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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르페브르 대주교에 의해 서임된 주교들에 대한 파문 철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2-01



르페브르 대주교에 의해 서임된 주교들에 대한 파문 철회



2009년 1월 24일, 바티칸 시티(VIS) - 주교성성은 지오반니 바티스타 레(Giovanni Battista Re) 추기경 장관에 의해 서명된 1월 21일자 교령을 공표했다. 교령은 1988년에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에 의해 서임된 4위의 주교에게 선고된 파문을 교황이 철회하는 것에 관한 것으로  다음은 교령의 전문이다.



 “교황청립 위원회 ‘에클레시아 데이(Ecclesia Dei)’ 의장인 다리오 카스트리욘 호요스(Dario Castrillon Hoyos) 추기경 앞으로 발송된 1008년 12월 15일의 서한에서, 베르나르 펠레이 주교는 재차 요청하기를, 1988년 7월 1일 주교성성 장관의 교령으로써 공식 선고된 파문 ‘latae sententiae’를 철회해 달라고 했다. 서한은 1988년 6월 30일에 서임된 다른 3위의 주교의 이름으로도 발송되었다. 그 서한에서 펠레이 주교는 무엇보다도, ‘우리는 언제까지나 가톨릭으로 남아있으면서 우리의 온 힘을 로마 가톨릭 교회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섬기는 일에 기울이리라는 원의를 확고히 다지는 바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가르침을 효성을 다해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베드로의 수위권과 그 특권을 굳건히 믿으며, 그런 이유로 현(現) 상황은 우리를 무척이나 괴롭힙니다.’라고 천명했다.


 파문 때문에 관계자에 의해 표명된 영적인 불안감에 대한 아버지다운 동정심에서, 그리고 앞서 말한 서한에서,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신속하고 충분하며 만족스러운 해결책에 이르기 위해 교황청 당국과 꼭 필요한 논의를 통하여, 미해결된 문제를 고찰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나타낸 공약을 신뢰하여, 베네딕토 16세 교황 성하는 주교 서임에 이어 발생한 베르나르 펠레이(Bernard Fellay) 주교, 베르나르 티씨에 드 말르레(Bernard Tissier de Mallerais) 주교, 리차드 윌리암슨(Richard Williamson) 주교 및 알폰소 데 갈라레타(Alfonso de Galarreta) 주교의 교회법적인 지위를 재고하기로 했다.


 이번 행위로 상호간의 신뢰 관계가 공고해지고, 성 비오 10세회와 교황청의 관계의 밀도가 높아지며 안정화되기를 바란다. 성탄절 축제 끝에 나온 이 평화의 선물은 애덕 안에서 공번된 교회의 일치를 촉진시키고, 분열의 스캔들을 일소하는 표시가 될 것도 바라마지 않는다.


 이번 조치로 성 비오 10세회 전체와 교회의 완전한 교류가 신속히 이루어질 것이 기대됨이요, 그로써 눈에 보이는 일치의 표시와 함께 교황의 치교권 및 권위를 진심으로 인정하고 그에 진정으로 충실하기를 바란다.


 베네딕토 16세 교황 성하께서 특별히 나에게 주신 권능에 근거하여, 그리고 이 교령에 의하여, 본인은 1988년 7월 1일에 본 성성에 의해 선언된 베르나르 펠레이 주교, 베르나르 티씨에 드 말르레 주교, 리차드 윌리암슨 주교 및 알폰소 데 갈라레타 주교에 대한 파문 선고 ‘latae sententiae’를 철회하는 바이다. 동시에, 당시에 발표된 교령이 오늘부로 법률적 효험이 전혀 없음을 선언하는 바이다.”


로마, 주교성성에서, 2009년 1월 21일


지오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

주교성성 장관