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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교회와 그 교회의 적들 1) 계명 편- 마이클 뮬러 신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28





가톨릭교회와 그 교회의 적들 The Church and Her Enemies


by  Fr Michael Mueller(1825-1899)

독일 출생. 성 구세주회 가입. 미국 이주(1851). 메릴랜드 주 Cumberland에서 신학 공부. 존 뉴만 주교로부터 사제서품(1853년 3월 26일)


1) 계명 편


[요약]

십계명의 제 1계 "나는 주 너의 천주이다." 이 계명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천주님을 절대자, 최고의 선과 의로움, 만물의 주권자요 주님이시라고 믿어야 하며, 모든 것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을 갖고 계시며, 당신 스스로 직접 나서시거나 또는 천사, 예언자 내지는 당신의 합당한 피조물들 중의 하나를 통해서 그 권한을 행사하실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천주님께서는 사람에게 분명한 진리를 알아듣고 고백하고,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특정한 의무를 행하라고 명령하실 권리를 갖고 계신다. 천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인 것은 없다. 성 바오로가 "천주께 대한 인식을 거슬러 일어나는 모든 보루(堡壘)를 분쇄하고,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기 위하여 모든 이지(理智)를 포로로 삼노라."(코린토 후 10,5) 라고 하신 바와 같이 순명은 믿음으로 불린다. 창조주의 목소리를 듣는 모든 사람은 그 즉시 "아멘. 정녕 그렇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이를 믿으며, 내가 그것을 이해하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신교인: "물론, 저는 당신이 하늘과 땅의 주인이심을 믿지만 당신을 어떻게 믿을지는 제가 선택합니다." 이처럼 그를 위해 교회를 세우신 전능하신 분께 거역하고 자신의 입맛대로 새로운 교회를 계속해선 만든다. 따라서 개신교인들은 살아가면서 제 1계를 끊임없이 위반하고 있다.


십계명의 제 2계: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 맹서를 하지 말고..." 이 계명에 따르면 천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분 자신이나 그분의 성인들을 모독하거나 그분의 종교를 조롱하는 것을 엄금하셨다.

개신교인: 그들이 주님의 모친과 그 밖의 성인들을 모독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톨릭) 교회, 그분의 성인들에 반대하는 말과 욕설, 조롱으로 가득하지 않은 개신교의 책, 설교, 소책자, 교리문답이 있는가?


십계명의 제 3계: 제 3계는 천주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경배하라고 명령하시며 세우신 계명이다. 세상의 시초부터 천주께서는 희생 제사로서 경배받기를 바라셨다.
개신교인: 그리스도께서 당신 사제들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하신 미사성제의 경배를 그만두었다. 그들은 모든 피조물의 주권자이시며 주님이신 그분께 경배와 영광 드리기를 거부하고, 또한 거룩한 미사에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성혈의 희생 제사를 봉헌함으로써 자신의 모든 의지로 감사드리는 것을 거부한다. 이와 같은 영광과 경배를 드리기 보다는 거룩한 희생 제사를 가리켜 미신적 의식, 끔찍한 우상 숭배라 하면서, (주: 마르틴 루터의 주장으로써 미사를 우상숭배라 하면서 이 미사를 파괴하라고 선동하였음) 그리스도께 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하면서, 천주께서 보시기에 심히 가증스러운 그들의 거짓된 예배를 드린다.


십계명의 제 4계: 부모 및 장상들에 대한 순명이다.
개신교인: (가톨릭교회의 교계제도를 부인하여) 교황제도 및 주교와 장상들에 대한 순명을 거부하고 있다.


십계명의 제 5, 6, 9계: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또한 천주님의 은총을 얻고 천주님과의 거룩한 친교를 유지하기 위해 받는 수단인, 생명의 성사(聖事)를 받아야 한다.
개신교인: 피임, 낙태 등을 행함으로써 이를 거부한다. 또한 개신교인들은 간통을 금지하는 제 6계와 제 9계를 어기고 자신들의 욕정을 따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누구든지 간음한 연고 외에 제 아내를 소박하고 다른 여인을 취하는 자는 간음을 행함이요."(마테오 19:9)
개신교인: 기혼자들에게 "그렇지 않다.당신은 아내와 헤어질 수 있다.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라."


예수 그리스도: "도적질해서는 안 된다."
루터: 세속 군주들에게 이르길, "아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로마 가톨릭교회의 재산을 가질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


예수 그리스도: "(내가 친히 세운) 교회의 말을 들어라."
개신교인: "아니다. 교회의 말을 듣지 마라. 전력을 다해 교회에 맞서라."


예수 그리스도: "누구든지 교회의 말을 듣지 않으면,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개신교인: "아니다. 누구도 교회를 사도이자 하나님의 사절이라고 생각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 "지옥의 문들도 내 교회(가톨릭교회)를 감히 누르고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개신교인: "아니다. 그것은 거짓말이다. 지옥의 문들은 수천 년 이상 교회를 누르고 승리해 왔다."


예수 그리스도: 성 베드로와 그의 모든 후임자를 교황, 곧 그분의 지상 대리자로 선언하셨다.
개신교인: "아니다. 교황은 적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 "내 멍에는 달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오 11:30)
루터와 칼뱅(개신교인): "아니다. 계명들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마태오 19:17)
루터와 칼뱅(개신교인): "아니다.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만으로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다.“


예수 그리스도: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루카 13:3)
개신교인: "아니다. 보속을 위한 단식이나 기타 행위는 죄를 씻는데 필요하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 (성체를 가르켜) "이는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칼뱅(개신교인): "아니다. 그것은 단지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성 바오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써라."(필립피 2:12)
루터와 칼뱅(개신교인): "아니다. 누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은총 지위에 있게 된다."


성 바오로: "건설적 설교의 특은을 가지고, 모든 신비를 알고 온갖 인식을 가질지라도, 또 산을 옯길 만한 완전한 신앙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을진대 아무 것도 아니로다." (코린토 전13:2)
루터와 칼뱅(개신교인): : "아니다. 오직 믿음만이 우리가 구원받기에 충분하다."


성 베드로:"(바오로의) 서간에는 가끔 깨닫기 어려운 곳이 있어, 배우지 못하고 견고하게 되지 못한 자들은 다른 성서를 곡해함과 같이 이를 또한 곡해하여 써 스스로 멸망함에 이르노니"(베드로 후 3:16) 
개신교인: "아니다. 성경은 매우 분명하고 이해하기 쉽다."
 
성 야고보: 너희 중에 만일 앓는 자가 있으면 교회의 사제를 저에게 오게 할 것이며, 이에 저 사제들은 주의 이름을 인하여 저의 위에 기구하며 저에게 기름을 바를지라."(야고보 5:14)
개신교인: "아니다. 그런 의식 (종부성사)은 헛되고 쓸모없는 것이다.“


개신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과 종도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들 정도로 불경한 자들이며, 외교인들보다 더 가톨릭이 더 질이 나쁘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친다고 계속해서 비방하고 있으니 참으로 천인공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가톨릭 신자들이 우상을 숭배한다거나, 예수 그리스도와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그 밖의 성인들의 그림을 걸어놓고 그것에 기도한다거나, 빵과 포도주를 신적 대상으로 경배한다거나, 삶의 회개나 쇄신 없이 죄를 지어도 사제들에 의해 용서받는다거나, 죄를 용서해주는 만큼 교회가 돈을 거두어들인다거나 하는 식으로 사람들에게 주장하는 것보다 더 천인공노할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나 진실히 진실히 너희게 이르노니,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또 그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게 생명을 얻지 못할 것이요." (요왕 6:54)
개신교인들은 주님의 몸을 받아 모시지 못한다. 왜냐하면 목사들은 사제가 아니며, 그 결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미사에서 말씀하시는 권능이 없어, 축성경에 의해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사성제를 저버렸기 때문에 영원한 삶에 들어가기에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위대한 희생 제사를 저버림으로써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서 당신을 드높이는 무한한 영광과 거룩한 희생 제사를 믿음과 봉헌으로 돕는 이들에게 베푸신 모든 축복을 성부로부터 강탈하였다. "그리하여 주님 앞에서 이 젊은이들의 죄가 매우 커졌다. 그 자들이 주님의 제물을 업신여겼기 때문이다."(사무엘 상 2,17)


성부께서는 당신의 무한한 영광을 훔친 그러한 자들을 하늘나라에 들이는 것을 용납하실 수 없다. 왜냐하면 이웃의 물건을 훔친 자도 벌을 받는데, 하물며 천주님에게서 그분의 무한한 영광과 그분을 따르는 이들에게서 미사의 무한한 영적 축복들을 빼앗는 자들은 얼마나 더 큰 벌을 받겠는가! 다시 말하자면, 누구도 대죄 상태에서 죽은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천주님께서는 대죄로 인하여 당신과 일치하지 않고 적대자가 된 영혼을 하늘나라에 들이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신교인들은 천주님의 적들이며, 그들이 저지른 행실로서 앞서 언급한 다른 대죄들, 고의적으로 로마 가톨릭의 신조 중 하나라도 의심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거의 대부분의 진리를 거부함으로써 전적으로 매우 분명하게 대죄를 짓고 있다. 변절, 모역, 비방 등의 죄들 때문에 그들이 회개하고 그 죄를 용서받지 않는 한 그들은 하느님의 적으로 남아있다.
 
예수 그리스도: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23) 이렇게 우리에게 종도들과 그들의 후계자들에게 용서를 받지 않으면 죄를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하셨다.
개신교인: 죄를 용서받지 위해 그리스도께로부터 권한을 받은 가톨릭 주교나 사제에게 가서 자신들이 지은 죄를 고백하지 않는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다."라는 주님의 말씀을 개신교인들은 일반적으로 고해성사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따라서 개신교인들은 죄 중에 죽고, 죄로 인하여 가망이 없다. 왜냐하면 회개하지 않아서 용서받지 못하면 그 죄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마태 25,41-42) 라고 심판의 날에 말씀하실 것이니, 다시 말하면, 누구도 선행 없이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개신교인: 독실하고 선천적으로 훌륭한 개신교인들이 선행을 많이 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스스럼없이 기부를 하며 그 밖에도 각종 착한 일을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 모든 것은 확실히 칭찬할 만한 행동이다. 하지만 모든 선행은 필수적인 요소가 결여되어 있다. 즉 신앙에 대한 순응이 없다면 가치도 없고 보상도 없다. 단지 자연 공로는 자연 보상을 받는다. 그러나 초자연적 공로가 되기 위한 선행은 은총 상태에서 해야 한다. 그들은 영원한 보상을 받기 위해 거룩한 신앙으로 시작해 살아야 한다. 그런 다음 천주님과 우리 안에 계시며 선행을 하도록 촉구하시는 천주님의 거룩한 영 앞에 나아가야 한다.


성 요한:"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요왕 3:18)
성 바오로:"믿음이 없이는 천주님 마음에 들 수 없다"(헤브레야 11:6)


 이런 이유로 행동이 없는 믿음이 죽은 것처럼 믿음 없는 행동 역시 죽은 것이니 파멸로부터 그를 구원할 수 없다. 참 훌륭하지만 아무 소득 없는 행동인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맛있는 과일인 것 같지만, 그 속은 썩어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하는 선행의 영광은 덧없는 것이다. 복음은 그들에게고 선언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마태오 18:17) 만약 (가톨릭) 교회의 말을 들었다면 그는 은수자(隱修者)로서 엄격한 삶을 살았을 것이고 천사와 같은 이해를 갖고 깨달았을 것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가톨릭교회 안에는 의인과 악인이 모두 존재한다. 그러나 교회로부터 갈라진 자들은 교회에 맞서 자신의 의견만 고수하는 한, 의인이 될 수 없다. 비록 그들 중 일부가 칭찬을 들을 정도로 훌륭하게 보이는 점이 있다손 치더라도 갈라섰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들은 악인이다. 주님께서는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신앙이 결여되고 가톨릭교회로부터 분리된 자들에게는 자신들이 그동안 공로의 보화들을 쌓았다고 생각하고 천주님 앞에 서게 되는 날에 놀람과 슬픔, 절망이 있을 것이니, 천주님의 눈에는 그들이 빈털터리라는 것이 드러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