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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교개혁 기념일은 슬픔의 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25



종교개혁 기념일은 슬픔의 날


몇 칠 있으면 개신교인들은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할 것이다. 가톨릭교회는 오랜 세월을 거쳐 루터의 이단성을 비난하였지만, 바티칸 공의회(1960년대) 당시에 교회의 적들은 가톨릭의 미사를 개신교 신앙이 들어간 이상한 미사로 변질시키고 나서 지금은 개신교를 하나의 형제라 하고, 루터의 사상과 교리마저 용인하며, 또한 일부 추기경들은 루터를 위대한 개혁가라 칭송하니 아연실색할 지경이다. 그 당시 일부 성직자들의 부패를 핑계로 가톨릭의 미사, 성사, 교의, 성경을 파괴한 자인 루터를,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자들의 정신을 받아드리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러니 요즈음에는 가톨릭 신자들이 개신교 교회에 가서 예배와 찬송가를 부르는 이들도 있거니와 가톨릭의 도덕률은 무너져서 금요일 소재(금육)를 지키지 아니하고, 고해성사도 없이 손으로 영성체를 한다.


오래 전 내가 아는 가톨릭 신자인 지인이 있었는데, 그가 개신교 신자에게 개신교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하니, 대단히 열린 사람이라면서 자기를 성인 같다고 하였단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모든 종교는 나름대로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그러므로 그곳을 통하여 구원이 길이 있단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불교도 괜찮단다. 이것이 오늘날의 가톨릭 현실이이니 배교가 아니고 무엇인가! 특히나 개신교인들은 천주교를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는 이단이라 부르고 평생 동정이심을 부인하는데.....


그리스도 교회라 칭하는 수많은 교회 가운데 참된 교회는 오직 하나이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진리와 교의, 그리고 참된 성사가 있는 곳은 오직 하나여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서로 다른 모든 교회들 가운데 오직 한 교회만이 참된 교회가 될 수 있으며, 그래서 이 참된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으니 그곳이 바로 로마 가톨릭교회이다. 설령 지금은 바티칸 공의회 이후 로마가톨릭교회가 참 신앙을 잃어가고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있다하라도 구세주께서는 이 최초의 교회를 지옥의 문이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다.


어느 교회가 유일한 참된 교회인지, 어느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으로 세우신 교회인지를 조사해서 밝히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 교회를 알아볼 수 있을 때, 오직 이 교회만이 홀로 유일한 참된 교회이며, 한 번 참된 교회는 언제나 영원히 참된 교회라고 고백해야 한다. 전체적인 종교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자세히 조사해 보면 우리는 로마 가톨릭교회만이 최초의 교회, 유일한 참교회이며, 다른 거짓되고 이단적인 교회들은 훨씬 나중에 이 교회로부터 떠나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참교회는 종도들에 의해 전해졌으며 이후 교부들, 교황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종도 시대부터 이어진 적법한 계승에 의해 굳건하게 내려오고 있는 로마 교회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의 교파는 시대마다 창립자가 자기 주장과 입맛대로 성경을 왜곡하여 자기 추종자들을 거느리는 수많은 교파로서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개혁자들은 로마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최초의 교회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그들은 4-5세기까지는 참된 교회였다고 말하거나, 가톨릭교회는 황제가 이방종교를 섞어 세운 곳이라고 하며 더럽혀져 서서히 오류에 빠졌다고 말한다. 그래서 개혁했단다. 그러면서도 개신교 자기들 내부의 부패상과 잘못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면서 초대교회 정신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한다. 초대교회에는 미사, 성체성사 등 가톨릭교회의 유산이 있었지 개신교 사람들의 것은 아니었다. 그 당시 교회박사, 교부들은 미사를 드렸지 오늘날 개신교의 예배형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는 산 위에 있는 마을로 지칭하면서 모든 이에게 가시적((可視的)이라고 선언하셨다. 교회는 언제나 영원히 존재하며 필연적으로 가시적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사제로부터 신앙, 교의에 관한 참 교리를 배울 수 있으며, 성사(聖事)를 받을 수 있고, 구원의 길로 안내받을 수 있고, 오류 속에 빠질 지라도 이를 깨닫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다. 무류한 판단을 내려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모든 의구심을 밝혀주고 그들이 내리는 결정에 필히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의 확실한 지도 아래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참된 교의와 올바른 도덕적 규율을 알 수 없게 될 것이며, 신자들 사이에는 끝없는 분쟁과 논쟁만이 있을 것이다.


참된 교회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져나가 신앙에 대한 어떠한 규칙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거짓 교사들로부터 과연 무슨 신앙을 배울 수 있겠는가? 루터와 칼뱅은 얼마나 자주 자신의 견해를 바꾸었는가! 그리고 오늘날 개신교인들은 루터가 부정한 성경 일부를 왜 받아드리는가? 왜 오늘날 목사들은 똑같은 성경구절에 대해 각자의 견해가 서로 다른가? 한 마디로 말해서 참교회의 권위가 없으면 천주님의 계시나 성경말씀 모두를 잃게 된다. 왜냐하면 이 둘 모두 각 개인의 변덕에 따라 임의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저주받은 양심의 자유로부터 엄청나게 다양한 이단적이고 무신론적인 분파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한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로마 교회로부터 갈라진 모든 거짓된 교회들은 진리를 저버리고 오류를 범했다.


현재의 가톨릭교회가 바티칸 공의회 이전의 신앙, 교의(敎義), 성사, 미사를 회복하고 성모님의 요청을 들어주길.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상에 세운 읍내가 능히 숨어있지 못할 것이요.(마태오 5,14)


너는 베드로라. 나 이 반석 위에 내 성교회를 세울 것이매, 지옥문이 쳐이기지 못하리라.(마태오 16:18)


우리는 교활하게도 우리를 미혹케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거짓으로 말미암는 여하간 교리의 선풍(旋風)에든지, 바다의 파도와도 같이 이리 몰리고 저리 물러가는 어린아이가 되지는 아니하리라. (에페소 4:11-14)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이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성부의 뜻을 봉행하는 자 천국에 들어가리니, 저 날에 많은 이가 내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들이 네 이름을 의지하여 후래 사정을 미리 말하지 아니하였사오며, 네 이름을 의지하여 마귀를 쫓아내지 아니하였사오며, 네 이름을 의지하여 많은 영적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나 그 때에 저들에게 밝히 이르되 나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하리라. 이러므로, 무릇 나의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헤로운 자와 같으리니 (마테오;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