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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 성 비오 10세 축일/On the Feast of the Great Pope St Pius X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21



성 비오10세 교황 축일의 의미/On the Feast of the Great Pope St Pius X - 성신강림 후 제14주일 (2012-09-12)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내일은 우리 성비오10세회 수호자이신 성 비오 10세 교황님의 축일입니다. 르페브르 대주교님은 왜 성 비오 10세 교황님을 이 시기에 성 교회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제회의 작은 군대의 수호성인으로서 택하셨을까요?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유 하나는, 가장 최근에 성인품에 오르신 성 비오10세 교황님은 우리가 20세기 후반에 있을, 그리고 앞으로도 있을 많은 전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수호성인으로서 주어진 것입니다. 이 점은 교황 비오12세께서 1951년 6월에 비오 10세 교황을 시복식 했을 때에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지요. 
 
비오12세 교황께서 말씀하셨듯이, 오늘날 성교회가 영성, 고통, 싸움, 천주님의 권능과 진보 그리고 영혼을 구하려는 일련의 파괴적인 힘 앞에서 멀리 벗어나 뒤로 물러있을 것임을, 그래서 앞을 미리 내다 보고 성 비오 10세 교황님의 행동과 거룩하심을 언급하신 것입니다. 천주님의 자애로우신 구원의 계획에 따라 우리가 감당해야 할 전쟁을 준비시키고 우리의 승리와 다가올 세대의 승리를 보증할 수 있도록 교황님이 초자연적으로 방향 설정되었다는 것은 오늘날에 보면 분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 
 
교황 비오 12세께서 “우리의 승리를 보증하고 다가오는 세대들의 승리가 있기를,” 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기를 말합니다. '다가오는 세대'는 바로 우리인 것입니다. 성 비오 10세 교황께서는 우리가 겪고 있는 현 전쟁에 대비하여 많은 방법으로 우리를 준비시키셨습니다. 특히 세 가지 전쟁에 대하여 주장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그리스도 왕에 대한 전쟁, 둘째는 성 교회에 대한 전쟁 그리고 세 번째 신앙에 대한 전쟁입니다. 
 
성 비오 10세 교황님의 가르침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회복하는 것” 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왕권에 대한 전쟁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그 분은 성 교회와 국가와 분리시키려는 많은 정부와 싸우셨습니다. 정교분리는 끔찍한 악이지요. 정교분리는 불행하게도 지속되었고 그래서 지금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가져온 종교의 자유선언 및 전례개혁과 정말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르페브르 대주교님은 “저들이 주님의 왕관을 벗겨 도다.” 라는 책을 쓰셨는데 이 책은 종교의 자유가 모든 가톨릭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스페인, 콜롬비아와 같은 나라들은 그들의 헌법에 분명히 쓰여 있는 그리스도의 왕권을 부인해왔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1991년에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작은 나라인 동티모르 국가조차도 국교가 “가톨릭이다. 라고 그들의 새 헌법에 쓸 수 없다.” 라는 말을 바티칸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동티모르의 94.5%가 가톨릭인데도 말입니다.  
 
성 비오 10세 교황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우리가 결연히 일어나서 우리 주님의 존엄성을 방어하고 그 분을 첫째 자리에 놓기를 원하십니다. 성 바오로께서는 “주께서 반드시 통치하셔야 되고 모든 일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셔야 한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둘째로, 성 비오 10세 교황께서는 성 교회의 자유를 위해 싸우셨습니다. 20세기 초기에 프랑스, 포르투갈, 그리고 여러 나라들은 교회를 통제하려고 했습니다. 성 비오 10세 교황께서는 분연히 일어서서 가톨릭교회의 존엄성, 교회의 구조, 그리고 천주님의 권리와 교황의 최고 수위권을 위해 싸우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유일한 참된 가톨릭 성교회 밖에서는 구원이 없음과 성 교회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사제, 즉 거룩한 사제도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아셨습니다. 성 비오10세 교황께서 서거하실 때까지 온 힘을 다해 사제들은 거룩해야 되고 성소에 필요한 모든 덕행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자기부정과 겸손과 순명과 정결함을 그 분의 첫 번째 회칙에서 강조하신 이유입니다. 
 
르페브르 대주교께서도 성 교회는 거룩한 사제들이 필요하다는 동일한 믿음을 가셨습니다. 지난 50년간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위기는 특히 사제들이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더 이상 알지 못하는, 천주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제들의 위기인 것입니다. 진지한 연구 끝에 나온, 파티마 제3비밀 안에는, 1960년대에 폭발이 된 사제직 붕괴와 같은 끔찍한 위기가 언급되어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이는 특히 유럽에서 배교의 원인이 된 것이죠. 성 교회를 재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오직 선하고 거룩한 사제들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신학교가 필요하고 성 비오 10세회의 목적이 바로 그것인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분에게 오직 세 가지만 전달하고자 하기에, 성 비오 10세 교황께서 우리의 수호자로 선택되신 것은 그분이 현대주의에 반대하여 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심지어 교황이 되시기 전인 1903년 이전에도 매우 조심스럽게 현대주의를 연구하셨고 그분의 유명한 회칙인 ’파첸디’에서 현대주의를 단죄하셨습니다. 
 
다시 말하건대 그 교황님 회칙에서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우리가 사는 지금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현대주의자들은 “신앙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진화되며 심지어 신앙은 시대에 따라 변해야 된다.” 라고 주장합니다. 저들은 “과거에 믿었던 신앙은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더 이상 관련성이 없다.” 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느 교황이 과거에 오류를 견책했다면 과거에만 유효한 것이지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그 견책이 더 이상 적용될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자, 이것은 요즈음 바티칸 당국에 의해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표현 '살아있는 전통'이라든지 '성서해석의 지속성' 등 우리가 오늘날 듣고 있는 바로 그런 그것입니다.  
 
이 같은 표현들은 실제로 순수 현대주의인데 과거에 교황이 가르쳤고, 과거에 신자들이 믿었던 것은 그 당시에나 유효한 것이지, 오늘날에는 더 이상 유효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현대 교회당국이 가르치는 것을 맹목적으로 받아드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심지어 과거의 가르침조차도 부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현 교황인 라칭거 추기경은 1982년에 쓴 ‘가우디움 엣 스페스’에서 말하길 “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황 9세 교황께서 1864년에 쓰신 요서목록과는 반대된다.” 이는 "반요서목록이다.” 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비오 9세 교황께서 말씀하시길 “성 교회와 교황은 세상의 풍속을 따라서는 안 된다.” 라고 하신 것인데 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와 교황은 세속을 따라가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분명한 모순입니다.  
 
현대주의자들에게는 이것이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순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인에게는 불가능한 것이지요. 왜냐하면 과거의 진리는 오늘날에도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성 바오로 성인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변치 않으시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천주께선 변함이 없으십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성비오10세회 총장상께서 지난달 선언문을 발표한 것은 성 비오 10세 교황님의 가르침 선상 안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선언문을 조심스럽게 읽게 될 때 이 안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분명히 현대 에큐메니즘의 오류를 견책한다. “로마 가톨릭교회 안에서 우리의 신앙,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유일한 교회, 성교회 밖에서는 구원도 없거니와 구원으로 이끄는 그 어느 수단의 가능성 조차도 찾을 수 없다.” 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주교간의 평등성의 오류를 분명히 견책합니다. 이것은 성 교회의 바로 그 구조를 공격하는 것이고 이는 또한 교회 꼭대기 위에 두 개의 머리를 올려놓는 행위입니다. 첫 번째 머리는 교황 홀로이며, 두 번째 머리란 교황과 주교들이 동등하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선언문을 작성할 떄 “성교회의 군주제 안에 우리의 신앙이 있고 우리 주님 자신께서 군주가 되시길 바라며 지상의 그리스도 대리자이신 교황에게만 오직 보편적 교회를 다스릴 수 있는 최고의 통치권이 있음을 재천명한다.”라고 했을 때 이 오류를 견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과 사회와 각 정부들을 통치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왕권을 거부하는 종교의 자유에 관한 오류를 분명히 견책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편적 왕권, 자연 및 초자연 질서의 창조주 안에 우리의 신앙이 있고 모든 인간과 모든 사회는 그 분께 반드시 굴복하여야 한다.”라는 점을 “재확인한다.” 라고 선언문에 기술했습니다. 
 
성 비오 10세 교황과 함께 우리는 분명히 현대주의의 이와 같은 오류를 견책합니다. 신앙이 심지어 모순된 방법 안에서도 조차 진화되어야만 한다고 하는 이 잘못된 생각을 비난합니다. 결코 안 됩니다. 우리는 선언해야 합니다. “성 교회의 가르침 권위에 의한 이와 같은 확고부동한 치교권 속에서 우리의 안내자를 찾아야 되고 모든 교회가 항상 모든 곳에서 공언한 진리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계시된 신앙의 유산을 전달해야 합니다.”  
 
여기서 ‘완벽한 조화’라는 교회의 가르침 안에 있는 어떤 모순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현대의 가르침이 전통 가르침에 위배된다면, 우리는 전통가르침을 선택해야 하고 현대주의 가르침을 배격해야 합니다. 
 
지난 6월 23일 펠레 주교님은 바티칸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주교와 우리 모두가 인정 받기를 원한다면 2차 바티칸 공의회와 새미사를 받아야만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들이 주교님에게 편지를 전달하면서 말하길 “공의회에는 어떠한 오류도 없다고 말하시오, 다만 공의회의 해석상에서만 오해가 있다고 말하시오. 펠레이 주교께서 답하시길 “ 당신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받아드릴 수 없소. 왜냐하면 공의회 교본 그 자체에 오류들이 있는 것이 분명하오. 에큐메니즘 오류, 주교간의 동등성의 오류, 종교의 자유에 관한 오류가 있소. 우리는 결코 공의회와 새미사의 오류를 받아드릴 수 없소.” 
 
이것이 바로 6월 29일 펠레이 주교께서 “로마와의 관계에 있어서 ‘제자리로, 즉 원점’으로 뒤돌아왔다.”라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이 의미는 지난 몇 달 동안, 그러니까 필레이 주교께서 교황의 내부 핵심 측근들로부터 몇몇 정보를 받았기 때문에, 즉, “교황이 우리가 공의회와 새미사를 받아드리지 않더라도 우리의 모습 이 상태를 그대로 받아드릴 용의가 있다.”라는 소식을 그들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필레이 주교는 이를 믿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도 교황은 우리가 2차 바티칸 공의회를 받아드릴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이제 분명합니다.  


 그리고 지난 6월, 신앙교리 성성장관 뮬러 대주교와의 만남에 대해 필레이 주교께서 오스트리아에서 말씀하시길 “앞으로 일어날 사항은 전혀 없으며 특히 현 교황아래에서는, 그리고 앞으로 수년간 성비오10세회의 인식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께서는 우리 사제들이 르페브르 대주교님의 지혜로운 원리와 지도노선을 따라 신앙을 위하여 우리의 싸움을 조용히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대주교님께서는 그 분 자신이 성 비오10세 교황님의 지혜로운 원리를 면밀하게 따르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복되신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을 회복’ 시키도록 일할 것 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나이다. 아멘. 


다니엘 쿠튜어 신부(아시아 관구장)




On the Feast of the Great Pope St Pius X



My Dear Brethren,


1) Tomorrow is the feast of the great Pope St Pius X, the patron saint of our Society. Why did Archbishop Lefebvre chose him as the patron saint of this little army of priests which has an important role in the life of the Church at this moment? 


There are many reasons.  A general reason is that this pope, the last canonized pope, was given to us to prepare us for the many battles that we were going to have in the second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and onwards.  This is what Pope Pius XII said explicitly when he beatified Pius X in June 1951:


If today, Pius XII said, the Church of God, far from backing off in front of the powers destructive of spiritual values, suffers, fights, and by the divine power, progresses and redeems souls, this is due to the foreseeing action and the holiness of Pius X.  It appears very clear today that his entire pontificate was supernaturally oriented, according to God’s loving plan of redemption, to prepare souls to meet our own battles and to guarantee our victories and the victories of the generations to come.


 “To guarantee our victories and the victories of the generations to come.”  That is what Pope Pius XII said.  That means this very time which we are living. We are these “generations to come”.

2) St Pius X prepared us in many ways for our present battles.  Let me insist especially on three battles: the battle for Christ the King, the battle for the Church and the battle for the faith.
His motto: “To restore all things in Christ”, reminds us of the battle for the kingship of Christ the King.  He fought with many governments who wanted the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which is a terrible evil.  This unfortunately has continued and has now  become a truly violent battle with the Declaration on Religious Liberty of Vatican II and with the new liturgy.  Archbishop Lefebvre wrote a book: “They have uncrowned Him” to show what religious liberty has done to all the Catholic countries.  Countries, such as Spain and Columbia, have rejected the kingship of Christ which was clearly written in their constitutions.  Even more recently, the little country of East Timor which gained its independence from Indonesia in 1999, was told by the Vatican that they could not write in their new constitution that the religion of the state was the Catholic religion.  And that country is Catholic at 94.5% !  St Pius X tells us that we have to stand up and defend the honor of Our Blessed Lord and give Him the first place. “He must reign, says St Paul, and hold the first place in all things”.


3) Secondly, St Pius X fought for the liberty of the Church.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ieth century, France, Portugal and some other countries wanted to control the Church.  St Pius X stood firm to defend the honor, the structure, and the divine rights of the Holy Catholic Church, and of the Supreme Pontiff.  He knew so well that outside this one true Church, there can be no salvation, and that the Church, in order to continue, also needs priests, holy priests.  That is why St Pius X from his first encyclical until the end of his life did all he could to make sure priests would be holy, practice all the virtues that their vocation demands, especially self-denial, humility, obedience, chastity. 


4) Archbishop Lefebvre believed the same thing: the Church needs holy priests.  The crisis we are suffering now for the last 50 years is essentially a crisis of priests, priests who no longer understand what they are, and what the God Lord wants from them.  In the Third Secret of Fatima, from the serious studies that have been made of it, it is clear that  there must in it be a mention of this terrible crisis of the priesthood that would explode in the 1960s, which is the cause of the apostasy of Europe in particular . It is only with good and holy priests that we will be able to rebuild the Church.  Thus, we need good seminaries.  That is the very goal of the Society of St Pius X.


5) And finally, since I want to limit myself to only three points, St Pius X was chosen as our patron saint because of his fight against modernism.  He studied modernism very carefully, even before he became pope in 1903,  and condemned it in his famous encyclical called “Pascendi”.  What he said in it, again, is exactly what we are living today.   He explained that the modernists teach that faith must evolve with time; even if that means that it must change with the times.  Modernists say that what people believed in the past may not be relevant anymore today, because times have changed.  For example, if a pope condemned errors in the past, it was good for that time, but this condemnation no longer applies to today because times have changed.


6) Well, that is exactly what we hear today with what is called “living Tradition”, or “the hermeneutic of continuity”, expressions constantly used nowadays by the Vatican authorities.  These expressions are in reality pure modernism because they mean that what popes have taught in the past, and what people believed in the past, was good then, but may no longer be good today, that we have to accept blindly what the present authorities in the Church teach, even if it says the opposite of what was taught in the past.  For example, Cardinal Ratzinger, the present pope, in a book written in 1982 said that the document ’Gaudium et Spes’, of Vatican II was the contrary of the document of pope Pius IX, the ‘Syllabus’, in 1864.  He said “it is an anti-Syllabus”.  In other words, the ‘Syllabus’ of Pope Pius IX said that the Church and the pope should not follow the tendencies of the world.  But Vatican II said that the Church and the pope should follow the tendencies of the world.  This is a clear contradiction. For the modernists, this is not a problem, since they accept contradictions.  For a Catholic, this is impossible, because what was true in the past, is still true today.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says St Paul.  God does not change.


7) My Dear Faithful, it is in line with these teachings of St Pius X that the General Chapter of the Society of St Pius X wrote its Declaration, last month.  When you read it carefully you will see that, in it,
• we clearly condemn the modern errors of ecumenism, when we say that “we reaffirm our faith in the Roman Catholic Church, the unique Church founded by Our Lord Jesus Christ, outside of which there is no salvation nor possibility to find the means leading to salvation”;


8) we also clearly condemn the error of collegiality, which attacks the very structure of the Church, which puts two heads on top of the Church: the first head is the pope alone, and the second head is the pope and the bishops together.  We condemned this error when we wrote in the Declaration: we re-affirm “our faith in its monarchical constitution, desired by Our Lord Himself, by which the supreme power of government over the universal Church belongs only to the Pope, Vicar of Christ on earth”;


9) we clearly condemn the errors of religious liberty which rejects the kingship of Christ over individual and over societies and governments when the Declaration states: we re-affirm “our faith in the universal Kingship of Our Lord Jesus Christ, Creator of both the natural and the supernatural orders, to Whom every man and every society must submit”.


10) And with St Pius X, we clearly condemn this error of modernism, this false idea that faith must evolve even in a contradictory manner.  No, we professed that: “We find our sure guide in this uninterrupted Magisterium which, by its teaching authority, transmits the revealed Deposit of Faith in perfect harmony with the truths that the entire Church has professed, always and everywhere.”  ‘Perfect harmony’ here means that we reject any contradiction in the Church’s teaching.  If a modern teaching contradicts a traditional teaching, we choose the traditional teaching and reject the modern one.


11) Last June 13, Bishop Fellay received a letter from the Vatican telling him and all of us that we have to accept Vatican II and the New Massif we wanted to be approved.  When they gave him this letter they also told him that we could not say that there were errors in the Council, but only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Council.  When Bishop Fellay heard this, he said: no, we cannot accept what you are asking because for sure there are errors in the Council texts themselves, the errors of ecumenism, of collegiality, of religious liberty.  We cannot accept the errors of the Council and the New Mass. 


12) That is why on June 29th, Bishop Fellay said that we are back to ‘square one’ in our relation with Rome.  That means, that if for a few months -- because of some information he had received from the inner circle of the pope --  that if for a few months Bishop Fellay had believed that the Holy Father was willing to accept us exactly as we are, without having to accept the errors of the Council and the New Mass, it is now clear that such is not the case, that the Holy Father wants us to accept Vatican II.  And with the appointment of Archbishop Muller, last June, at the head of the Congregation for the Doctrine of the Faith, Bishop Fellay said recently in Australia that nothing is going to happen, no recognition of the Society of St Pius X is going to happen under the present pope and certainly for many years to come.


13) My Dear Faithful let us then continue calmly our fight for the faith following the wise principles and guidelines of Archbishop Lefebvre, who himself followed closely the wise principles of St Pius X. And with the help of Our Blessed Lady, we will thus work day by day to “restore all things in Christ”.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Amen.


Fr. Co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