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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 우리의 이상(理想) - 서언(슈밋버거 신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14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 우리의 이상(理想)


 마이클 J. 밀러가 번역한 《막시밀리안 콜베 신부의 성모님의 군대》에 의거, 칼 슈텔린 신부가 쓰다.



서언


 칼 슈텔린 신부님이 쓰신 막시밀리안 콜베 성인의 강연과 저작에서 많은 인용을 담고 있는 《마리아, 우리의 이상(理想)》은 가톨릭 전통(성전 聖傳)에 충직한 성직자와 또한 신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보물입니다. 실제로 사제와 신자들은 이 극도로 위험한 시대에 상처받지 않도록 살아남고자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성화(聖化)시키고, 이러한 구체적 환경에서 영적 생활을 함양하고, 바로 이러한 환경의 수단으로써 완벽해지고자 합니다. 바오로 종도는 우리를 보증합니다: “너희 힘에 지나치게는 유감을 당하지 아니 하게 하실 것이요, 오히려 그 유감을 감당하게 하시어 유감과 한가지로그를 쳐 이길 은혜도 또한 너희에게 주시시라.”(코린토 전10:13)


 그러나 우리가 악마의 기만에 저항하여, 권력과 권능에 저항하여, 높은 곳에 있는 어둠의 이 세계 통치자와 사악한 이(에페소 6;11)들을 저항하여 패배되기로 운명 지어져 있지는 않는가요? 이 전투가 우리의 힘을 능가하지 않은가요? 겸손하게 말해서, 패배는 필연적입니다. 그러나 자비하신 천주께서 혼돈의 이 시대에 밝은 횃불을, 이 결정적인 전쟁에서 강력한 장군을, 이 더러운 시궁창에서 무한히 사랑스런 어머니를 우리에게 분명히 주신 이유이니, 그 성모님은 성모님에게 신뢰와 헌신하는 모든 이에게 성모님의 보호 옷자락으로 모이게 하시는 분입니다. 개인, 사회 그리고 교회 생활에서 성모님의 역할은 막시밀리안 콜베 신부님의 저작 안에서 신학적으로 공들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회원들은 이 글로 부터 가톨릭 전통 안에서 성소에 완전히 충직하게 남고자 하는 새로운 용기, 새로운 힘을 얻을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신앙, 도덕,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 왕국을 위해 싸우고자 마리아 군대에 등록할 것입니다. 더욱이, 실제적으로 말해서, 종도직의 결실은 천주께서 친히 주신 특정한 시기를 위해 주신 구원의 수단을 우리가 천주섭리를 지키면서 우리가 쥐느냐 마느냐, 그리고 그것을 적절하게 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이러한 수단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과 첫 토요일 신심 그리고 묵주기도에 봉헌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언적인 카리스마 운동이니 이 운동은 신기하고 의심이 가는 계시로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회개와 보속, 기도, 희생에 대한 천주님의 부르심 안에서 찾아 볼 수 있고 신약의 교회 안에서 적절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1984년 12월 8일 성비오10세회(SSPX)는 사제, 신학생, 수사, 수녀, 노동수사 그리고 사제직에 관련된 영적인 가족들과 세대들과 함께 에콘의 신학교의 예전 성당에서 통고와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장엄하게 봉헌 드린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모든 장상들은 제대 위에 놓인 봉헌록에 서명했고, 수사 대표들, 노동수사 및 제 3회원들 그리고 후원 단체들도 서명하였습니다. 게다가 1988년 8월 15일 이후 성비오10세회는 성모님을 경모하면서 매일 미사를 제헌하고 있으며, 성모님의 싸우는 군대 안에서 네 분의 주교를 주신 데에 대한 고마움 속에서 수도회에 속한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는 바입니다. 성모님의 군대에 우리가 등록했을 때, 우리가 1984년 이래 미사봉헌 드리는 것 외에 행동의 실천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1987년 8월22일, 파티마에서 르페브르 대주교는 그분의 권한 한도 내에서 러시아를 통고와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에 봉헌하셨으니, 이는 1917년 7월 13일에 천국에 계신 어머니의 열렬한 탄원을 따라 한 것 외에 그 무엇이 있겠습니까?


 성모님의 아들이신 천주성자의 희생 제대 주변에 많은 자녀가 있는 우리를 불러 모으는 분은 성모님 외에 그 누가 있겠습니까? 성모님 외에 그 누가 우리를 위해 천주 성부로부터 신학교, 훌륭한 성소, 수도원 그리고 가톨릭 학교, 거룩한 사제 그리고 사제활동을 관여하게 하는 교구(敎區)를 얻을 수 있을까요? 신앙의 부족, 모호한 열정, 의기소침 심지어 비겁하게 싸우려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우리에게서 찾을 수 있겠나요? 이러한 불경건한 태도와는 반대로, 성모님의 기사는 항상 마음과 입으로 교회에 탄원을 했습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여, 나의 찬미를 받으소서. 당신의 적과 거슬러 싸울 수 있는 힘을 내게 주소서.“ - Dignare me laudare Te, Virgo sacrata. Da mihi virtutem contra hostes tuos –


 천주께서 이를 행하시나이다. - Deus vult – 는 십자군의 전쟁 구호였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손길을 통해 천주섭리로써, 우리를 위한 의도된 은총 안에서, 우리가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성모님의 깃발 아래서 다시 그리스도화가 되는 십자군 길에 나서서 한때 서구 그리스도 문명을 되찾도록 합시다.



천주께서 이를 행하시나이다.
2004년 5월 24일 자이쯔코펜
그리스도인의 도움이신 마리아 축일에


프란츠 슈밋버거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