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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신교인에게 마리아를 어떻게 설명하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15





      개신교인에게 마리아를 어떻게 설명하죠?

Q 신부님, 마리아는 항상 예수께서 천주이신 것을 아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개신교인에게 설명하죠?


A 천사는 마리아께 “저(예수) 높은 자 되실 것이요, 또 극존(極尊)하신 자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니"(루까1:32)라고 고지 합니다. 거룩한 천신의 의미 (첫 여자인 이브가 천주님을 믿지 않고 악마의 말을 믿은 것에 대한 마리아의 배상으로의 역할)를 분명히 믿었고 예수께서 천주성자이고 성 육신 순간으로부터 오심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더욱이 성모님은 오실 메시아의 천주성을 이미 믿었으니, 구약에서 메시아가 참 천주일 것이라는 것이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으로부터 끄집어낸 그리스도의 천주성에 관한 많은 증거가 담긴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바오로 성인의 서간 첫 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신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가브리엘 대천신이 성모님께 고지하였을 때, (성모님은 이미 기적적으로 동정성을 유지한 가운데 잉태의 기적이라는 ‘증표’을 가진 가운데) 분명했으며 성모님은 그 자신이 이사야(이사야7:14)에 의해 고지(告知)된 바로 그 처녀임과 예수께서 ‘임마누엘’(천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을 아셨습니다.


 개신교인들은 성경을 왜곡(歪曲)하고 가능한 한 성모님을 무시합니다. 예를 들어 그들 중 일부는 이사야가 ‘ha alma(젊은 아가씨))’라는 단어만을 사용했다고 하면서 이사야7장14절을 거부합니다. 개신교인들은 이사야가 영어권 사람들이 ‘오를레앙의 아가씨 (처녀)’ 라는 같은 의미에서 그 단어를 사용한 것이고, 반면에 프랑스어로는 ‘la Pucelle d’Orléans’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만약 maid (아가씨, 처녀)라는 단어가 그 문맥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모호함이 있다면, 불어의 그 단어는 성모님의 동정성에 관해 매우 분명함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이 이사야에 대한 그리스어 번역은 유대인 자신들이 그 예언에 대해 갖고 있었던 지식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고, 이 그리스어는 동정이라는 기교적인 단어인 ‘partenon’(순결한 처녀)을 쓰고 있으며, 그리고 이 단어는 마테오 성인이 이 예언을 인용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증거가 있으니, BC 220년의 70인역 그리스어 성서(Septuagint) 번역 당시에 모든 유대인들이 이해하는 단어이고, 종도들 또한 이해했던 것임은 분명합니다. 이런 뜻의 단어를 가톨릭 교회가 죽 이해 해왔습니다. 이 단어의 뜻을 거부하는 이들 개신교인들은 성서의 의미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성서에 정직한 사람들은 성모님이 이사야에 예언된 동정녀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모님도 아셨고 성모님의 동정성은 항상 예수 탄생의 기적과 천신의 진실에 대한 증거였습니다. 성모님은 천신의 전언을 주저 없이 믿었습니다. 성모님이 믿었다는 바로 그 사실은 그 자체가 성 엘리사벳이 성모님께 말했듯이 성서에 있습니다. “주 네게 말씀하신 바는 다 이룰 줄로 믿으셨기에 너 복되도소이다.“(루까1:45)


 만약 천주님이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다면, 먼저 예수를 마리아께 주시고 나서 마리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십니다. 성모님이 예수의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도 특별한 위치에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마리아의 자녀가 되지 않고는, 마리아를 자신의 어머니로 삼지 않고는 ‘예수님의 일원’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은총은 예수님으로 인해오고, 마리아를 통해 그 모든 은총을 우리가 받는 것은 분명합니다. (성모님이 은총의 원천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로 세워서 주시는 그 은총을 나눠주시는 분배자이고, 성모님 또한 예수님의 구속의 신비 가운데 주님과 완전 일치되어 십자가 아래에서 주님과 함께 공로를 세웠습니다.)


 성모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성경이 우리에게 명한 말씀을 준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와 같은 정신을 가질지니라.“(필립피2:5) 예수께서 그의 모친을 사랑하셨고 순명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십계명과 마리아께 순명하신 것이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부모와 한 가지로 나자렛으로 부터 내려오사 부모에게 순종하여 받드시니,(루까2:51).


프랑소와 레네(성비오10세회 아시아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