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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 우리의 이상(理想)- 모든 은총의 중재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02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 우리의 이상(理想)


제3부 성모 마리아: 성모기사회의 틀이자 모범


제2장 모든 은총의 중재자 


마리아의 보편적 은총의 중재에 관한 진리는 무염시태 교리로부터 나온다. 만약 천주께로 돌아가는 피조물의 귀환이 오지 성모님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 마리아 외엔 우리에게 오시는 방법이 다른 방법이 없다면, 그러면 이 뜻은 오직 성모님의 손을 통해서만 모든 은총을 우리가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에 대한 주님의 커다란 사랑의 증거로서의 예수님처럼, 성 삼위의 3위 위격이신 ‘천주사랑’은 성부와 성자 사이에 그분의 외향적 신호로서 알려주시고자 원하신다. 이 표시는 성모성심이요, 이는 모든 성인, 특히 마리아를 성신의 배우자로서 생각하시는 성인들로부터 행해진 진술로부터 분명하게 나온다. 그래서 성 루이 마리 몽포르는 교회들의 생각에 일치되어 이르시길, ”어떠한 천주이신 사람을 낳지 않으시는 천주성신은 그분이 옹호하신 마리아를 통하여 결실을 맺었다. 성신께서 천주이자 사람이신 그분의 걸작품인 그분을 낳으신 분은, 그리고 매일 세상 끝날 때까지 이분의 경탄하올 머리의 부분인 몸의 일원을 낳으시는 분은 마리아와 함께, 마리아 안에서, 그리고 마리아의 소유인 것이다. 이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성신께서 이미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결실을 성신께 올려놓는다는 뜻이 아니다. 설령 그분이 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그리하여 또 하나의 천주이신 사람을 낳으시지 않더라도 천주로서 성신은 성부와 성자와 마찬가지로 낳으실 능력이 있으시다. 그러나 비록 성신께서 그리스도를 낳으시고 성모님 안에서 성모님에 의해 그분의 일원을 낳으시는 데에 있어서 활동적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 성모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진 않더라도, 이는 성신께서 우리의 복되신 마리아를 이용하기 위하여 간택했다는 뜻은 아니다. (첫 내부 인용은 성 루이 마리 그리뇽 드 몽포르의 ‘참된 신심...’ 에서 나온다. 단락 20-21)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 역시, 성신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우리 안에서 모든 것을 동반하신다. 따라서 성 삼위 중 제2위격을 성육신화 시킨 분으로서 ‘여인의 씨(자손)’이라는 제목 하에 자신을 드러내시는, 그러므로 성신은 또한 하자 없으신 동정녀를 통하여 구원의 외부적인 작업에서 자신의 참여를 드러내시고, 우리가 이해한 것 그 이상으로 성모님과 함께 훨씬 더 친밀하게 일치 하신다. 성신의 배우자로서 마리아는 잉태 첫 순간부터 성모님 안에 거하시는 성신의 의지를 완전하고도 전적으로 실현하시고 그리하여 모든 창조된 완성품 보다 위로 끌어올린다.


구원자이신 예수의 모친으로서 마리아께서는 모든 인간의 공동 구속자가 되시고, 성신의 배우자로서 성모님은 모든 은총의 분배에 참여하신다는 것을 이 모든 것으로부터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신학자들과 이러한 말을 할 수 있다: “자유의지로서 행한 첫 이브는 우리의 멸망과 또한 사망의 진정으로 가지고 온 것 같이, 마리아는 구원의 사업에서 자유의지로 참여하여 진정으로 협력한다.”(두 번째 내부 인용은 J. Bittremieux, De meditatione universali Beatæ Virginis Mariæ.)


특히 요즈음 시대에 성신의 정배이신 성모님은 우리의 중재자라는 사실을 이해한다. 그래서 동정녀 마리아는 1830년 카타리나 라부레(Labouré) 수녀에게 나타나셨다. 시현자의 진술로부터 우리는 인식하길, 마리아의 발현 목적은 성모님의 무염시태와 천주님과 더불어 마리아의 경이로운 중재의 권능을 증명하는 것이다: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고개를 저에게 돌리시는데 그와 동시에 다음과 같은 음성을 들었어요: ”이 지구의(地球儀)는 모든 인류와 각 개인을 나타낸다. 이것은 나를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내가 부어주는 은총의 상징이다.“ 그 후에 둥그런 형체가 성모님 주변에 형성되었어요. 그 위에는 황금으로 된 글씨가 쓰여 있었어요. ‘ 오, 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주소서.’ 그 순간 다음과 같은 음성을 들었어요. ”이 모습에 따라 새겨진 메달을 만들어라. 이것을 착용하는 모든 이들은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루르드에서 띠 없으신 동정녀는 중재자로서 나타나셨다: 성모님은 병자와 절음발이와 노약자와를 부르셨는데 그들을 성화시키기 위함이고 게다가 우리의 자연적인 생명에게 우리가 성모님을 의지해야함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성모님은 환자인 영혼들에게 친히 부드럽게 다가가신다. 즉, 불신자들, 완고한 죄인들에게 초자연적인 생명을 부어넣어서 저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초자연적 생명을 주시는 성모님의 권능을 확신시키기 위함이다. .... 벨라뎃타 성녀는 성모님의 정체는 당신의 행위로 인하여 증명된다면서 다음과 같이 요약하길, “그래서 이는 천주님의 의지이니, 천주님의 의향은 우리가 마리아를 통하여 모든 일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출처는 “Miles Immaculatæ” 1 (1938), pp. 25-28.)


이 위안을 주는 진리는 성모기사회의 핵심이고 성모기사회(MI) 생활의 중점 사항이다. 성모기사회의 운동은 이 진리에 기초되어 있으니, 즉 마리아는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다. 만약 성모님이 그러지 않다면 우리의 일과 우리의 노력은 헛된 것이다.(Conference in Niepokalanów dated June 6, 1933.)


영혼을 위한 모든 하나하나의 은총은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신 분의 손을 걸쳐 오며 성모님은 즉각 모든 각 개인들에게 신선한 은총을 보내신다. 마음을 비추고, 의지를 강화시키며 선한 행실을 돌려하는 은총이다. 세속생활에 관련된 일상적인 은총과 특이한 은총, 영혼을 성화시키는 은총인 것이다. 오직 마지막 심판 때에 그리고 천국에서 우리의 천상모후께서 각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성모님의 자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범이신 예수를 따라 그들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성모님에 관한 미완성책자 일부에서. January 1940, BM K, p. 596)


그리스도께서 성모님을 위해 은총의 원천이 되신 것처럼, 성모님은 우리를 위해 은총의 분배자가 되고자 하신다. 모든 은총은 성 삼위 생명에 의해 생겨난다. 성부는 영원히 성자를 낳으시고 그리고 성신은 이분들에 앞서서 선행(先行)된다. 이곳으로부터 모든 창조된 질서 안에서 모든 완전함이 흐른다. 모든 은총은 성부로부터 나오고 성부는 영원히 성자를 낳으시고 성자에 관련된 은총을 가져오신다. 성부와 성자로부터 영원히 선행되신 성신은 성모님 안에서 이 모든 은총을 형성하시고 성모님을 통하여 먼저 나신 천주이자 사람이신 유사함에 따라 영혼들을 형성하신다. (Ibid., p. 615.)


그로부터 [즉, 마리아의 태중에서 성 삼위의 제2위격이신 성육신이후] 성신은 모든 은총을 주시지 아니하고, 성부는 이러한 은총이 성모님 바라시는 대로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신, 은총을 주시는 데에 있어서 협력하시고 은총을 분배하시는 성모님이 없는 한, 성자와 성신에 의해서 어느 영혼에게 초자연적인 생명을 주시지 아니하신다. 성모님은 은총의 모든 보물을 천주로부터 얻으시고, 성모님에게 속한 것처럼, 성모님은 그 은총을 성모님이 원하시는 그 누구에게나 분배하신다. 천주와 성모님의 사랑의 열매는 천주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이신 그분은 천주와 인간의 중재자이시다. 성자가 모든 영원으로부터 오듯이, 말하자면 성부와 성신 사이의 중재자에게서 오듯이, 성육신이신 예수 역시 성부와 마리아 안에 거하시는 성신 사이의 직접적 중재자, 말하자면, 마리아 안에서 성육신이 되시고 그래서 성부와 마리아 사이의 중재자이시니, 마리아는 성신에 의해 완전히 채워지신 분이고 모든 인류의 대표이자 영적인 어머니이시다. 이것은 성모님에 의해서 되는 것이니, 피조물의 사랑은 예수께로 부활하여 주님에 의해 성부께로 돌아간다.


성모님의 성심은 우리 마음의 틀이 되신다. 성모성심으로부터 간섭받지 않은 은총의 물길이 흐르니, 이 은총은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에 스며들고, 우리 일상생활의 일반적 맥박에서 그리고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가장 심오한 통찰력으로, 가장 중요한 결정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알던 모르던 간에 우리가 존재하고 우리가 성세를 받고, 회두와 성소와 그리고 모든 은총은 절대적으로 성모님 덕분이 것이다. 이러한 은총의 보물인 성모성심은 진정으로 우리의 많은 생활의 중심에 있다.


모든 회두, 모든 성화의 정도는 은총의 산물이다. 심지어 협력조차도 은총이다. 천주님의 은총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모든 은총의 중재자는 성모님이다. 성모님께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성모님께 받는 은총도 많아진다. (1933년 8월28일자의 회의)


우리는 성모님을 우리에 앞서,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서, 우리를 우리 시대의 혼란을 통하여 보이지 않게 인도하시듯이,, 우리를 타락으로부터 너무나 자주 보호하시고 타락 후 너무나 자주 우리를 일으켜 세우듯, 당신 아들의 성혈로 우리를 양육하시고 비추시고, 따뜻하게 감싸시고, 강하게 하시고 용기를 주신다. 만약 우리가 그들을 조심스럽게 조사해보면 우리의 모든 선행, 우리 안의 모든 안전성은 우리 자신의 의지나 행위의 결과보다는 성모님의 은총의 결과이며 성모님의 하자 없는 성심의 현존이다. 이것이 파티마의 필수적인 메시지가 아닌가? 그곳에서 천주님은 구령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성화의 확실함과 빠른 방법으로서 마리아의 하자 없는 성심을 세상에 주신다. (See Part Six, Chapter 2.)


그래서 은총에 대한 마리아 묵상의 진실은 기사가 성모님의 도구가 되는 진술에 있어서 신학적인 기본이니 (그가 성모님 안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성모님이 그 안에서 기도하실 정도이며, 그리고 성모님이 희생하고, 말씀하시고, 모든 이단들을 사라지게 하시고, 영혼들을 회두하게 하여 성화시키고 최종적으로 뱀의 머리를 부수는 분은 기사 안에 계신 성모님이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우리 생애의 길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이 눈물의 계곡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무엇이 우리 존재의 진정한 의미이고, 깊이 내재되어 있는 묵적은 무엇인가? 성모성심은 이 질문에 분명한 답을 주신다. “기도하고 희생을 바쳐라,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을 바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다.” 이렇게 191년 8월 9일 파티마에서 성모님은 말씀하셨다.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 우리의 행위, 다양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뭔가 일어나는 것은 우리 생애의 오직 피상적이고, 외부적이며, 가시적인 면에 불과하다. 내부의 현실, 생의 모든 의미는 천주님을 기쁘게 하는데 있고, 진리를 섬기며 천국으로 가는 길을 따르는 것이며 타인들을 그곳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은총의 중재자는 우리가 계속하길 원하시고, 즉, 영혼 안에서의 묵상은 우리가 통로가 되고 도구가 되어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에게 회두와 성화의 은총을 붓기 위해서이다.


만약 마리아가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면,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그분에게 가까이 다가갈 정도로 은총의 통로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죄를 이기신) 아들을 통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관리자이신)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쏟아지는 성부로부터 오는 은총을 받아 우리를 통해 타인의 영혼에 전하는 은총의 중재자가 될 수 있다. (신학생들에게 보냄 편지 February 8,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