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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상의 영원한 행복 - 부활 후 제 3주일(2015-04-2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2

 


천상의 영원한 행복 - 부활후 제 3주일(2015. 4. 26)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나이다. 아멘.


“잠깐 사이에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다시 잠깐 사이에 너희가 나를 보리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요, 수난 전에 경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오늘 자모이신 성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인사하는 말로써 이 복음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이 땅을 떠나야 할 때가 있으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말씀을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묵상하고 그리고 이 땅에 있는 시간이 잠깐 동안임을 생각하여 마지막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여 좋은 결심을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곧 나 성부께 나아가는 연고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부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셨습니다. 우리도 똑같은 말을 어느 날,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잠깐 생활 했다가 우리도 성부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근심하나 그러나 너희 근심이 변하여 즐거움이 되리라. 너희의 마음이 즐거워할 것이요, 또  너희 즐거움을 아무도 빼앗지 못하리라.”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이 땅을 떠나서 영광스러운 부활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이 땅의 근심은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도 우리의 영광스런 천당의 행복을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성 바오로도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목적하는 바는 유형한 것이 아니라 오직 무형한 것이니 무형한 것은 영원한 연고이니라.” 그렇기 때문에 오늘 미사 복음 축문에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로 하여금 이 비사로 인하여 세속 원욕을 억제하고 천상사물을 사랑할 줄을 알게 하소서.”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가장 참된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천상적인 것입니다. 천상적인 즐거움입니다. 즉 부활한 영혼입니다. 그러므로 성 야고보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대저 너희들의 생명이라는 것이 무엇이뇨, 잠깐 시간에 보이다가 사라지는 연기가 아니냐. ” 그러므로 우리는 잠깐 있을 동안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을 잘 써야 합니다.


모든 시간은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있지만 이 세상을 떠난다면, 영원으로 간다면, 천당이나 지옥으로 간다면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은 죄 사함을 얻을 수 있고, 천주의 성총을 얻을 수 있고, 마지막 천당의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주께서 우리에게 지금 주시는 이 시간은 축복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영원함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죽을 때,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만약에 1년 동안이라도 생활할 수 있다면, 이제부터 기도 생활하고, 이제부터 고백성사도 하고, 보속도 하고, 죄 생활을 끝낼 수 있는데 그 시간도 없다?  우리가 얼마나  병원에서 오래 생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루도, 1시간도 우리는 얻을 수 없을 겁니다. 그때 우리는 시간을 낭비한 것을 매우 후회하고  인생이 실패 했다고 슬퍼해도 소용없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을 어떻게 말하는지 잘 봅시다. 만약에 1시간이라도 있으면 고백성사를 보고 통회하여 죄를 버리고 천당까지 갈수 있는데 인생을 버렸다. 쓸데없는 일에 다 시간을 보냈다'고 후회하지만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천당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지금 좋은 일을 한다면 천당에 갈수 있는 공로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을 여전히 죄를 위하여 쓴다면 우리는 얼마나 생각이 없는 사람일까요?  지옥으로 가는 사람과 똑같이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많은 광고들이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의 어떤 광고는 돈을 쉽게 돈을 벌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클릭만 하면 많은 돈을 벌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클릭하고, 클릭을 하면 할수록 많은 돈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믿지 마십시오. 그것은 거짓말이요, 이 세상에서 그렇게 쉽게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쉽게 천당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예수님을 위해 바치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천당을 얻기 위하여, 영광스러운 행복을 얻기를 위하여 우리가 받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죄를 위하여 쓰고 있습니다. 주님께 받은 보배로운 시간을 주님을 욕보이는데 쓰고 있습니다. 술, 컴퓨터 게임, 유튜브, 도박 등, 우리가 말로 할 수도 없는 죄를 위하여 시간을 낭비하며서 걱정조차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천당입니다. 우리 목적은 영원한 즐거움입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고통이 즐거움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이야 말로 주님을 사랑할 때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주님을 위하여 시간을 써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번 “성총을 가득히 입은 마리아여” 라고 기도하면 상상도 못하는 것이 우리 손에 들어옵니다.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성 바오로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아직 우리 시간이 있는 것은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할 지니라.”


마지막으로 우리는 좋은 결심을 세웁시다. 이제부터 기도를 잘 바치도록 합시다. 주님을 위하여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로서 시작합시다. 저녁에 주님을 위하여 쓴 시간에 대해 감사합시다. 특히 주일을 거룩하게 보냅시다. 주일미사가 없을 때는 공소예절로 거룩하게 지냅시다. 그리고 천주교에 대한 좋은 책을 읽어봅시다.


우리는 항상 자주 마음속에 화살 기도로써 주님께 우리에게 많은 고통, 괴로움,그리고 일상생활들을 받칩시다. 성모님께 기도합시다. 성모님께 전달하사 우리가 이 세상에 잠깐 있다가 천당에 갈수 있는, 마지막에는 우리에게 빼앗지 못하는 영원한 행복을 성모님과 그리스도와 더불어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잠깐사이에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다시 잠깐 사이에 너희가 나를 보리니.”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나이다. 아멘


오노다 토마스 신부(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