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비오10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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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비타스 제81호(2013년 12월 25일 발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1-16

 


치비타스 제81호 Editorial

 

아베 마리아!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찬미하며 천주의 섭리를 흠숭합시다.

 

‘천주께서 사람이 되셨다. 천주께서 사람이 되시고 아기로 탄생하셨다. 선(善) 자체이신 천주께서 자유롭게 우리에게 최고한 행복, 최고한 선을 주시기를 위하여 사람이 되셨도다!’


우리에게는 창조에 의해, 무(無)로부터 유(有)가 되는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천주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심에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그리고 천주께서 사람이 되셨을 때 우리에게도 근본적인 변화가(가능성) 발생했습니다. 천주께서는 아무변화도 없고 우리 인간성이 천주와 결합하는 가능성이 생기는 개혁변화입니다.


창조 때는 우리 의지의 동의 없이 우리에게 변화가 생겼지만 강생(降生)의 결과에 따를 때는 우리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천주가 사람이 되시는 것으로 우리는 천주의 사랑을 인정합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이 되신 천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천주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봅니다.


2013년, 한해를 돌아보며 천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해였음에 감사하며, 천주섭리를 흠숭합니다.올해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베넥딕토16세의 갑작스런 사태(2월11일), 교황 프란체스코의 동위(3월 19일), 성비오10세회가 공식적으로 성 요셉께 봉헌됨(3월 19일), 에콘에서 가톨릭 주교성별 25주년(6월 27일) 등.


한국에서는 서울 서초구 성당에서 절두산까지 도보 성지순례를 했습니다(8월 25일). 또 매달 거의 2번의 주일 미사가 있었고, 새로운 많은 신자가 전통 미사를 알고 우리 성당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미션도 시작했습니다. 천주께 감사! 사람이 되신 천주의 사랑에 감사하며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협력과 도움에 감사합니다.


내년, 2014년은 성모께서 로사리오를 성 도미니코에게 주신지 800주년이 되는 해(1214~2014)입니다. 성비오10세회 총장이신 펠레 주교님은 제4차 로사리오 십자군을 시작합니다. 기간은 2014년 1월 1일 - 6월 8일 입니다. 여기에는 3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1) 하자 없으신 성모성심께 성전(聖傳) 종도(교황)직을 위한 특별한 보호를 구하기 위하여
2) 천주교회 안에서 성전(聖傳)으로 회귀하기 위하여
3) 러시아의 봉헌으로 하자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아시아 관구는 내년을 로사리오의 해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2014년 한해, 로사리오 기도를 잘 받칩시다.

 

사랑하올 형제 여러분께 2014년이 기도와 성총이 충만한 해가 되기를  기구합니다.
 

오노다 토마스 신부
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