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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일 관구장 프란츠 슈밋버거 신부의 인터뷰(2012-09-1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13



독일 관구장 프란트 슈밋버거 신부의 인터뷰



2012년 9월 18일, 현재 성비오10세회 독일 관구장이며, 전 총장이었던 프란츠 슈밋버거 신부의 웹 사이트 pius info와 인터뷰한 기사이다. 이 인터뷰는 성비오10세회와 로마간의 대화가 끝난 뒤에 이루어졌다.



Pius info 성비오10세회와 로마의 대화가 조용해졌습니다. 마지막 중요한 사건은 에콘에서 있었던 총회였습니다. 당신은 관구장으로서 참석하셨는데 이번 총회가 성비오10세회의 내부나 외부적으로 주는 영향을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슈밋버거 신부 총회는 우선, 수개월간 약간의 고통을 맛본 우리 지도부들의 일치를 강하게 했습니다. 나는 이것을 큰 성총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통의 입장을 찾아냈습니다. 새롭게 된 힘과 결심으로 교회를 위한 직무를 계속하는데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이것은 회의 내부적으로는 반향을 가져올 것입니다. 외부적으로는 만약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거기에 즈음해 단호히 로마에 요구해야 하는 수많은 점에 우리는 전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은 세 가지 포인트로 정리합니다. 

 

 첫째는, 우리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확실한 오류를 계속 지적하는 것이 가능한 것, 거기에 대해 칼날과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1962년판의 전례서만을, 특히 미사전서만을 사용하는 것이 허락되는 것, 셋째로 성비오10세회 내부에서 선출되는 주교가 반드시 한 명은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Pius info 성신 강림의 축일 무렵에는 성비오10세회의 합법적 승인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해결책은 한층 더 멀어진 것 같이 보입니다. 마지막 수개월에 무엇이 일어났습니까? 이 변화는 언제, 어떻게 해서 일어났는지요?

 

슈밋버거 신부 이 변화는 총장 펠레 주교님이 6월 13일에 로마에서 당시의 교리성성 장관 레바다 추기경과 회견했을 때에 일어났습니다. 레바다 추기경은 그 자리에서 펠레 주교님에게 교의에 관한 새로운 문서를 제시했습니다. 그 문서는 펠레 주교님이 제시한 문서를 수정한 한편, 또 한편에서는 지극히 중대한 변화를 포함해 우리의 관점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Pius info 교황님이 개인적으로 총장님에게 쓴 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슈밋버거 신부 이러한 새로운 요구가 정말로 교황님의 승인과 함께 덧붙일 수 있었는지 아닌지, 이것은 정말 교황님으로부터의 것인지, 혹은 교황님의 측근의 분들로부터의 것인지 아닌지를 묻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교황님은 이러한 요구가 채워지는 것을 교황님 자신이 바라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인시켰습니다.

 

Pius info 6월 13일 이후, 새로운 요구는 무엇이었습니까?


슈밋버거 신부 이것은 특히 새로운 전례를 우리가 인정하는 것에 대하여서입니다. 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새로운 전례의 정통성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 대한 몇 개의 미묘한 뉘앙스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계속성을 받아들일 준비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즉,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다른 공의회와 교회의 가르침(성전)과 끊어지지 않은 쇠사슬의 일부로서 이해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는 부정하는 것이 불가한 함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 ‘해석상의 계속성'(hermeneutic of continuity) 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Pius info 성비오10세회는, 이 새로운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생각입니까?

 

슈밋버거 신부 우리는 로마의 성성(聖省)들에, 그들과의 사이에 곤란이 있습니다. 그들이 정말로 우리의 정상화를 바란다면, 이러한 요구를 파기하면 된다고 말할 생각입니다. 2009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의 대화로, 제2차 바티칸공의회 및 공의회의 몇 개의 문서와 공의회 후의 교도권에 관해서, 관점의 중대한 어긋나는 점이 있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공의회 후의 교도권의 견해와 19세기의 교황 및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서 우리가 지지하는 견해와의 사이에, 합의를 찾아내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고 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처가 올바른 약으로 치유 되지 않는 이상, 그리고 그 약과는 서로 맞물리지 않는 논점의 여러 가지를 오픈해서 서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만, 그러나 올바른 약이 없는 한, 교회내의 위기에 대한 진짜 해결은 없을 것입니다.  

 

Pius info 뮐러 주교님이 교리 성성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성비오10세회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동시에 교의상의 의제에 대해서, 많이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그분의 의견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뮬러 주교님은 성비오10세회와 로마의 교섭에 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할까요?

 

슈밋버거 신부 네, 바로 전날 임명된 뮬러 대주교는 현 교리성성 장관입니다, 그 때문에, 교황님 다음으로 이러한 교섭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그가 지게 됩니다. 물론, 우리에게 직접 응대하는 것은 디 노이아 대주교입니다. 그는 교황님이 개인적으로 임명했습니다만, 아마 뮬러 대주교님에게 밸런스를 취할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뮬러 대주교님은 우리에 대해서 단호히 반대의 입장을 항상 표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더 큰 문제는 대주교님의 몇 가지 이단적인 가르침입니다. 예를 들면, 미사 중에 일어나는 빵과 포도주의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체로의 변화, 성변화(transsubstantiation)입니다. 뮬러 대주교는 이것을 사실상 목적 변화(transfinalisation)라고 불리는 것으로 옮겨놓고 있습니다. 그것은 즉, 빵과 포도주는 새로운 목적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그의 교의학에 관한 책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혹은 또 다른 예를 보겠습니다. 뮬러 대주교님은  빵과 포도주의 성별은 성변화의 말을 통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분명히 지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모 신학에 관해서 말하면, 그는 성모의 평생 동정의 명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적어도 그의 교의에 관한 저작을 읽으면 그것을 믿지 않은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이 주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그는 교회가 지금까지 믿어 온 주장으로부터 부분적으로는 떨어져 있다, 혹은 적어도 어느 쪽과도 잡히는 입장을 허락하고 있다, 라고.  


 이것은 실로, 매우 중대하고 매우 슬퍼해야 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교리 성성의 장관은 정말로 신앙의 최고 옹호자가 아니면 안 되고, 신앙의 순수함을 지켜 신앙의 무상을 유지해, 신앙의 순결의 수호자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신앙의 그 모든 아름다움과 심원함과 위대함을 대주교님은 신자에게 전하려고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회가 항상 믿어 말해 왔던 것에 관계하고 결코 어떠한 혐의도 애매함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Pius info 한편, 성비오10세회는 끊임없이 교황좌를 받아들이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황좌가 성비오10세회에 있어서 문제가 된 것은 한 번도 없고, 교의상의 가르침의 계속성도 같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개신교 등을 에큐메니즘의 이름의 아래, 어떠한 전제 조건도 없이 교회로 초대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로테스탄티즘은 대체로 교황좌를 거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코멘트 하십니까?

 

슈밋버거 신부 물론 이것은 모순입니다. 가톨릭의 교의를 부정해 교황좌를 부정하고 있는 사람들, 근본으로부터 완전하게 다른 입장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은 에큐메니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완전한 가톨릭 교리, 가톨릭 신앙의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꼭 스스로의 피로 종도신경에, 교회의 신앙에 서명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저것도 이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는 것으로 꾸짖을 수 있고 있습니다. 개신교 신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받아들이고 있습니까?이것은 묻지 않으면 안 되는 질문입니다. 오늘, 모든 사람들이 전례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뭐든지 할 수 있다면, 왜 옛날부터의 전례를 일반적으로 허락하지 않는 것일까요? 

 

물론, 현재의 교황님은 쇄신된 개방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2007년에 공포된 교령(역주: 숨모룸 폰티피쿰)을 천주께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면, 전례 성성 장관의 새로운 비서로 영국 출신의 록(Roch) 주교님이 임명되었습니다만, 그는 이 교령의 반대자로서 자신의 교구에서 전통미사를 바치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방해하려고 모든 온갖 방법을 다 썼습니다. 이러한 일은 실로 이상한 일입니다.

 

Pius info 성 비오10세회가 이 두 개의 포인트, 즉 새로운 미사를 허용될 수 있는 것과 교의의 계속성이라고 것에 대해 회답한다면, 또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부정적인 회답을 한다면, 로마는 이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요?최악의 경우, 새로운 파문이 있습니까?


슈밋버거 신부 저의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파문이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9년에 교황님 스스로 성비오10세회의 4 주교님의 파문을 철회했으니까. 또 다시 파문을 하는 것은 교황님의 생각과 언동에 일관성이 없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파문은,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성비오10세회는 560~570 명의 사제가 있고 수 백 명의 수녀와 수도사가 있는 수도회, 몇 개의 학교도 운영하고 있는 단순히 수도회라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비오 10세회는 한층 더 넓은 영향력을 가지고 (그처럼 말하는 것은 건방질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믿고) 있는 점에서는  교회의 성전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척추이며, 참조의 기준이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이 파문 등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면, 교회에 있어서의 모든 부흥과 보수 세력은 심하게 의기소침하겠지요. 이것은 대단한 재앙입니다. 성비오10세회에 있어서라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교회에 있어서 대단한 비극입니다. 대단한 손해라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Pius info 몇 명의 비판도 있습니다. 성비오10세회가 완고하고 완고해서 교섭은 실패한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대화 등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대체 왜 로마하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라고 대화 자체에 의문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기서 마지막으로  질문합니다. 로마와의 대화로 어떠한 이익이 있었습니까?있었다고 하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슈밋버거 신부  많이 유익했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대화를 함으로써 교회가 심상치 않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의 상황이 있다.’ 것으로 결론되었습니다. 이 위기가 우리를 교회의 상황을 정상화시키고 싶다고 하는 열망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이 사태가 일어난 것은 우리의 잘못은 아니라고 하는 것도 나타내 보였습니다.  

 

이것은 진심으로 강조해 두고 싶은 점입니다. 만약 전통교의, 전통전례, 교회의 전통적인 규율을 모두 지키고 싶으면, 이것을 바탕으로 가톨릭의 생활을 보내고 싶다면 현재의 상황을 위해서 우리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첫째의 포인트가 되겠지요. 

 
또, 대화는, 우리는 로마를, 우리에게는 이것이 자명합니다만, 우리가 교황님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한편으로, 교의상의 차이가 있는 것, 게다가 이러한 차이는 우리로 부터 유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 유감입니다만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공식의 책임자들로부터 유래하고 있는 것을, 이 대화는 분명히 했습니다. 즉, 아씨지의 집회를 개최해, 교회와 역대의 교황님 및 과거의 공의회가 매우 분명히 금지한 그러한 일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측에서 유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2의 포인트입니다.

 
대화의 3번째의 이점은, 우리 지도부의 취약함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게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우리도 또, 성비오10세회의 내부에 있어서의 명확화의 일련의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로마를 서로 이야기해 그것을 완전하게 거부하는 사람들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즉 이런 것입니다. 성비오10세회는 결코 스스로 위해서 일했던 적은 없습니다. 성비오10세회 자신을 목적 그 자체라고 보았던 적은 없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성 비오 10세회는 교회와 교황님들을 시중드는 것을 항상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르페브르 대주교님도 항상 말씀하고 있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교님, 교황님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시중들고 싶습니다. 교회를 위기로부터 구조해 내려고 하는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그 모든 성성에 대해 교회를 새롭게 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떠한 타협도, 어떠한 거짓의 타협도 없다고 하는 조건에서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실제, 교회 내에 이 보물을 부흥시켜, 이 보물의 권리를 되찾게 하려고 -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방법입니다- 확실히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 완수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 비오10세회는 이 대화로 제2차 바티칸공의회와 그 몇 개의 선언에 관해서, 한 번 더 재고와 각성을 재촉하는 한 요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