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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자상(聖母子像)이 이방 종교 여신의 형상에서 유래한 것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22



성모자상(聖母子像)이 이방 종교 여신의 형상에서 유래한 것인가?



질문1: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는 형상은 아기를 안은 이방 종교 여신의 형상에서 가져온 것이 아닌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들 종교에 아이를 안은 여자의 형상이 그렇게나 많은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답변1: 그 이유는 아마도 모든 문화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모성은 깊은 인간적 경험이며, 따라서 문화 예술과 종교 안에서 표현될 수밖에 없다. 두 가지가 비슷하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가 다른 하나로부터 기원했다고 볼 수는 없다. 요컨대, 이집트와 라틴아메리카에 모두 피라미드가 있지만, 식견 있는 고고학자들은 그 중 하나가 다른 하나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두 장소의 사람들은 그냥 단순히 피라미드 형태로 안정적인 건축물을 짓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을 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도 모성의 중요성을 인식해왔으며,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있는 형상은 모든 문화권에서 공통점이 되었다. 과거에 종교 예술의 목적 중 하나는 문맹들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출처] 성모자상이 이방 종교 여신의 형상에서 유래한 것인가?


질문2: 제 친구가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사실은 바빌론의 여신 이쉬타르를 숭배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그 친구는 우리가 성모님을 하늘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것이 예레미야서 44장에 기원을 둔 것이라고 했어요.


답변2: 하늘의 여왕이라고 알려진 이방 종교의 여신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용어가 완전히 다른 대상인 성모님께 적용된다는 주장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이교도인 바빌론의 왕 네부카드네자르가 다니엘서에서 임금들의 임금이라고 불렸다고 해서(다니 2,37), 예수님을 같은 호칭으로 부르는데(묵시 17,14; 19,16)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운명은 천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과 여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이고(에페 2,12; 묵시 1,6.5,10) 성모님은 뛰어난 그리스도인이시며 임금들의 임금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모님을 당신의 어머니로 삼으셨기 때문에 성모님께 이러한 호칭을 부여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출처] 성모님을 하늘의 여왕이라고 불러서 가톨릭이 이쉬타르 여신을 숭배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