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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의 고통과 굶주림의 원인/The Cause of the Misery and Starvation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17







    세상의 고통과 굶주림의 원인


질문 세상의 불행과 굶주림이 천주님으로부터 나오는가요?


답변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악에서 선을 이끌어내시는 선하신 천주님 이외 그 어떤 다른 해결책은 없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만약 천주님을 거부하면, 그에게는 어떠한 해결책이 결코 주어지지 않고 오히려 그에게는 그 누구에게도 의탁할만한 자가 없으므로 극도의 절망감만이 남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의 고통은 천주님으로부터 온다는) 유혹이 갖는 문제점은 우리가 천주님을 판단하고자 하는 유혹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만약 천주께서 지극히 선하시다면, 왜 모든 이러한 고통을 중지시키지 않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왜’ 천주님으로부터 배우려고는 하지 않고, 그 대신에 천주님을 비난하려는 방법을 쓰게 됩니다. 우리는 흔히, “주님은 선하지 않아, 왜냐하면 이러한 고통을 방치하니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 쪽의 어리석음인데, 왜냐하면 그와 같은 신성모독(이는 참으로 신성모독입니다!)을 말함으로써, 고통 받는 이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탓해야 하는데도......천주님을 비난하고 탓합니다.


 진실은 바로...모든 고통은 우리 죄, 우리 자신의 죄나 타인의 죄의 결과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타인의 죄로 말미암아 고통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천주께서 그 점에 있어서 비난받아서는 안 되고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이 비난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묵상해야 할 위대한 진리는 천주께서 어떤 이에게는 더 많이 주시고 다른 이에게는 덜 주시는데, 더 많이 가진 이가 덜 가진 이에게 주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덜 가진 이는 더 가진 이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 그리하여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통치되도록 위해서 입니다! 이것은 아름다운 목적이기에, 만약 사람이 천주님의 저러한 계획에 들어가지 않으면, 오직 자기 자신을 비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은 아픈 이를 돌보야 되고, 부자는 가난한 이에게 주어야 하면, 강한 자는 약한 자를 보호해야하고 교육받은 이는 덜 배운 이를 가르쳐야 합니다.


 많은 부자들이 자신들의 부의 힘을 이용하여 가난한 자들을 희생시켜 더 많이 부를 쌓으려 하는 것, 힘센 자들이 그 힘을 이용하여 연약한 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 많이 배운 자가 못 배운 사람을 업신여기고 거짓말하는 것....들은 인간의 왜곡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의 사례가 낙태인데, 왜냐하면 자궁 속에 있는 태아만큼 가난하고 약하고 못 배운 자는 없기 때문이며, 그 태아는 낙태하는 사람이나 동료에 의해 돈을 목적으로 멸시받고 고문 받고 죽임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자유를 원하지만, 천주님은 저러한 악을 남용하도록 저들의 자유를 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간이 악을 남용하고서는.....자유의 남용을 중지시키지 않는다고 천주님을 탓합니다... 약함이 사람에게 있는 것이지 천주님께는 없는 것인데 그 누구도 그걸 깨달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두 번째 질문이 가능 합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분배를 허용하시면 천주님의 정의는 어디에 있는 건가요? 인간이 먼저 천주님께 준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진 것은 천주님 덕분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주님은 모든 선한 것의 1차 원인이시고 그러므로 천주께서 우리에게 고마워할 것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께서 말씀하시듯이, 그분이 공로를 요구할 때, 우리가 공로를 행하게 됨으로써, 우리 공로에 ‘왕관을 씌움으로써, 자신의 선물(그분의 은총)에 왕관을 씌움으로써’ 제일 먼저 그분의 은총을 주신 분은 바로 그분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선을 그분에게 드려야 할 사람은 우리들이고,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흠숭하고 그분의 계명을 따라야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그분에게 공을 돌려야 합니다.


 어떤 이가 고통을 겪을 때, 혹은 천주께 (과거의 죄 탓으로) 빚이 있거나 하면, 이 세상에서 배상하는 자비의 기회로, 그리하여 다음번에는 수고를 덜도록 하는 자비의 기회로 자신의 고통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로, 고통은 커다란 ‘교훈적’가치가 있습니다. 완벽한 행복이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고, 물질적이고 가시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천국에 있는, 영적이고 영원한 선에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끊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며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에게 겸손과 인내 등을 가르칩니다. 성 야고보는 “내 형제들아, 너희는 가지가지의 유감을 당할 때마다 이를 온전히 즐거워할 것으로 생각할지어다. 대저 너의 신앙이 단련됨은 인내를 생기게 한다는 것을 너희가 앎이니라. 이 인내는 너희가 아무 결함도 없는 완전무결한 자이기 위하여, (행하는) 업을 마땅히 완전케 하여야 하리로다.”(야고보1:2-4)


 자신의 과거 죄를 충분히 배상한다면 (성 토마스에 의하면, 이것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위대한 많은 성인들에게 해당됩니다) 그러면 그 고통은 ‘무죄한 죄의 고통’이 되고,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보여주신 고통이나 십자가 아래에서 겪으신 고통과 같은 지극히 놀라운 가치를 지닙니다.


 틀림없이 천주께서 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게 엄청난 보상 없이 무죄한 죄가 고통을 받게 하지 않습니다. 성자의 고통에 세상의 구원을, 성모님의 고통에 공동구속자의 위치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어린 아기 예수 성녀 데레사의 고통을 보십시오. 그분이 그러한 방법으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구원되도록 도와주었는지를! ...그러므로 모든 일 안에서 우리는 천주께 믿음을 가지고 그분의 선하심에 신뢰를 가져야 합니다.

 

Yours sincerely in Jesus and Mary,
 Father François Laisney


          The Cause of  the Misery and Starvation

Q  What becomes of God when you think of the misery and starvation in the world?


A  All sufferings of this world have NO other solution precisely than a Good God, capable to draw good out of evil. If one rejects God, that does not give him any solution... at all, but rather leaves him in complete despair because he has absolutely nobody to turn to!


 The problem with this temptation is that we are tempted to judge God. We mean: if God would be so good, why does He not stop all these sufferings? And we say this “why” not trying to LEARN FROM HIM, but rather in a condemning manner – we often mean: he is not good, because He lets these sufferings. This is foolishness on our part, because by saying such blasphemy, (because it is indeed a blasphemy!) we do not help at all solving the sufferings of those who suffer: we blame God… rather than blaming ourselves.


  The truth is that ALL sufferings are the consequences of sin, either our own sins, or the sins of others. Indeed sometimes some suffer from the sins of others: there is ample evidence of that. And God is not to be blamed for that, but those who make others suffer are those to be blamed!

 

 The GREAT TRUTH that we must meditate is that God gives more to some and less to others SO THAT THOSE WHO HAVE MORE MAY GIVE TO THOSE WHO HAVE LESS, and so that those who have less may show gratitude to those who have more: so that CHARITY may reign among all of us! This is a beautiful purpose, and man has only himself to blame if he does not enter into that plan of God!


 Hence those who are healthy must care for the sick; those who are rich must give to the poor; those who are strong must protect the weak; those who are more educated must teach the less educated; etc.


 It is man’s perversion that makes that many rich use the power of their riches to become even more rich at the expense of the poor; those who are strong use their strength to do violence on the weak; those who are more educated despise the less educated and lie to them, etc. The epitome of this evil is abortion, since who is poorer, weaker, less educated than a little child in the womb, and he is despised, tortured and killed for money by the abortionist and company!


Modern man wants to be free, and God does not prevent them to abuse their freedom to do such evil. And after that, men would blame God … for not stopping these abuses of freedom!
Who does not see that the wickedness is on man’s part, not on God’s!

 

 However, second question: Where is the justice of God, in permitting this uneven distribution?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no man has first given to God, to the point that God would OWE him something! God is the first cause of all good, and therefore He owes us NOTHING! When he requires merits, He is the one Who gives His grace in the first place, by which we are enabled to merit, so that, “by crowning our merits, He crowns his own gifts” (his graces) as St Augustine says.
We are the ones who owe everything good that we have to Him, and who therefore should worship Him and obey His Commandments! We are duty bound to do that; we owe that to Him.

 

 When someone suffers, either he has some debt to God (due to his past sins), and then he should first consider his sufferings as a merciful occasion to make reparation in this world, so as to be spared in the next!

 

 Secondly sufferings has a great “teaching” value: it teaches us that perfect happiness is not to be searched in this world, in material and sensible things, but rather in Heaven, in the spiritual and eternal goods; it also teaches to renounce ourselves, to carry our Cross and follow Christ. It teaches us humility, patience, etc. as St James says: “My brethren, count it all joy, when you shall fall into divers temptations; Knowing that the trying of your faith worketh patience. And patience hath a perfect work; that you may be perfect and entire, failing in nothing” (Jac. 1:2-4).

 

 If one has done enough reparation for his past sins (which is possible, according to St Thomas, yet it is usually only the lot of the great Saints), then sufferings become the “suffering of an innocent” which has a most marvellous value as is manifes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or the sufferings of our Lady at the foot of the Cross.

 

 PRECISELY BECAUSE GOD IS JUST, He would not let the innocent suffer without giving an overwhelming compensation: the Redemption of the world to His Son’s sufferings, to be come to Co-Redemptrix to our Lady, etc. See St Thérèse of the Child Jesus’ sufferings and how many souls she helped saving that way! So in all things we ought to have Faith in God and trust in His goodness.


Yours sincerely in Jesus and Mary,
 Father François Lai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