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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은 개신교의 것이 아니고 가톨릭교회의 책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19



성경은 개신교의 것이 아니고 가톨릭교회의 책이다. 


1. 성경은 가톨릭교회의 책이다. 왜냐하면 가톨릭교회가 어느 책이 성경 정경 목록에 들어가는지에 대해 히포 시노드(393 AD)에서 결정하고, 이 목록을 카르타고 공의회(397 A.D)에서 확정했기 때문이다.


2. 정경(正經)은 지금으로부터 15세기 전인 A.D. 367년 라오디케이아 공의회에서 73권이라고 명시되었으며, 이는 가톨릭교회에 의해 인정되었다. 성경의 정경은 천주님의 영감을 받아 쓰여진 진품이라고 선언된 책들의 모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책들은 정전(正典)이라고 불리며, 정전이 아니라고 판명되어 거부된 책들은 위경(僞經)이라고 부른다. 위경은 천주님의 영감을 받은 것도, 천주님으로부터 온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3. 가톨릭교회의 성경과 개신교 성경은 둘 다 신약성경이 27권이다. 그러나 개신교 성경은 구약성경이 고작 39권에 불과하지만, 가톨릭교회의 성경은 46권이다. 가톨릭교회의 성경은 토비트, 유딧, 마카베오 상권과 하권, 지혜서, 집회서, 바룩 등 일곱 권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가톨릭 성경에는 개신교 성경들에는 찾아볼 수 없는 에스테르기와 다니엘서의 더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이들 책들은 제 2경전이라고 부른다. 가톨릭교회는 이들 책들이 성신의 영감에 따라 쓰여졌다고 믿는다.


4. 마르틴 루터는 어떠한 권위도 없이 순전히 개인적으로 구약성경에서 일곱 권을 성경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제외시켜 버렸다 (이런 이유로 이들 책들은 부록으로 분류되었다). 뿐만 아니라 마르틴 루터는 신약성경에서도 야고보서와 히브리서, 요한 묵시록까지 제외시키고자 하였다.


5. 루터가 구약성경의 일부 책들을 거부한 이유 중의 하나는 이들 책들이 가톨릭 교리 일부에 대한 설명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루터가 야고보서를 성경에서 제외시키고자 한 이유도 되는데, 왜냐하면 야고보서는 그의 주장이 지극히 개인적이며 이단적인 관점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루터는 오직 믿음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그와 같은 말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서 루터는 로마서 3장 28절을 독일어로 번역하면서 “오직 믿음만”이라는 말을 추가하는 짓을 저질렀다.


6. 사실 신약성경에서 유일하게 “믿음만”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부분은 야고보서인데, 야고보가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야고 2,24)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루터가 야고보서를 없애버리기를 바랐던 이유이다.


7. 마르틴 루터는 그리스어 원문에는 없는 단어를 성경에 추가하기까지 하였다. 마르틴 루터는 성경에 함부로 손을 댔다는 비판에 직면하자 변명하기를 “내 의지는 충분히 훌륭하다.”라고 답변했다. 우리는 교만한 한 사람을 볼 수 있다.


8. 심지어 성경이라는 단어조차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이 단어는 원래 이집트에서 만들었던 파피루스 내피를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 비블로스(biblos)에서 유래하였다. 라틴어 비블리아의 대문자 형태는 “책”, “책 중의 책”이라는 뜻으로 탁월하고 영감을 책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성경이라는 말은 4세기경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대주교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에 의해 처음 불려졌다.


9. ‘오직 성경만’이라는 주장은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지 않다. 우리에게 성경이 있기 전에 교회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가르친다. 성경 중 어느 책이 예수님께서 쓰셨을까? 어느 책도 쓰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의도를 갖고 책을 쓰는 식의 방법을 선택하지 않으셨다. 대신 그분께서는 교회를 세우시어 당신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선택하셨다! 성경 어디에 “성경”만이 그리스도인에게 유일한 권위를 지닌다고 밝히고 있는가?


10. 사해문서를 번역한 비가톨릭 학자 피터 프린트는 가톨릭교회가 어느 책이 성경에 들어가는지를 무류하게 선언한 300년 전까지만 해도 성경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그 전까지는 수백 통의 서간과 칠십인 역 만이 있었다.


<성경의 연대표>


1) AD 33 – AD 1440 (최초로 성경이 인쇄) = 1400년에 출판된 성경 + 1400년 동안 입으로 전해진 전승


2) 성경은 그리스도의 탄생 후 1400년까지 어느 언어로도 출판되지 않았다.


3) 최초로 대량 출판된 성경은 AD 380년에 나온 라틴어 판본이다.


4) 성경은 1452년 –1455년에 독일 마인츠에서 요한네스 구텐베르크에 의해 인쇄되었다.


5) 1400년대에 들어와서야 인쇄 기술이 발전했는데,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저마다 성경을 가질 수 있었겠는가? 심지어 인쇄 기술이 발전한 후에도 성경을 가질 형편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6) 종도들은 글을 쓰기 전까지 신약성경을 읽지 않았다. 대신에 아래 구절들이 보여주듯이 그들은 전승에 의한 “말”로 가르쳤다.

“그러므로 이제 형제 여러분, 굳건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2 테살 2,15)

“그리고 많은 증인 앞에서 그대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다른 이들도 가르칠 자격이 있는 성실한 사람들에게 전해 주십시오.”(2 티모 2,2)


7) 성경은 올바른 해석을 위해 교회를 따라야 한다고 선언한다. 요컨대 성경이 자기 자신을 해석할 수는 없지 않은가? 다음 구절들은 개인이 성경을 함부로 해석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 베드 1,20)

“사실 그는 모든 편지에서 이러한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그 가운데에는 더러 알아듣기 어려운 것들이 있는데, 무식하고 믿음이 확고하지 못한 자들은 다른 성경 구절들을 곡해하듯이 그것들도 곡해하여 스스로 멸망을 불러옵니다.” (2 베드 3,16)

필리포스가 달려가 그 사람이 이사야 예언서를 읽는 것을 듣고서,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알아듣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누가 나를 이끌어 주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서, 필리포스에게 올라와 자기 곁에 앉으라고 청하였다. (사도 8,30-31) 


8) 가톨릭교회는 성경 읽기를 금지하고 있지 않다. 단지 소위 개혁가들이 부정확하게 번역한 성경 역본을 금지할 뿐이다. 오늘날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개신교에 영합한 결과 공동번역 성경 이후) 가톨릭 성경도 많이 변개되었다. 따라서 1962년 이전의 성경을 읽도록 권한다.


<성경 해석이후의 결과>


마르틴 루터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와의 관계를 끊고 나와 최초의 개신교단을 만들었을 때가 1521년이었는데, 동시에 교회는 이미 성 베드로부터 218대 교황에 이르는 1500년에 이르는 역사를 갖고 있었다. 루터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었으며, 그와 뮌체르는 즉시 서로 “의견을 달리 했으며”, 뮌체르는 루터와의 관계를 끊고 역시 1521년에 두 번째 개신교단을 만들었다. 개신교는 한 번 분열이 시작되자 매일 빠른 속도로 분열이 계속 이어졌다.


같은 해에 뮌체르가 독립하여 재세례파를 창설했다.
1536년에는 장 칼뱅이 칼뱅파를 창설했다.
1560년에는 존 녹스가 결별하여 장로교를 창설했다.
1609년에는 존 스미스가 침례교를 창설했으며,

1739년에는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가 감리교를 창설했다.

1600년대에는 100여 개의 분열이 생겨났다.
1900년대에는 1000개를 돌파하였다.
2001년 4월 서로 다른 개신교 33,820개가 생겨났다.
2004년 4월 서로 다른 개신교 37,000개가 생겨났다.
2010년 4월 서로 다른 개신교 40,000개가 생겨났다.


오늘날 매주 새로운 교파가 생겨나 개신교의 그리스도의 몸은 40,000여 개 이상 분열되어 끝이 보이지 않는다. 개신교 출판사에서 펴낸 World Christianity Encyclopedia의 2001년 4월 판을 보면 매 주마다 새로운 교단이 추가되어 비가톨릭 종파가 33,820개가 목록에 수록되어 있다.


오늘날 40,0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개신교 분파들에 대해 말하자면, 누가 이렇게 흩어지게 만들었는가? 해당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마태 12,30; 루카 11,23)


오직 성경만을 주장하는 개신교인들은 성경 말씀에 머물러 있지 않고, 저마다 자신들의 불완전한 해석을 이어가고 있다. 한 개신교 분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천주님이시지만 사람이 아니시라고 ‘고백’하면, 나머지 분파들은 같은 성경을 이용해 그분께서는 사람이시지만 천주님이 아니시라고 ‘고백’한다. 한 개신교 분파가 성찬례에 참으로 주님께서 현존하신다고 가르치면, 나머지 분파들은 그것은 단지 상징일 뿐이라고 가르친다. 모든 개신교 분파는 저마다 “성령(성신)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고 말한다. 어떻게 한 분이신 성신께서 서로 모순되는 ‘진리’를 가르치실 수 있다는 말인가?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베드로 1, 20:2)  “사실 그는 모든 편지에서 이러한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그 가운데에는 더러 알아듣기 어려운 것들이 있는데, 무식하고 믿음이 확고하지 못한 자들은 다른 성경 구절들을 곡해하듯이 그것들도 곡해하여 스스로 멸망을 불러옵니다.” (2 베드 3,16) 


모든 개신교 종파는 저마다 다른 주장을 펼친다. 모든 목회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신앙에 따라 성경을 해석한다. 그러면 그들 중에 누가 진리를 가르치는지 어느 누가 확신할 수 있을까?


새로운 작은 개신교단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그리고 각 교단마다 서로 자기네가 나머지 교단들보다 옳고 더 낫다고 말한다. 여러분은 이 혼란스러운 교회 집단에서 교인과 자본으로 서로 경쟁하며 분열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적으로 서로 다른 개신교 분파가 4만 개 이상이나 되는 주된 이유이다. 내가 성신께서 4만 분이나 되시어 서로 다른 ‘진리’를 가르치신다고 믿어야 한다는 말인가? 진리는 오직 하나만 있을 뿐, 4만 개 이상이 될 수 없다.


바오로는 분열을 경고하며(1코린 1,10 참조) 우리에게 그러한 일을 일으키는 자들을 조심하라고 말하였다(로마 16,17 참조). 그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더 이상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호기심에 가득 찬 그들은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교사들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2티모 4,3). 나는 “온갖 풍랑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것”(에페 4,14)에 지쳤다. 이러한 분열과 혼란은 분명히 성신의 활동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코린토 1서 1장 13절) 이 말씀은 개신교도들에게 여전히 외면당하고 있다. 교회의 권위를 부인하고 성신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을 ‘성신께서 내게 말씀하셨다’고 주장하며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면 분열이 일어나기 마련이며, 따라서 ‘오직 성경’이라는 교리는 성경적이지 않다(마태 18,17; 히브 13,17).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모두 합심하여 여러분 가운데에 분열이 일어나지 않게 하십시오. 오히려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코린토 전 1,10)  


(출처) 성경은 가톨릭교회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