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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성커플을 강복하는 <간청하는 믿음> (Fiducia Supplicans)에 순명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04


동성커플을 강복하는 <간청하는 믿음> (Fiducia Supplicans)에 순명하라?

1) 아르헨티나 엑토르 아구에르 대주교: <간청하는 믿음> (Fiducia Supplicans)에 순명해서는 안된다.

페르난데즈 추기경 전임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대교구장이셨던 엑토르 아구에르 대주교님께서 베르골리오와 페르난데즈가 동성 커플 강복을 허가한 <간청하는 믿음> (Fiducia Supplicans) 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셨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자신의 후임 성직자들이었던 이들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아구에르 대주교님은 베네딕도 16세 교황님으로부터 2007년에는 교황청 정의 평화 위원회원으로, 2009년에는 교황청 라틴 아메리카 위원회원으로 임명받으셨던 분입니다. 

“신앙 교리성은 혼동 초래성이 되었다. 아르헨티나의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즈 추기경이 벌이고 있는 일이 바로 혼동이다. 신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론에도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

“The Dicastery of the Doctrine of the Faith has become a Dicastery of confusion. This is precisely what the Argentinean Cardinal Víctor Manuel Fernández promotes. Not only the confusion of the faithful, but also of world opinion.”

“<간청하는 믿음>이 2년 전 루이스 라다리아 신앙 교리성 장관이 확인한 바를 거스른다는 것은 스캔들이다. 라다리아 추기경의 성명에서는 동성 커플에 강복을 줄 수 없다, 천주께서는 죄에 강복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라 발표되었었다. 그것이 진리이다. 모든 강복은 강복 받는 사람이나 대상에 대한 천주님의 만족을 의미한다.”

 “It is scandalous that this statement contradicts what two years ago the Dicastery affirmed with the signature of Cardinal Luis Ladaria. In that statement it was said that a homosexual couple cannot be blessed because God cannot bless sin. That is the truth. Every blessing implies God’s complacency in the person, or the object blessed.”

<간청하는 믿음>에 순명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동성 ”결혼”과 불규칙한 상황에 살고 있는 결혼에 대한 강복을 거부하는 것이 완벽히 옳다.”
“Fiducia supplicans should not be obeyed. And it is perfectly correct to deny blessings to homosexual “marriages,” and to marriages living in an irregular situation.”


2) 영국 500여 가톨릭 사제들, <간청하는 믿음> (Fiducia Supplicans)에 반대 성명 

영국의 500여 가톨릭 사제들이 가입되어 있는 “영국 가톨릭 사제회”(The British Confraternity of Catholic Clergy, BCCC) 가 동성 커플에 강복을 허용한  <간청하는 믿음>(Fiducia Supplicans)에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성명에서 영국 가톨릭 사제회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2357항과 2391항을 인용하며 동성애에 대한 가톨릭 교회 가르침을 재확인하면서 동성 커플에 대한 강복이 동성애 인정과 온당히 구분될 수 있는 경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성 커플에 대한 강복이 여하한 정도로 동성애 인정과 온당하고 적합하게 구분될 수 있는 경우가 없다.”

"그러한 동성 커플 강복은 필연적으로 강복에 직간접적으로 결부된 당사자나 사목자 자신에 대한 스캔들을 초래한다.”

​“우리는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참된 교리를 따르며, 동성 커플에 대한 그러한 강복은 양떼들에 대한 사제들의 적법한 돌봄을 저해한다고 믿는다. 사목자로서의 경험과 솔직한 대응으로서 우리는 그러한 강복이 사목적으로 실천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영국 가톨릭 사제회는 베네딕도 16세 교황님께서 사제들의 성화와 후원을 위해 선포하신 2010년 사제의 해에 대한 응답으로 결성된 단체입니다.  



3) 나이로비 대교구장, 동성 커플 강복 금지 교서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대교구장 필립 아뇰로 대주교께서 12월 23일자 성탄 교서에서 동성 커플 강복을 금지하셨습니다:

“선언에서 확증한 근본적인 교리적 입장들과 결혼에 관한 항구적인 가르침을 천명하고자, 나이로비 대교구 내에서 사목하는 모든 성직자들은 불규칙한 관계, 결합이나 동성 커플에 대해 강복하는 것을 금한다.”​

“To make sure the fundamental doctrinal positions affirmed in the Declaration, and the perennial teachings of the Church on marriage, is upheld, all clergy residing and ministering in the Archdiocese of Nairobi are prohibited from blessing irregular relationships, unions, or same sex couples.”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하고 자비심을 갖는 것은 옳습니다. 그러나, 죄악으로부터 회개함 없이 죄의 관계를 인정하고 강복해달라는 활동가들의 뻔뻔한 요구를 들어줌은 스캔들이자 신성모독입니다. 



4) 전임 주미 교황대사 비가노 대주교: “동성 커플 강복 허용한 베르골리오는 사탄의 시종”

주미 교황대사이셨던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님께서 베르골리오와 페르난데즈가 발표한 <간청하는 믿음> (Fiducia supplicans) 에 반대하는 글을 발표하셨습니다. 

“동성 ‘커플’에 대한 강복을 바티칸이 새로이 허용함은 ‘베르골리오의 (교황청) 위계체제(位階體制)’가 '사탄의 시종들이며 그의 가장 열성적인 동맹'임을 보여준다.”

Vatican’s newly approved blessings for homosexual ‘couples’ show that the ‘Bergoglian hierarchy’ are ‘servants of Satan and his most zealous allies.’

​죄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원의를 가지고 도움을 청하는 자세로 사목자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죄의 관계를 인정하고 그에 축복해 달라 뻔뻔히 청하는 동성 커플들에 대한 강복은 스캔들이며 신성모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