiteth nothing” (Jn. 6:64). Does that mean that the flesh of Our Lord does not profit us? St Augustine and many other Fathers of the Church say: “if the flesh of our Lord Jesus Christ would not profit us, the Word would never have become flesh” (Jn. 1:14)! The flesh of our Lord Jesus Christ is most profitable for us: His very Heart was beating with love for us, and this is most profitable spiritually for us!


First of all, man quickly found out that by himself he could not go up, he could only fall. Thus after the first fall, the affections of humans have turned away from God towards earthly things. To get us back, the Divine Mercy came down to us where we were, taking not only a human soul, but even a human body, with a real heart and everything real, so that He would meet us where we were and draw us back to His Father. Often men do not think as they should, and are led by their emotions: the Son of God, taking a human Heart, calls us even at that level, at the level of our emotions, and draws our hearts back to Him and to His Father.


In the perfect mirror of His human Heart, our Lord Jesus Christ gives us to understand His Divine Charity and Mercy: how much God cares for us! “This is the Heart that has loved men so much, and is requited by so much ingratitude and indignities.” He enlightens our intelligence; He inflames our hearts, both by the example of his own Heart, but also by pouring His grace: “the charity of God is poured forth in our hearts, by the Holy Ghost, who is given to us” (Rom. 5:5). And Who gave us the Holy Ghost if not our Lord Jesus Christ Himself? He said that He went up to Heaven precisely for this purpose, sending us His Spirit.


The very mystery of the Incarnation, the Incarnate Divine Mercy, goes further and continues daily in the Sacraments: God uses such material things, as a continuation of His Incarnation, to reach us where we had fallen by our sins, and to lift us up to Him.

Material things alone would not help us; but together with the Spirit of Christ, they are most useful to us: first of all and above all other material things, the very body of our Lord Jesus Christ is most profitable for our salvation. It profits us first by the fact that this body is the Victim which our Lord has offered (by his soul) on the altar of the Cross for our salvation; it profits us then by the fact that this body is become the very food of our soul in the most Blessed Sacrament, the Holy Eucharist. It profits us also by the inexhaustible examples of holiness He gave us in every aspect of His human life on earth: examples of humility, charity, patience, kindness, meekness, fortitude, perseverance, obedience, etc. It will profit further at the end of the world, being the pattern according to which our body will rise again – if by the grace of God we would have persevered unto the end in our fidelity to Him.


 The feast of the most Sacred Heart of Jesus is thus the celebration of this inexhaustible love of God for us in so many ways, but particularly by the Incarnation and Redemption.

My dear brethren, if our Lord Jesus Christ did take a human body and soul, a human Heart that beat in a human chest out of love for us, it is not so that we ignore His Heart, or pretend to be able to go straight to God without the mediation of his most Sacred Humanity, especially of His Heart. Here again the Fathers of the Church teach us that if anyone despises these material things he cannot please God. Yes, the Heart of Jesus is material, as the whole of His Body: yet it is most holy by the hypostatic union with the Word of God, the Son of God: that Heart is not only holy, but also communicates holiness to those who love him, and the more we love Him, the most He blessed us and sanctifies us.


“I am come to cast fire on the earth; and what will I, but that it be kindled?” (Lk. 12:49). He came to enkindle the fire of Divine Charity on earth, the fires of the Holy Ghost, the fires that are burning in His Sacred Heart. If your heart is touched, He wants that you in your turn communicate this fire to your neighbour, your family, your friends and bring them to Him, so that they may be sanctified by Him. The Sacred Heart is missionary!


If anyone is weak, let him come to this Heart and he will be strengthened; if anyone is tempted, let him come to this Heart and he will be defended and protected; if anyone is saddened, not only by sickness but also by the million miseries of this earthly life, let him come to this Heart and he will be “filled with all joy and peace in believing; that you may abound in hope, and in the power of the Holy Ghost” (Rom. 15:13). If anyone feels oppressed by the weight of his sins, let him come to this Heart and he will find the healing of forgiveness and cleanliness and will be able to make a new start of his way to God


If there ever was a person who loved the Sacred Heart of Jesus, it was the Blessed Virgin Mary, with her Immaculate Heart! No one ever loved the Sacred Heart as much as she did! And all the marvels that have been done in her Immaculate Heart are the workmanship of the Sacred Heart: He is the one who inspired her with such absolute virginity and purity, with such fervour in her love for God and with such mercy in her love for us, with superhuman courage and patience at the foot of the Cross, with such meekness that she receives all who come to her for relief, with such humility that though she is the highest of all created person, yet she only considers herself as “the little handmaid of the Lord”.


O Immaculate Heart of Mary, we come to you to obtain the grace to know better the marvels of the Sacred Heart, in order to obtain mercy for our soul, forgiveness for our sins and the strength to avoid them faithfully; we come to you to obtain from the Sacred heart the grace to be filled with his grace, with his Love, with his fervour.


O Sacred Heart of Jesus, make our hearts like unto Thine! Take off from our chest our own heart and put Thy Heart in its place, so that we may by Thine for all eternity, in the contemplation of Thee with thy Father in the unity of the Holy Ghost for ever and ever! Amen.


Fr. F. Lai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