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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리강령 천주십계(天主十戒) - 제2계①(헛 맹서(盟誓))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11



요리강령
천주십계- 제2계①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 맹서를 발치 말고


1. 이계는 천주의 이름을 공경하기를 명하고 또 착한 허원이나 맹서를 그대로 시행하기를 명하노니 이는 이계의 명령이니라.
2. 이계에 또한 네 가지를 금하느니 ①헛맹서요②설독이요 ③저주요 ④착한 허원이나 맹서한 것을 위반함이니 이는 이계의 금령이니라.
3.맹서한다함은 무슨 사정을 증거 하거나 혹 허락할 때에 천주를 불러 중참을 삼는 것이니라.
4.맹서를 세 가지 모양으로 할 수 있으니① 맹서하노라 말하는 것은 말로 하는 맹서요 ②맹서하는 뜻으로 손을 들거나 혹 다른 행동을 함은 표로 하는 맹서요 ③ 맹서를 글로 쓰는 것은 문서로 하는 맹서이니라. 그러나 천주를 중참으로 삼을 뜻을 두었어야 참 맹서이니라.
5. 하늘이나 벼락이나 혹 다른 무슨 물건을 불러 맹서하는 것은 참 맹서가 되느니 대저 물건을 내신 천주를 불러 중참으로 삼을 일양이 되는 연고이니라.
6. 헛맹서가 세 가지 있으니 ① 진실로 그러한 것을 그렇지 않은 줄로 하는 맹서와 속이는 맹서요.② 중한 연고 없이 하는 맹서요. ③악한 일을 하기로 하는 맹서니 이는 다 헛맹서이니라. 
7. 위에 말한 세 가지 헛 맹서는 항상 대죄가 되느니 대저 헛되고 악한 사정에 천주를 불러 중참을 삼는 연고이니라. 이러한 대죄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도무지 맹서를 안 하는 것이 좋으니라.
8. 그러나 법다운 맹서는 할 때도 있으니 예를 들면 신부가 혹 법관이 무슨 사정의 증거를 찾기 위하여 맹서를 시킬 때에는 법대로 맹서를 하느니라.
9. 착한 일하기로 맹서한 후에 시행하지 않거나 혹 악한 일을 하기로 맹서한 후에 시행하면 각각 두 가지 죄를 범하느니 ①착한 맹서를 위반하는 죄와 맹서한 이을 행치 아니한 죄요. ②악한 맹서를 발한 죄와 악한 일을 행하는 죄이니라.
10. 착한 일을 하기로 맹서를 발한 뒤에 그대로 행하면 맹서를 하지 않고 그 착한 일을 한 것보다 공이 더 많고 악한 일을 하기로 맹서를 발한 뒤에 그대로 시행하면 맹서를 하지 않고 그 악한 일을 한 것보다 죄가 더 중하니 대저 악한 일에 천주를 불러 중참을 삼았으니 곧 천주를 경만함이니라.





상본풀림
11. 이 상본은 예수 수난 시에 베드루 종도가 가이파문에 들어가 악당들과 한가지로 화로 옆에 앉아 불을 쪼이더니 문지기 비녀가 손으로 베드루를 가르치며 이르되 ‘이자도 예수 나자레노와 함 무리리라’ 한즉 베드루가 맹서하여 ‘나 이사람을 모르노라’ 하였으니 이는 진실함을 거스리는 헛맹서이니라.
12, 성본 하좌편에는 에사우가 사냥 갔다가 배고파 돌아와서 그 아우 야곱에게 죽 한 그릇을 청하니 야곱이 대답하되 장형의 위를 내게 파는 표로 내게 맹서하면 주리라. 하니 에사우가 장형의 위를 파는 표로 손을 들어 맹서 하였으니 이는 중한 연고 없이 발한 헛 맹서이니라.
13. 상본 하 좌편에는 사울이 마술하는 무당에게 가서 이미 죽은 사무엘 선지자를 불러 보게 하여 달라 하였더니 천주의 허락하심으로 사무엘 선지자가 발현하여 말하기를 ‘네가 내일 필리스틴 적국과 싸우다가 죽으리라’ 하매 사울 왕이 듣고 혼겁하여 엎더진 형상이니 이는 이단하는 죄를 벌하시는 표양이니라.
14. 상본 하 우편에는 요수에가 가바온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로 맹서를 하였더니 그 후 사울 왕이 가바온 사람을 죽여 맹서를 위반 한지라. 천주 그 맹서 위반한 죄를 벌하사 온 나라에 삼년동안 큰 흉년을 보내시니 다위 성왕이 이에 가바온 사람들에게 그 해를 받은 것을 어떻게 갚아 주기를 원하느뇨. 한즉 저들이 정하기를 사울이 자손 중에서 일곱 사람을 내어달라 한지라. 다위 성왕이 내어 준즉 이 일곱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으니 착한 맹서 위반한 죄를 벌하는 표양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