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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우리의 이상(理想)- 강력한 무기, 기적의 메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1-19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우리의 이상(理想)


제 4부 기사의 강력한 무기


제4장 기사의 강력한 무기기적의 메달


         성모님의 탄약


성모기사회원으로서의 외부적 표시로서 성모기사는 기적의 메달을 착용한다.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며 육신을 가진 존재이다. 우리의 내적 생명, 우리의 이상과 정신은 외부로부터 민감해야하며, 외적인 생명에서 표현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외적으로 드러난 표시는 내적인 성향을 빛에 드러내기 위해서 필요하다. 구세주는 ‘신성한 표시’와 같은 즉 성사로서 사람들에게 분명히 주님의 은총을 주시고자 하셨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성모기사는 외부로 드러나는 고백을 해야 한다. 기적의 메달은 성모님께 드리는 내적인 전체적 봉헌이 밖으로 드러나는 표시이다.


더욱이, 영혼을 위한 전쟁에서의 무기로서 어느 곳이던지 이 기적의 메달을 나눠준다. 기적의 메달은 무기가 되어야 하고, 총탄이 되어야 하며, 이것은 성모기사는 사용해야 한다. 설령 어떤 이가 극한 무도한 사람일지라도, 기적의 메달을 착용하고자 한다면 그에게 주고, 그를 위해 기도하며 때때로 친절한 말을 해줌으로써 그가 천주님의 모친께 대한 사랑을 시작하여 모든 어려움과 유혹 속에서도 성모님께 다가가게 해야 한다. 그러나 성모님께 신실하게 기도하는 사람은 누구나 조만간 고해성사를 하는 것은 확신할 수 있다. 세상에는 많은 악이 있지만 우리가 유념할 것은 성모님은 더 훨씬 강력한 무기라는 것이다: “성모님은 지옥의 뱀의 머리를 으깰 것이다.”(독자에게 쓴 편지, September 12, 1924.)


이건 무언가 과장된 것은 아닐까? 성모기사회(M.I) 설립자께서 이와 같은 외부적인 표시에 너무나 많은 신뢰를 가지다니?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성모기사회의 첫 시작은 기적의 메달을 통하여 이루어진 커다란 기적, 즉 알폰소 드 라티스폰(Alphonse de Ratisbonne)이라는 유대인 남성의 회두의 기적에 밀접한 기적과 관련이 있다. 성모기사회가 설립된 그해(1917년) 이 기적이 일어난 75주년 기념행사가 로마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젊은 수사인 막시밀리안은 오래 전에 이 질문에 대해 자문(自問)하였다: 우리의 적들이 이러한 활동(프리메이슨 활동)을 보이고 더 강력한 힘을 얻는 반면에, 우리는 게으르고 일도 착수하지 않는 것이 가능한 일이 될까? 훨씬 강력한 무기, 즉 천주님의 보호하심과 성모님의 보호를 가지지 말아야 되는가? (Testimony of Fr. Pal, Acts of the [Diocesan] Investigation, p. 312.)


묵상의 주제로서 완고한 유대인의 회두에 대한 이야기를 장상께서 수사들에게 전했을 때, 신부님은 기억에 남을 만한 그날 2월 20일에 해답을 찾았다. 그 묵상에서 친구이자 성모기사회 공동 설립자인 팔 신부(Father Pal)가 증언할 때, 콜베 신부님은 성모님을 공경하는 기사회를 설립하라는 영감을 받았는데, 성모님은 기사회의 상징으로서 기사들의 미래에 대한 방패로서 기적의 메달을 착용하라고 하셨다. 그날부터 막시밀리안은 알폰스 데 라티스본(Alphonse de Ratisbonne)이 회두했던 제대 앞에서 기도를 하기 위하여 Sant’Andrea delle Fratte 성당을 자주 방문하셨다. 또한 사제 서품이후 처음으로 미사의 거룩한 희생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그 제대를 택하였다.


게다가 막시밀리안 신부는 기적의 메달로 인해 겪었던 참으로 경이로운 사건을 동료 수사들에게 자주 이야기하곤 했다. 예를 들어, 자코펜(Zakopane)에서 회복할 적에 신부님은 자기 자신을 오만하게 ‘이단자’라 호칭했던 젊은 자유사상가을 회두시키려고 노력하였다.


모든 논쟁은 무위로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그 젊은이는 기적의 메달을 받았다. 고해하라고 제안을 한 후에 즉시 대답한 것은, “아직 전혀 준비가 안 되었습니다.” 하였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그는 어떤 높은 힘에 의해 강요받는 듯이 무릎을 꿇었다. 고해가 시작되었다. 젊은이는 어린 아이처럼 울었다. 성모님이 이긴 것이었다. (RN 3 (1924), pp. 3-4.)


자연히, 인간 마음속에서 이 기적의 메달의 변화 원인이 물질적인 메달 그 자체에서 있는 것이 아니라 기적의 메달을 착용하게끔 특별한 은총을 갖게 하는 성모님이신 것이다. 그런 사례는 많이 있다. 막시밀리안 콜베 신부님의 생애에는 이와 같은 많은 사건이 있었다. 그러므로 기회가 되는 어디선지 성모님의 기적의 메달을 아이들에게 나눠주자. 그러면 아이들은 이 메달을 항상 목에 착용할 것이다. 노인들이나 젊은이에게 나눠주라. 그들은 성모님의 보호 아래 우리 시대에 특히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타락과 유혹에 저항할 힘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교회에 나가지 않거나 고해하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나눠주라. 그들은 사제, 수사들을 조롱하고 신앙의 진리를 비웃고 있으며, 도덕상의 진흙탕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단 속에 빠져 참 교회 밖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이 이 기적의 메달을 반드시 전해야 할 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 그리고 착용하라 권하라. 열성적으로 성모님께 청하여 저들이 회두하게 하라. 어떤 이가 기적의 메달을 받기 꺼려할 때 많은 사람들은 다른 편법을 이용한다. 그들 옷 속에 비밀리 꿰매어서 주고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조만간 성모님은 성모님의 능력을 모여주실 것이다. 기적의 메달은 성모기사회의 총탄이다. (RN 5 (1926), pp. 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