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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12월 10일 장림 제2주일(1급) 자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01


2017년 12월 10일 장림 제2주일 (1급) 자색

 

요안 세자가 옥중에서 그리스도의 행적을 듣고 그 문제중 둘을 보내어 예수께 이르되 '마땅히 오실자가 당신이오니까? 혹 우리가 마땅히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복음)
 
예수께서는 요안을 가리켜 '길'을 닦았던 당신의 사자라 하셨다. 요안은 자기의 제자들이 마땅히 이 '길'에서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할 것을 깨달아 주기를 원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만 영혼의 '소경'이 '보고', 인격의 '절름발이'가 '걷고', 죄로 '나창든 자'가 '조찰하여지고', '가난한자'가 새로운 복음으로 부유하게 될 것이다.


서간경은 그리스도적 생활의 내적인 면과 사회적인 면을 지적하고 있다. 즉 내적으로는 기구로써 성부이신 천주를 현양하는 것이요, 사회적으로는 우리 행위로써 형제애를 가지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접함 같이 '서로 대접하는 것이다'
 
초입경으로부터 영성체 후 축문에 이르는 전체 미사중에 성탄 전에 우리가 그리스도와 이웃을 섬겨야 할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기구문이 얼마나 많이 되풀이 되고 있는가를 잘 살펴 볼 것이다. 어찌하여 이 외에 딴길을 찾고자 할 것인가?
 


초입경(이사이아30.30)
 시온 백성아 보라 만민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주 임하시리니 너희 마음을 즐기시기 위하여 당신 영광의 소리를 듣게 하시리로다. (성영79.2) 이스라엘을 다스리시고 요셉을 양같이 인도하시는 자여 네 귀를 기울이소서. 영광이 부와 자와 ...
 

축문
주여 우리 마음을 격동하시어 네 독생자의 길을 예비케 하사 저의 강생하심을 인하여 조찰하여진 마음으로 너를 섬기게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서간경(로마서15.4-13)
 형제들아 기록된바는 다 우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와 성경의 위로로 인하여 희망을 얻게코저 함이로다. 인내와 위로의 천주는 너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서로 합심케 하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부이신 천주를 현양케 하실지어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가 천주의 영광을 위하여 너희를 대접함같이 서로 대접할지어다. 대저 나 말하노니 그리스도 예수는 천주의 진실하심을 인하여 조상들에게 허락하신 바를 굳게 하시려고 할손례(를 받은자)의 일군이 되시고 외교인들은 저의 자비를 위하여 천주를 찬송할 것이로다. 대저 기록하였으되 '주여 이러므로 외인중에서 나 너를 증거하며 네 이름을 찬양하리라' 하였으며, 또 일렀으되 '외교인들아 저의 백성과 한가지로 즐거워하라' 하였도다. 또 '만민들아 주를 찬양할지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할지어다' 하였으며 또 이사이아는 이르되 '옛세의 뿌리에 순이 돋아 외교인을 다시리실 자 일어나시리니 외교인들은 저에게 바라리로다' 하였도다. 원컨대 희망의 천주는 신앙으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과 평화로 너희를 채우사 하여금 망덕과 성신의 능력이 너희게 풍성케 하실지어다.
 

층계경(성영49.23,5)
시온에서 저의 광채가 비치며 천주 드러나게 임하시리로다. 제사로 인하여 저와 언약을 맺은 저의 성인들을 저에게 모을지어다.
알렐루야 알렐루야.(성영121.1) 내게 말하되 우리는 주의 집에 들어 가리라 하매 나 기뻐하였도다. 알렐루야.


복음(성마두11.2-10)
유시에 요안이 옥중에서 그리스도의 행적을 듣고 그 문제중 둘을 보내어 예수께 이르되 '마땅히 오실자가 당신이오니까 혹 우리가 마땅히 다른이를 기다리오리까.' 예수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들은바와 본바로써 요안에게 돌아가 고하라. 소경이 보고 앉은방이가 다니고 나창든자 조찰하여지고 귀막힌자 듣고 죽은자 다시 살고 가난한자 복음을 받으며 또 나를 괴이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는 진복자니라' 하시니라. 저들이 돌아가매 예수 비로소 요안을 들어 백성에게 이르시되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또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문득 부드러운 옷을 입은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마침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나 너희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더 초월하느니라. 대개 이 사람을 들어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 천신을 네 면전에 보내매 저 네 앞에서 네 길을 닦으리라 하였나니라' (신경외움)
 

제헌경(성영84.7,8)
천주여 너 돌이키시면 우리를 살리시리니 이에 네 백성이 네 안에 즐거워하리이다. 주여 네 자비를 우리에게 보이시며 네 구원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묵념축문
주여 비오니 우리 겸손한 기구와 제물로 인하여 의노를 풀으사 전달의 공을 얻지 못할 우리를 두호하심으로 도와 주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영성체경(바룩5.5,4,36)
예루살렘아 일어나 높은데 서 있어 천주께로 조차 네게로 오는 즐거움을 볼지어다.


영성체후축문
주여 신령한 음식을 충만히 받은 우리가 네게 간절히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이 미사에 참여함으로 인하여 세상 사물을 경천히 여기고 천상 사물을 사랑할 줄을 알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