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비오10세회

Home > 한국성비오10세회 > 성당회보

제목 치비타스 제14호 2007년 7월 29일 발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04
첨부파일 치비타스 제14호.hwp

 

 


치비타스 제14호 Editorial  

 

 천주께 감사!
성모께 감사!
르페브르 대주교께 감사!
교황께 감사!
기도하시는 형제들께 감사!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7월7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께서 자의교서 〈숨모롬 폰티피쿰(Summorum Pontificum〉을 발표하사 전통미사가 “결코 법적으로 폐지되지 않았다(numquam abrogata: never juridically abrogated).”고 확인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자의교서가 가지는 제한이 있다 하더라도 전통 천주교회를 위해 실제적으로는 중대한 승리입니다. 전통이 완전히 부활하기까지는 아직 멀어 보이기는 하지만 전통으로 돌아오는 제 일보한 큰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대의 거룩한 것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거룩하고 위대한 것으로 남아있다. 그러므로 갑자기 이것이 금지 될 수가 없고 또 유해하다고 생각할 수도 없다.”(교황 베네딕토 16세)


자의교서에 따르면 모든 사제는 전통 미사를 드리기 위해서 “교황청(성좌)에서도 자기 주교에게서도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라고 합니다.


동시에 자의교서와 함께 모든 주교에게 보낸 서한에서 ①전통미사와 새 미사는 “모순된 것이 없다.”고 하신 것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새미사를 만든 부니니 신부(Father Bugnini)는 전통과의 단절함이라고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또 교황님은 ② “새미사의 가치와 성성을 인정한다.”고 하시지만 이미 옷따비아니 추기경님과 밧치 추기경께서 이 “새미사가 미사성제에 관한 천주교 신학에서 떨어져 있다.”(바오로 6세께 보낸 서한)고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황님이 ③ “새미사가 제 2차 바티칸공의회와 상관없다.”고 하신 것은 “참례를 변형시킨 창조성, 제멋대로의 생각으로 한 참례 변형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시지만 새미사는‘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령 때문에’파생된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신앙생활, 전통적인 신앙생활로 보냅시다. 천주 영광을 위하여, 천주교회를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천주교회가 완전한 전통으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자비하신 천주의 도움을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깊게 합시다.
 

오노다 토마스 신부(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