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르페브르

Home > 마르셀 르페브르 > 라이브러리

제목 마르셀 르페브르, 사제직의 박사 - 빅터 알라인 베르토 신부의 증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07





마르셀 르페브르, 사제직의 박사 - 빅터 알라인 베르토 신부(Fr. Victor-Alain Berto)의 증언






목자이자, 전교활동을 한 주교이며 교황 사절, 그리고 성비오10세회 총장상을 지낸 마르셀 르페브르는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추정에 근거를 두지 않는 그의 지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리를 무장되었다. 사제직을 수행할 적에 그는 가톨릭 사제직이 갖는 심오한 본질을 가르쳤고, 사제직의 정신과 덕행을 널리 전파하였다.


다음은 2차 바티칸 공의회 당시에 르페브르 대주교의 개인적 신학자 조언자였던 빅터 알라인 베르토 신부(Fr. Victor-Alain Berto)의 증언이다: 


 “천주님의 현존 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그분의 개인 신학자로서는 대단히 뿌듯하지만 사실 이에 걸맞지 않은 사람입니다. 비밀의 준수 선서가 있음으로 인해 그분 밑에서 행한 일에 대해서 말을 못하지만, 르레브르 대주교는 신학자요, 자신에게 조언해주는 신학자인 저보다 엄청 뛰어나신 분이며 그리고 천주께서 (공의회) 모든 교부들의 신학자들이 다 합쳐야 그분과 동등해질 것 같은 재능을 그분에 주셨다고 보는데, 이런 사실을 여러분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비밀을 깨뜨리는 것은 아닐 겁니다. 대주교님은 완벽하고 세련되고 정제된 신학적인 체질을 가지시고, 교황청에 대한 선천적인 대단한 헌신을 가졌는데, 심지어 어떤 개입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조차도 교회의 특권에는 무엇이 맞고 무엇이 안 어울리는지 직관적으로 분별할 능력이 그분에게는 허용된 것 같았습니다.


“그분은 (공의회) 여러 교부들과는 전혀 달랐었어요. 그들 교부들 가운데 일부는 공의회 홀에서, 차 안에서 성 베드로 성당에 있는 저들에게 전달되는 ‘이미 만들어진’ 조언할 교본을 전문가들 손에서 빼앗고는 이를 공개적으로 자랑하면서 다니는 뻔뻔스런 모습을 가졌던 사람들이였습니다. 저는 검토나 재구성, 재 고려, 그리고 다시 작성 등 그런 것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메모, 쪽지, 개요 등을 대주께 제출하지 않았어요. 그분이 개인적으로 열심히 해낸 것이고요. 저는 그분을 ‘도와’ 드리지 않았어요. 만약 문서의 언어가 영어로 쓰인 거라면, 제가 하는 일이란 그분의 개인적인 신학자 조언자를 유지하면서, 교황과 함께 신앙의 판관이요, 박사인 에큐메니칼 공의회의 교부로서 그분께 대한 명예와 고결함을 가지면서 제가 그분을 ‘밑에서 도와’ 드린 것 (즉, 그분의 감독 하에 일한 것)입니다. (1964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