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르페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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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르트 로뱅(Marthe Robin)과 르페브르 대주교와의 대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19







마르트 로뱅(Marthe Robin)과 르페브르 대주교와의 대화


유럽으로 돌아온 이후로 내내, 소망 하나가 대주교를 점점 더 옥죄었다. 바로 그런 원칙, 진짜 사제직을 수여하고, 교회가 승인한 건전한 가톨릭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톨릭 사제직이 점차 쇠락하기 전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그런 원칙에 입각한 국제 신학교를 세우는 것이다.

 


1964년 부활주일 동안에, 샤또뇌프-드-가로르 출신의 두 사촌과 함께, 그는 마르트 로뱅(Marthe Robin)을 만나서 자신의 중대 관심사를 말했다. 마르트는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각하, 그 신학교를 세우세요!” 대주교는 이의를 제기했다. “성신신부회 장상이라는 책임 때문에 그렇게 못하겠어요.” 마르트는 되풀이 말했다. “대주교님이 그 신학교를 세우시면 천주께서 대주교님을 축복해 주실 거예요.”  

 (출처: 마르셀 르페브르 전기. 한국성비오10세회 출판사. 551-552p)



마르트 로뱅(1902-1982)  26세부터 몸이 아파 식음을 전폐한 상태로 누어서 51년간 성체로만 지냈던 특은을 받은 영혼. 그 기간동안에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처럼 성흔(聖痕)을 몸에 지니고, 매주 목요일 저녁 게세마니의 피땀과 고뇌로부터 금요일 오후 3시에 죽음, 그리고 다시 소생하는 수난의 전 과정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깨우쳐주는, 인류의 죄를 속죄해주는 작은 그리스도의 역할로서 살았다. 그녀의 영적 지도자는  산타 끼아라에서 대주교의 동료 학생이었던 피네(Finet) 신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