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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3월 26일 봉재 후 제4주일(1급) 자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28



2017년 3월 26일 봉재 후 제4주일(1급) 자색


'예수 이에 떡을 가지시고... 앉은 자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그들이 먹고 싶은대로 하여주시니라'(복음)

누구나 현재는 물론 영원히 행복되기를 원한다. 봉재 때의 고행은 우리들의 가엾고 연약한 본성을 슬프게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교회는 이 기쁨의 주일날(초입경)에 참된 기쁨의 연유를 분석해준다. 순수한 기쁨의 첫째 원천은, 진정으로 받는 부활절 고해성사이다. 이는 우리를 죄악의 노예로부터 해방시키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에서 온 '자유'를 즐기고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이전의 시대에 지배적이었던 저 공포의 '기반'을 벗어나게 되었기 때문이다.(서간경)

순수한 '기쁨'의 둘째 원천은 타당한 예비와 감사를 다하고 영하는, 결실이 풍부한 부활절 영성체이다. 영혼의 본능적인 굶주림은 이와같이 천주와 개별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만족을 느낀다. 앞의 그림에서 성체와 성작이 모든 종족의 사람들 위에(기다리고 있는 군중으로 상징됨) 내려오고 있음을 본다. 이렇게 하여 천주의 것으로써 양육된 인성은 진실로 사회적이며 신비적인 단체안에 즐겁게 결합된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완전한 연맹인 도시에서' 서로 도와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초입경(이사이아66.10,11)

예루살렘아 즐거워하라. 너를 사랑하는 이는 다 모여 오라. 비통중에 있는 이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네 위로의 젖을 충만히 마실지어다.(성영121.1) 내게 말하되 '우리는 주의 집에 들어가리로다' 하매 나 기뻐하는도다. 영광이 부와 자와...


축문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자기 행실로 마땅히 고통을 받는 우리로 하여금 네 성총의 위로로 구함을 얻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서간경(갈라타서4.22-31)

형제들아 기록하였으되 아바람이 두 아들을 두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나고, 하나는 자유 있는 부인에게서 났으니 여종의 아들은 육욕으로 조차 나고 자유 있는 부인의 아들은 허락으로 조차 났다 하시니라. 이는 비유로써 말씀하신 것이니 대저 두 가지 결약을 (신약과 구약) 가리킴이로다. 시내산에서 된 한가지 결약은 종의 지위에 낳는 것이니 곧 아갈이라. 대저 시내산은 아라비아에 있는데 지금의 예루살렘에 해당하며 그 자녀와 한가지로 종이로다. (천주 시내산에서 유데아인과 결약한 것은 유데아인이 예루살렘으로 이사한 후에도 계속되었으니 이 결약으로 인하여 유데아인이 천주의 종이 되나 신약으로 인하여 인류가 천주의 의자된다는 뜻이라) 그러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신약이나 성교회를 가리키는 말이라) 자유가 있으니 우리 모친이로다. 대저 기록하였으되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아 즐거워하며 해산하지 못하는 여인아 소리를 내어 부르짖을지어다. 남편 있는 여인보다 혼자 사는 여인이 아들을 더 많이 둠이로다' 하니라. 형제들아 우리는 이사악과 같이 허락의 자녀로다. 그런데 저때에 육욕으로 조차 난 자가 영신으로 조차 난 자를 핍박하였음 같이 지금 오히려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영에 무엇이라 기록하였느뇨. '여종과 그 아들을 쫒아내라. 대저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부인의 아들과 한가지로 상속자가 되지 못하느니라' 하셨도다. 그런고로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자유 있는 부인의 자녀이니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속하심은 자유를 위함이로다.


층계경(성영121.17)

내게 말하되 '우리는 주의 집에 들어가리로다' 하매 나 기뻐하는도다. 네 성안에 평화가 있고 네 탑안에 풍족함이 있을지어다.


연경(성영124.1,2)

주께 의탁하는 자는 시온산과 같고 예루살렘에 거하는 자는 영원토록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산들이 저를 둘러있음같이 주는 당신 백성을 이제로부터 무궁세에 둘러계시리로다.


복음(성요왕6.1-15)

유시에 예수 디베리아 호수라고 하는 갈릴레아 바다 건너편에로 가실새, 허다한 백성이 당신을 따름은 병자들에게 베푸신 바 영적을 본 연고러라. 이러므로 예수 산에로 물러가사 그 문제들과 함께 앉으셨더니 마침 유데아인의 파스카첨례날이 가까왔더라. 이에 예수 눈을 드사 허다한 무리가 당신께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비리버더러 이르시되 '이 무리를 먹이기 위하여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살꼬' 하시니 이는 저를 시험하시는 말씀이요, 당신은 무엇을 하실지 이미 알으심이러라. 비리버 예수께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하여금 약간 조금씩 받게 하려하여도 이백금어치 떡이 부족하겠나이다.' 그 문제중 하나 시몬 베드루의 형 안드레아가 예수께 아뢰되 '여기 한 아이가 보리떡 다섯과 물고기 둘을 가졌사오나 그러나 이같이 많은 자에게 요것이 무엇이오니까' 이에 예수 가라사대 '사람들로 하여금 앉게하라' 하시니 그곳에 풀이 많은지라, 다 앉으니 남정의 수효가 대략 오천명이러라. 예수 이에 떡을 가지시고 사례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주시고 물고기도 또한 이와같이 하사 그 먹고 싶은대로 하여 주시니라. 저들이 이미 배부른 후에 예수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바 조각을 거두어 버리지 않게 하라' 하시매 이에 조각을 거두어 열두 광주리를 채우니 곧 보리떡 다섯개를 먹고 남은바러라. 이러므로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바 영적을 보고 이르되 '이는 곧 세상에 오실바 참선지자로다' 하더라. 저들이 와서 당신을 붙잡아 왕을 삼으려 할줄을 이미 알으시고 예수 혼자 다시 산에로 피하시니라.(신경 외움)


제헌경(성영134.3,6)

주 어지시니 저를 찬미하며 저의 이름이 아름다우시니 성영을 읊을지어다. 저는 당신 원의 대로 천상 천하에서 하셨도다.


묵념축문

주여 비오니 이 제사를 인자하게 돌아보사 우리 정성과 구원에 유익이 되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영성체경(성영121.3,4)

예루살렘이 한 도회와 같이 건축되매 완전한 연맹이로다. 주여 지파 곧 주의 지파들이 거기로 올라감은 네 이름을 찬송하기 위함이로다.


영성체후축문

자비하신 천주여 비오니 우리가 간단함이 없이 받는 바 네 거룩한 비사를 진실한 공적과 충성된 영신으로 영하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