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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2월 19일 육순주일 (2급) 자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1-31



2017년 2월 19일 육순주일 (2급) 자색


'심는 자는 그 씨를 심으러 나아가서... 이러하니 씨는 천주의 말씀이요'(복음) 매년 봄마다 천주께서는 창세기와 천지창조의 책을 다시 쓰신다고 말할 수 있다. 다시 돌아오는 봄을 맞이하여 이제 예수께서는 씨를 뿌리는 초성한 '심는 자'로 그려진다. 천주께서는 딱딱한 교만이라는 '바위'와 부드러운 쾌락이라는 '가시'로 덮여진 우리 영혼의 땅(흙)에 '씨'를 심는다. 


서간경은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빠른 동작으로 약동하는 생생한 한 쪽의 그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 영혼들에게 생명적 활동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적인 무수한 고통과 외적으로 오는 많은 박해를 무릅쓰고도 '천주의 말씀'을 심는 '심는 자' 바오로의 허다한 희생을 그린 것이기 때문이다.


초입경(성영43.23-26)
주여 잠을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잠을 깨사 우리를 영원히 내어버리지 말으소서. 어찌하여 네 얼굴을 돌이키시며 우리 고난을 잊어버리시나이까. 주여 우리 육신이 땅에 붙사오니 잠을 깨사 우리를 도와주시고 구원하소서. (성영43.2) 천주여 우리가 귀로 듣고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말하였나이다. 영광이 부와 자와 ...
 

축문
천주여 우리는 스스로 능히 할 수 있는 일을 우리 행실에 도무지 의탁하지 않음을 너 알으시는지라. 우리를 어여삐 보사 만민의 스승의 호위하심으로써 모든 반대를 막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서간경(코린토후서11.19-33, 12.1-9)
형제들아 너희는 스스로 지혜로운자니 감심으로 미련한 자들을 참는도다. 즉 어떤 이가 너희를 가져 노예를 삼거나 너희를 먹어버리거나 너희 것을 탈취하거나 교태를 부리거나 너희 뺨을 치더라도 너희는 참는도다. 부끄러우나 나 말하노니 우리는 이 점에 있어서는 약한 자와 같았도다. 어떤이가 자랑하면 (나 어리석게 말하노라) 나도 그리하나니 저들이 헤브레아인이면 나도 그러하고 저들이 이스라엘인이면 나도 그러하고 저들이 아바람의 후손이면 나도 그러하고 저들이 그리스도의 일군이면 (지혜롭지 못한 자와 같이 말하노라) 나는 더욱 그러하노라. 많고 많은 수고를 하였고 더욱 여러번 감옥에 들어 갔었고 과도한 학대를 당하였었고 죽을 위험도 가끔 당하였노라. 유데아인에게 매를 사십에서 하나를 감한 수를 맞기를 다섯 번 하였고 편태함을 받기를 세 번 하였고 돌로 때림을 받기를 한 번 하였고 파선 당하기를 세 번 하였고 일주야 동안 바다 가운데 있었노라. 가끔 여행하여 물의 위험, 도적의 위험, 내 민족에게서 당한 위험, 외교인에게서 당한 위험, 도회에서의 위험, 광야에서의 위험, 바다에서의 위험, 거짓 형제에게서 당한 위험 등이 있었고 노동과 고생을 하고 여러번 밤을 새우고 주리고 목마르고 자주 엄재하고 추위와 벌거벗음을 당하였노라. 이런 바깥으로부터 오는 것 외에 또한 날마다 몰려오는 모든 교회를 위한 걱정이 있나니 누가 약하여지면 나 약하여지지 아니하겠으며 누가 걸려 넘어지면 나 불에 타지 아니하겠느뇨 나 만약 자랑하여야 할진대 나의 약점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영원히 찬송하올 천주는 나 거짓말 하지 않음을 알으시는도다. 다마스코에서는 아레다 왕에게 속한 총독이 나를 잡으려고 다마스코인의 도회를 수직하였으나 광주리에 담아서 창문으로 성벽에 붙여 나를 내려보내었으매 저의 손을 피하였노라. 나 만약 자랑하여야 할진대(쓸데없는 일이지만) 나는 주의 발현과 묵시를 말하리로다. 나 그리스도안에 한 사람을 아나니 저는 14년 전에 육신 안에 되었는지 육신 밖에 되었는지 그는 나의 알바 아니요 천주 알으시느니라 제삼 천국에 들려 올라갔더니라. 나 또 아나니 이 사람은 육신 안에 되었는지 그는 나의 알바 아니요 천주 알으시나니라 낙원에까지 들려 올라가서 사람이 말하지 못할 비밀한 말을 들었더니라. 이런 것을 위하여 나 자랑하려 하지마는 나를 위하여는 내 약점을 내어 놓고는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대저 나 자랑하려 하여도 미련한자 아님은 참말을 하려 함이로다. 그러나 하지 아니함은 아무도 나를 보고 내게서 듣는 것보다 나를 중히 여기지 않게 하고저 함이로라. 또한 묵시의 중대함이 나로 하여금 교만을 부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육신의 바늘 즉 나를 때릴 사탄의 신을 주었도다. 이로 인하여 저로 하여금 나를 떠나게 하기 위하여 나 세 번 주께 간구하였으나 저 대답하시되, 내 성총이 네게 넉넉하니 대저 그 능력은 약한 가운데서 완전케 된다 하셨도다. 이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안에 머물기 위하여 나 감심으로 나의 약점을 자랑하겠노라.
 

층계경(성영82.19,14)
외인들로 하여금 네 이름이 천주이심을 알게 하실지니 대저 너 홀로 천하에 지극히 높으신 자시니이다. 내 천주여 저들로 하여금 바퀴와 바람에 불리는 짚 같이 되게 하소서.


연경(성영59.4,6)
주여 너 땅을 흔드사 소란케 하셨나이다. 흔들려졌으니 깨어진 것을 고치소서. 네 간선자들은 구원을 얻기 위하여 활앞을 피할지이다.
 

복음(성루까8.4-15)
유시에 허다한 백성이 모여 여러 읍내로 조차 예수께 달려오거늘 비유로써 이르시되 '심으는자 그 씨를 심으러 나가서 심을새. 어떤 것은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기도 하고 또 하늘의 새들이 그 씨를 쪼아 먹고 어떤 것은 돌 위에 떨어지매 습기가 없는고로 났다가 마르고 어떤 것은 가시덤불에 떨어지매 가시가 한가지로 나서 씨를 덮어 누르고 어떤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나매 결실함이 백배나 되니라' 하시며 이에 소리 높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하시니라. 그 제자들이 이 비유가 무슨 뜻인지 예수께 묻거늘 예수 가라사대 '너희게는 천주나라의 오묘함을 알기를 허락하여 주셨으되 다른 이에게는 비유로써 말함은 써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알아 듣지 못하게 함이니라. 이 비유는 이러하니 씨는 천주의 말씀이요, 길가에 떨어진 것은 이는 듣기는 하나 그 다음에 마귀가 와서 그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써 믿어 구령하지 못하게 함이요, 돌위에 떨어진 것은 이는 말씀을 이는 말씀을 들을때에 즐겨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시간 믿다가 시험하는때를 당하매 물러감이요, 가시 가운데 떨어진 것은 이는 들은 후에 가서 세무와 재물과 육신 쾌락으로 덮어 눌러 결실치 못하게 함이요,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이는 좋고 또 가장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보존하여 인내함으로써 결실하는자니라.'(신경 외움)
 

제헌경(성영16.5-7)
내 걸음을 네 길에 튼튼케 하시며 네 귀를 기울이사 내 기구를 들어 허락하소서. 주여 너는 네게 바라는 자들을 구원하시나니 네 기묘한 자비를 보이소서.
 

묵념축문
주여 네게 봉헌한 제사로 인하여 항상 우리를 생활케 하시고 보호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영성체경(성영42.4)
나 이제 천주의 제대 앞에로 나아가리니 나의 청춘을 즐겁게 하여 주시는 천주께로 나아가리로다.
 

영성체후축문
전능하신 천주여 간절히 비오니 네 성사로 보양한 자들로 하여금 네 성의에 합한 행실로 합당하게 너를 섬기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